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선장등3명 영장

    동남점보페리호 조난사고를 수사하고있는 광주지검 박병무부장검사는 21일 이 사고의 책임을 물어 선장 이기동씨 (55) 와 1등항해사 최정웅 (43), 3등갑판원 옥춘석(41) 씨등

    중앙일보

    1984.04.21 00:00

  • 부 구청장·부 군수제 총선 후 실시

    국회는 19일 내무위를 열어 주영복 내무·박찬긍 총무처 장관과 염보현 서울 시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내무부와 서울시의 직제·직급 조정과 부산 대아 호텔 화재 사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중앙일보

    1984.01.19 00:00

  • 도시가스 사업소 공무계장도 구속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누출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9일 서울 도시가스사업소 공무l계장 구자원씨(36)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 5일 가

    중앙일보

    1982.11.09 00:00

  • 도시가스공사 중 폭발|아현동로타리 인부3명, 경관2명 사망

    5일하오 4시10분쯤 서울아현동로터리 녹지대 지하에 설치된 도시가스 정압실(정압실·가스압력조정실)에서 가스가 누출, 작업 중이던 대한소기산업(대표 김영철·47·서울황학동2276)공

    중앙일보

    1982.11.06 00:00

  • "페니실린 쇼크사에 1억4천만원 배상"|서울민사지법, 강남성심병원에 판결

    페니실린추사 쇼크로 숨진 환자가족에게 빙원측이 1억4천5백6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합의l2부 (재판장 오병선부장판사)는 24일 페니실린쇼크로 숨진 김영배씨

    중앙일보

    1982.07.24 00:00

  • 경관오발로 숨져도 공무아니면 국가에 배상 책임없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0부(재판장 전충환부장판사)는 19일 서울원효로4가 경찰관권총오발치사사고로 숨진 윤남섭씨(당시23세)의 어머니 김갑희씨(56·서울오금동399)가 국가를 상대로 낸

    중앙일보

    1982.07.19 00:00

  • 링 사고 제도적 대책 시급하다

    필리핀 프로복서「박라바」의 절명은 그동안 전혀 소외지대에 빠져있던 한국 프로복싱의 선수 건강관리에 큰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한국 권투 위원회(KBC)는 위험한 경기를 하고 있는

    중앙일보

    1982.05.12 00:00

  • 열차가 철길 무단보행자를 치었을 때 역에 타전만 하면 되도록 법규 고쳐야

    이번 경산열차사고의 주요 원인은 특급열차의 후진에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기관사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려고 후진했다고 보도됐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중앙일보

    1981.05.21 00:00

  • 압사사건으로 수배중인 경주호텔 여사장

    경주관광 「호텔」 압사사건 피의자를 수갑을 채우고 연행하려던 경찰이 「호텔」 부사강등으로부터 폭행을당하고 피의자를 놓쳐버린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여의

    중앙일보

    1980.10.17 00:00

  • 중앙선 넘어온 차량 받은 운전사에 무죄

    서울형사지법항소5부 (재판장 윤상목부장판사) 는 7일『중앙선이 표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관행상 중앙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훨씬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하여 사고를

    중앙일보

    1980.02.07 00:00

  • 강과 공단주변에 공해완충지대

    정부는 5일 날로 심해지고있는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새로 조성되는 공단과 한갇등 6대강주변에 폭1백까의 녹지대나 도로등으로 오염방지완충지대를 만들기로 했다. 보사부는 대부분의 공단이

    중앙일보

    1979.12.05 00:00

  • 한약방서 지은으로 피부약 조제|1명 사망·3명 중태|근로자 과실로 다쳤을땐 시공자에 배상 책임없다|대법원 판결|여천군 쌍봉선소일대 거북선 조선소로 추정|조사반 발굴계획

    【대전】 한약방에서 수은으로 조제한 피부약을 바른 일가족4남매중 1명이 숨지고3명은 중태에빠졌다. 지난달26일 상오4시쯤 충남 공주군 계룡면 화헌리 윤룡섭씨(59)집에서 윤씨의 3

