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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인권보고서 영문판 발간…결국 '면책조항' 삭제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뉴스1 정부가 논란이 된 '면책조항(Disclaimer)'을 삭제한 「2023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을 다시 발간했다. 통일부는 7일 북한의 인권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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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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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료 소득공제, 수술실 CCTV 설치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알뜰 교통카드’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늘어난다. 수술실엔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다. 스토킹 처벌은 강력해진다. 기획재정부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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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설치, ‘스토킹 처벌 강화’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서울 시내 한 영화관. 뉴스1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알뜰 교통카드’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늘어난다. 수술실엔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다. 스토킹 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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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은행'에 집 날릴 뻔했다…억울한 사태 막아줄 대비'책'
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인 40대 남성 A씨는 내집 마련의 꿈을 눈앞에서 놓칠 뻔했다. 몇달 전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갑자기 큰 사고를 당해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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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는 돼지국밥 나오나…미쉐린, 서울 이어 부산 찍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가 부산편을 발간한다. 2016년 선정된 서울 이후 국내에서는 두 번째 도시다. 미쉐린 가이드는 부산편을 통해 특색 있는 지역 음식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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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널리 쓰라"던 北인권보고서 영문판엔 "정확성 보증 못해"
통일부가 지난달 26일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에 "정확성은 보증 못 한다" 등 내용의 '면책 조항'(Disclaimer)을 삽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발간하는 보고서에 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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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비전포럼, 29차례 한·일관계 정상화 촉구…양국 ‘민간 소통창구’ 큰 역할 [기시다·홍석현 특별대담]
■ 한일비전포럼은 「 홍석현 회장 주도로 2019년 설치 전·현직 고위 외교관, 전문가 참여 한·일 화해 위한 실질적 해법 모색 」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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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 열고 어린이날 맞이
비바람이 분다는 어린이날, 놀이동산보다 안전한 박물관 나들이는 어떨까.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이 한글 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을 기념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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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순 시장 때 130억 지원…서울시, 남북협력사업 감사
2일 오후 서울 종로구소재 서울시청사 모습. 나운채 기자 서울시가 최근 5년간 시민단체 등이 추진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감사하고 있다. 5년간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한 서울시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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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도 알릴 수 있게"…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 공개
2023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 표지. 사진 통일부 홈페이지 정부가 지난달 30일 처음 발간한 북한인권보고서의 영문판이 추가로 공개됐다. 통일부는 북한의 전반적인 인권상황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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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달러 세탁 北심현섭…정상회담 앞둔 한·미 첫 '동시 제재'
한ㆍ미가 24일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지원해 핵ㆍ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해 온 북한 국적의 개인 ‘심현섭’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동시에 지정했다. 사이버 분야에서 한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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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에 없는 내용 적혔다…日서 돌아온 19세기 지도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1804 추정~1866 추정)가 만든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각종 지리 정보를 더한 새로운 지도가 국내로 돌아왔다. 사진은 환수한 '대동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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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원, 통일교육 기본서 3종 발간…“북한인권 실태 강조”
사진 통일교육원 앞으로 통일교육에서 북한 인권 실태가 강조된다. 14일 국립통일교육원은 이 같은 방향으로 통일교육 기본서인 ‘2023 통일교육 기본방향’, ‘2023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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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 15채 값이었다…할머니가 1원에 판 '참기름병' 정체
국립문화재연구원이 백자 청화철채동채초충문 병을 비롯해 국보·보물로 지정된 문화유산 13건을 조사한 내용 등을 정리한 '유물과 마주하다 - 내가 만난 국보·보물'을 발간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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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악명 높은 라자루스·박진혁 때렸다…北사이버 첫 독자제재
정부가 북한의 해커와 해킹 단체에 대해 처음으로 독자 제재 칼을 꺼내 들었다. 김정은 정권의 핵ㆍ미사일 자금줄을 끊겠다는 구상인데, 이미 악명이 자자한 '라자루스' 등 북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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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인구 1100만명 돌파…월 평균 26만원 썼다
국내 골프 인구 증가로 시장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백화점 내 골프용품점. [연합뉴스] 국내 골프 인구가 11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골프협회가 경희대학교 골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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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미사일 쏠 때, 南선 김일성 노래 불렀다…'우리민족' 감사
서울시가 대북 지원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우리민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민족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빈발하던 시기 북(北) 선전가를 연주하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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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연대 발간 『중고생운동사』 보니…“소련군은 해방군”
촛불 연대가 발간한 『중고생운동사』 표지(왼쪽)와 보천보 전투를 담은 본문. [사진 서울시] “남한에서는 김일성이 지휘관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청산리 대첩보다 교과서에 제대로 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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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일성 우상화 충격"…촛불연대, 보조금 받아 쓴 책 보니
“남한에서는 김일성이 지휘관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청산리 대첩보다 교과서에 제대로 실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촛불중고생시민연대(이하 촛불연대)’는 2021년 9월27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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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퇴진" 외친 중고생단체 반전…10대 단 3%뿐인 정치이념단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을 해 왔던 ‘촛불중고생시민연대’(이하 촛불연대) 회원 상당수가 40~5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단체는 이적 표현물로 의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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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으로 얽힌 그들…조선 '사자관청' 6년 기록, 한글로 첫 번역
조선 시대 외교문서를 담당했던 사자관청(寫字官廳)'에 관한 기록이 한글로 번역돼 공개됐다. 사자관청은 조선 시대 승문원(承文院) 소속 관청으로 외교문서와 왕실 기록물을 작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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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월200만원 시대...소득세 줄고 연금계좌 세혜택 확대 [2023년 달라집니다]
전셋집에 들어가기 전 집주인 허락 없이도 밀린 세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집주인이 내지 않은 세금 때문에 전세 보증금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제도가 바뀐다. 종합부동산세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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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문 닫은 北…내세울 건 군인 '동원'한 건설 분야 뿐?
북한이 연말 결산을 앞두고 탄도미사일 발사와 함께 군인들을 동원해 추진한 건설사업을 핵심 성과로 내세웠다. 건설 분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3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