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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 189㎝짜리’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

    ‘신장 189㎝짜리’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

    삼성 구자욱이 10일 사직 롯데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구자욱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6안타를 때려냈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볼·스트라이크

    중앙일보

    2024.04.11 13:30

  • ‘타자 왕국’ NC, 쉬어 갈 타순 없다

    ‘타자 왕국’ NC, 쉬어 갈 타순 없다

    외야수 강진성은 프로 데뷔 9년 만에 처음 3할 타율을 기록하면서 올해 NC 최고 히트상품으로 평가받는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에는 쉬어가는 타순이 없다. 누

    중앙일보

    2020.07.15 00:04

  • 손민한 수석-이호준 타격, NC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손민한 수석-이호준 타격, NC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지난달 25일 열린 이동욱 감독 취임식에 참석한 손민한(왼쪽)·이종욱 코치.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19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수석코치인 손민한 코

    중앙일보

    2018.11.23 15:00

  • 손민한·이호준·이종욱, NC 코치로 돌아온다

    손민한·이호준·이종욱, NC 코치로 돌아온다

    NC 다이노스 초창기를 이끄는 전설들이 지도자로 돌아온다.    NC 구단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NC 출신 레전드 손민한, 이호준, 이종욱 코치와 채종범 전 KT 코치, 박

    중앙일보

    2018.10.24 17:40

  • [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

    중앙일보

    2018.08.28 11:46

  • '3년 꼴찌' KT의 단독 2위 등극, 반짝 돌풍이 아닌 이유

    '3년 꼴찌' KT의 단독 2위 등극, 반짝 돌풍이 아닌 이유

    환하게 웃는 김진욱 감독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KT 위즈의 시즌 초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16경기를 치른 현재 10승 6패로 단독 2위다. 1위 두산(12승 3패)

    중앙일보

    2018.04.13 16:49

  • 날마다 쾅쾅쾅 …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

    날마다 쾅쾅쾅 …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

    홈런 단독 1위에 오른 SK 김동엽 [일간스포츠]   대포 소리가 요란하다. 프로야구에서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렀는데, 116개의 홈런이 터

    중앙일보

    2018.04.04 00:02

  • 12년 전 류현진처럼…프로야구판 흔드는 '19세 괴물'

    12년 전 류현진처럼…프로야구판 흔드는 '19세 괴물'

    강백호는 타격할 때 오른다리를 높게 들어올려 타이밍을 잡는다. 보통 레그킥을 하면 몸의 움직임 때문에 타격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강백호는 하체가 탄탄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

    중앙일보

    2018.04.03 00:27

  • 코치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 반전 노리는 프로야구 kt wiz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프로야구 신생팀 kt wiz가 코칭 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kt는 "1군 타격 강화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중앙일보

    2015.04.15 15:16

  • [프로야구] 돌아온 김상현, 벌떡 선 KIA

    [프로야구] 돌아온 김상현, 벌떡 선 KIA

    한 명이 들어온 것 이상이다. 프로야구 KIA가 지난해 홈런·타점왕 김상현(29·사진)의 복귀로 4강 재진입에 큰 추진력을 얻고 있다. 올 시즌 전반기 KIA 타선의 득점력은 8

    중앙일보

    2010.08.04 00:28

  • [프로야구] 6년간 6홈런 이용규 이번엔 한 이닝 두 방

    [프로야구] 6년간 6홈런 이용규 이번엔 한 이닝 두 방

    KIA 이용규 프로야구 KIA의 톱타자 이용규(25)는 키 1m75㎝·몸무게 70㎏으로 운동선수치고는 작은 체구다. 타격의 정교함이나 도루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지난해까지 프로 6년

    중앙일보

    2010.07.30 00:26

  • [프로야구] 양현종밖에 없나, KIA 5연패 탈출

    [프로야구] 양현종밖에 없나, KIA 5연패 탈출

    KIA가 에이스 양현종(22)의 호투와 4번 타자 최희섭(31)의 결승타로 삼성을 5-0으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양현종은 2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

    중앙일보

    2010.07.22 00:33

  • 윤석민, 시즌 첫 완투승 … KIA,한화 꺾고 5연승

    윤석민, 시즌 첫 완투승 … KIA,한화 꺾고 5연승

    에이스 서재응도 없다. 4번 타자 최희섭도 없다. 주전 포수 김상훈도 없다. 그런 KIA가 5연승을 달리며 4강권을 향했다. KIA는 8일 광주 한화전에서 4-1로 승리, 지난 3