    중앙일보

    1979.12.01 00:00

  • 아파트사고 배상 청구는 이렇게…|집단으로 소송할 수 있는 장치 마련토록

    최근 잇달아 일어나는「아파트」에서의 LP「가스」폭발 사고나 화재 또는「엘리베이터」 고장 등은 아파트입주 자들의 안전과 피해구제에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부는 지

    중앙일보

    1979.07.31 00:00

  • 냉동기 안에서 어린이 4명 질식사

    【울산】26일 하오 1시쯤 울산시화정동 688의18 박진태씨(39)집 창고안에 있는 정육점용 대형냉동기 (높이1·75m` 길이1·8m, 폭0·83m안에서 박씨 집에 세 들어 사는

    중앙일보

    1979.06.27 00:00

  • 고가도 교통사고|운전사 책임 없다

    서울형사지법 이보환 판사는 22일 사람통행이 금지된 고가도로 등 차량전용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운전사에게 형사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밝히고 박영일 피고인(24·서울명륜동4가8

    중앙일보

    1979.06.22 00:00

  • “낙뢰로 화약폭발 관리자 책임져야”

    대법원 형사부는 19일 『화약폭발 사고가 전혀 예견할 수 없는 낙뢰현상과 피해자들의 무지로 발생한 것이라 하더라도 화약 취급책임자는 업무상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고 판시,박재욱

    중앙일보

    1979.03.19 00:00

  • 카바이드통 폭발|종업원 사망

    13일 상오10시쯤 서울서대문구연군3동산5 서대문구연희3동산5 신일교구사(주인 조병화·38)에서「카바이드」 통이 폭발, 종업원 권태섭씨(21)가 튕겨져 나온 철제통 (높이 1m·직

    중앙일보

    1978.12.14 00:00

  • 지하철공사장서 바위 떨어져

    16일 하오 5시 30분쯤 서울 관악구 사당1동 460의 5 지하철 2호선 제 3-1공구 입구로부터 2백m 떨어진 「터널」굴착공사장에서 「터널」천장에 철근「빔」이 공사를 하던 중

    중앙일보

    1978.11.17 00:00

  • 집주인에겐 책임없다

    대법원형사부는 23일 『세든 사람이 셋방을 수리했다가 연탄「가스」가 방틈으로 새어 숨졌을경우 집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시, 강석기씨(40·서울서대문구홍은동334)에 대

    중앙일보

    1978.09.23 00:00

  • 핸들고장·과속·졸음운전|세 갈래 원인수사

    서울 용산 경찰서는 24일 봉천 교통의 운행 및 경비일지를 압수한데 이어 운전사 김씨를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비불량 등의 책임이 밝혀지는 대로

    중앙일보

    1978.07.24 00:00

  • 「허니문·카‥깨진 창으로 얼굴 내밀다 난간에 부딪힌 어린이 절명

    17일 하오 3시쯤 서울 종로구 와룡동1 창경원 어린이 놀이터에서 「허니문·카」를 탔던 김영택씨(35·상업·서울 서대문구 연희1동 115의46)의 맏딸 지현양(7·태광유치원)이 유

    중앙일보

    1978.04.18 00:00

  • 어부12명익사 인양 류창호선장을 구속

    【속초】속초지구해야경찰대는 지난17일 동해에서 일어난 해난사고후 처음으로 어부익사에대한 책임을 물어 유창호(49·76t) 선장 김광석씨 (36·경북영덕군남형면원척리163) 를 업무

    중앙일보

    1978.02.20 00:00

  • 서울시과장등 직원 직무태만여부 수사

    경찰은 잇따른 뚜껑없는「맨홀」 어린이실종사건과 관련, 관리책임자인 서울시하수종합종말처리사업소 시설과장 김영규씨·시설계장 이옹재씨의 직무태만여부에 대해 수사, 책임이 밝혀지면 업무상

    중앙일보

    1977.05.16 00:00

  • 다리 공사 중 교판 내려앉아 인부 3명이 압사

    【임실】15일 하오 4시50분쯤 전북 임실군 신덕면 신흥리 입구 희망교 공사장에서 길이 13·5m·너비 9m의 교판 1간이 내려앉아 작업 중이던 이 마을 서점동씨 (45)와 박점석

    중앙일보

    1976.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