    중앙일보

    2008.07.09 00:56

  • [프로야구] 두 경기 연속 만루포 … 박재홍 ‘대박’

    [프로야구] 두 경기 연속 만루포 … 박재홍 ‘대박’

    SK 박재홍이 8회 초 1사 만루에서 그랜드 슬램을 터뜨린 뒤 3루를 돌며 이광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SK 박재홍이 2경기 연속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중앙일보

    2008.05.30 01:20

  • 두산, 5월 들어 전승…'곰 재주 볼만하네'

    두산, 5월 들어 전승…'곰 재주 볼만하네'

    누가 세이프야? 롯데와 한화의 경기. 4회 말 롯데 공격 1사 2, 3루의 기회에서 타자가 번트 실패할 때 2루 주자 정보명(오른쪽에서 둘째)이 3루로 뛰는 동시에 3루 주자 강민

    중앙일보

    2008.05.07 00:55

  • [확대경] 과욕이 빚은 악송구 한 개

    SK가 2-2 동점을 만든 4회 말 1사 1, 2루에서 SK 김태균이 때린 타구는 3루수와 유격수 사이의 깊숙한 내야안타였다. 타구를 가까스로 건져낸 한화 유격수 브리또는 대뜸 3

    중앙일보

    2005.10.03 03:36

  • 기아 이재주 '곰사냥' 만루포

    기아 이재주 '곰사냥' 만루포

    지난해 시즌 중 만난 기아 이재주(31)의 가방에는 포수 미트가 없었다. "처음에 들고다니다 이젠 1루수 장갑만 넣어 다녀요." 약간은 퉁명스러운 대답이었다. 그럴 만도 했다.

    중앙일보

    2004.06.11 22:36

  • 승부 가른 순간의 실수… 잘나가던 SK 수비 구멍

    2승1패로 앞서가던 SK가 2연패를 당해 2승3패로 몰린 것은 수비의 구멍 때문이다. SK가 한국시리즈에서 5차전까지 기록한 실책은 5개. 현대의 2개보다 많았다. 준플레이오프와

    중앙일보

    2003.10.24 18:02

  • [양팀 감독 한마디]

    ▶현대 김재박 감독 초반 상대실책에 행운이 따랐다. 한국시리즈 경험이 적은 SK선수들이 잠실구장이라는 큰 무대에 당황하지 않았나 싶다. 선발 김수경이 잘 던져줬다. 3차전에서 일찍

    중앙일보

    2003.10.24 09:14

  • [핫 & 콜드] 현대 김수경 vs SK 디아즈

    [핫 & 콜드] 현대 김수경 vs SK 디아즈

    *** 8회까지 2안타로 묶어 ▶핫 플레이어 김수경(현대 선발투수) 흔히 '긁힌다'고 말하는 날이었다. 이런 날에는 아무도 못 말린다. 직구면 직구, 변화구면 변화구 모두 마음먹은

    중앙일보

    2003.10.23 22:35

  • [현장에서] 스스로 무너진 SK

    분수령이었던 5차전을 내준 SK의 패인은 두차례나 구멍이 뚫린 오른쪽 수비였다. 2회말 선취점을 내준 상황은 현대의 지능적인 주자 플레이와 팀 배팅에 의한 불가피한 성격이 강했다.

    중앙일보

    2003.10.23 21:33

  • [2003 한국시리즈] 현대 "1승 남았다"

    현대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SK를 8-3으로 꺾고 2연승했다. 현대는 1승2패로 몰리던 시리즈를 3승2패로 뒤집고 1998년과 2000년에 이어 세번째 우승에 한 발짝 앞으로 다

    중앙일보

    2003.10.23 21:31

  • "제발 좀 쳐라" 까맣게 탄 잠실벌

    "제발 좀 쳐라" 까맣게 탄 잠실벌

    이승엽(삼성)이 또 다시 홈런 없이 물러났다. 한 시즌 아시아 홈런 신기록(56개)에 단 한개를 남겨놓은 이승엽은 29일 연장전으로까지 이어진 잠실 LG전에서 여섯번 타석에 나왔으

    중앙일보

    2003.09.29 23:33

  • [프로야구 확대경] SK 저력이 빛난 한판

    삼성의 조급증과 SK의 저력. 이 두가지는 역전-재역전의 드라마 같은 승부를 연출한 20일 대구 삼성-SK전을 압축해준다. 삼성은 8회말 홈런 3방으로 대거 6득점, 10-5로 대

    중앙일보

    2003.06.21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