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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은행 채용 스타트…4대 은행이 '픽'할 인재는?
올해 하반기 은행권 채용 계획이 하나둘 확정되면서 ‘바늘구멍 통과’를 위한 지원자들의 준비도 바빠지고 있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시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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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5년간 20조원 투자, 2만1000명 신규 채용
GS그룹이 앞으로 5년간 20조원을 투자하고 2만1000명의 고용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현대차 등 5대 그룹이 300조원 넘는 투자계획을 밝힌 가운데, GS·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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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적폐청산, 사익·파벌은 막고 공동체 유대는 살려야
━ 빠른 삶, 느린 생각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이번 정부의 대표적 정책 구호는 ‘적폐청산’인데, 인사 문제에 있어서의 여러 규정은 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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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내일 여는 열정 ‘중앙’으로 오라
국내 대표 미디어그룹 중앙일보, JTBC와 메가박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합쳐져 중앙그룹으로 거듭났습니다. 세상을 더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들 중앙그룹과 함께할 내일의 인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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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근로자 한사람 고용하는데 502만3000원 들어
지난해 기업이 근로자 한 명을 고용하는데 든 비용이 월평균 502만3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이나 성과급 이외에 국민연금, 고용보험, 식비, 교통비와 같은 복지비용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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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간부, 현대차 계열 이노션에 딸 취업청탁···166명 들러리 탈락
김학현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24일 오전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왼쪽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이노션 건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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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지도 못하면서 “내년 일자리 예산 역대 최고치로 확대” 발표한 당정
'2019 예산안 당정협의'가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동연 부총리(왼쪽부터)가 회의 전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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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J노믹스’ 핵심정책, 거시 경제학자 31명에게 묻다
━ "한국경제 저력 믿지만, 소득주도성장엔 비판적" ■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전환 시급”, 8명은 “낙제점”(12명) ■ ‘혁신성장’의 기본 요건은 “규제완화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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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우수한 연구 역량, 글로벌 인재 양성, 탄탄한 취업 지원
━ Pride & Hope! 전남대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는 전남대에는 75개국 13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호남의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는 국가의 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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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쌍방향 산학협력 활성화로 '5G 이동통신서비스' 시대 이끈다
━ 청강문화산업대 청강모바일아카데미 지난 4월 이동통신 산업체 직원들이 ‘5G 이동통신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고 있다. 내년 3월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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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쌍방향 산학협력 활성화로 '5G 이동통신서비스' 시대 이끈다
━ 청강문화산업대 청강모바일아카데미 지난 4월 이동통신 산업체 직원들이 ‘5G 이동통신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고 있다. 내년 3월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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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로 승객과 대화” … 청각 장애인이 모는 서울의 1호 택시 타보니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한 주황색 법인택시에 올라타자 색다른 경험이 시작됐다. 뒷좌석 앞(조수석 뒷면)에 달린 태블릿 PC에서 ‘목적지를 입력해달라’는 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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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퇴직 선배 만남 금지…재취업 이력도 10년간 공개
공정거래위원회가 퇴직자와 현직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하 현직자)이 사건과 관련해 사적으로 접촉하는 걸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 출신의 외부인이 인맥을 이용해 부당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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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여성 교수만 모십니다"
서울대 입구 모습. [중앙포토] 서울대 공과대학(이하 공대) 내 전기정보공학부에 여성 교수가 처음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1946년 ‘전기공학과’로 처음 만들어져 학과명이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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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낙방, 10년 도전끝 합격···소년범 왜 경찰 되려 했나
박삼중 스님과 김모(36) 순경이 지난 16일 안성 영평사 경내를 걷고 있다. 소년원 출신인 김 순경은 10년 동안 22번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끝에 결국 지난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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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오늘 필기시험…770명 뽑는데 3만6000명 왔다
18일 오전 10시 전국 시험장에서 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러진다. 사진은 올해 6월 23일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18년도 서울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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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도로교통공단 지원직 공개채용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에서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지원직(무기계약직)을 최초로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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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조7000억 역대 최대 추경 … 복지·주거안정에 1500억
서울시가 올해 3조674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올 한해 서울시 예산(31조9163억원)의 11.5%로,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가 16일 발표한 올 추경안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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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직격 인터뷰] “요금 묶어놓고 최저임금 인상에 52시간 … 망하라는 거죠”
━ 운행 중단 선언했던 인천 광역버스 신동완 대표 인천에서 버스 사업을 하는 신동완 선진여객 대표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광역버스 운행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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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억, 정년 60세" 낙하산 보내면서 지침도 준 공정위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왼쪽). 오른쪽 사진은 연출 이미지 [뉴스1ㆍ프리큐레이션]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위 출신 퇴직자들을 채용하라"고 대기업에 요구해온 사실이 검찰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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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초격차’ 위해 대학 인재·연구에 매년 1000억 투자
지난 8일 발표한 대규모 채용·투자 계획에서 산학협력기금 연 1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던 삼성전자가 이를 어디에 지원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14일 서울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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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간 1000억 지원해 반도체 전공 교수·석박사 늘린다
지난 8일 발표한 대규모 채용ㆍ투자계획에서 산학협력기금 연 1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던 삼성전자가 이를 어디에 지원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14일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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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과기부 ‘청년 TLO 육성사업’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청년 TLO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향후 3년간 약 16억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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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집·땅 주고 소득 보장 … 새 일자리 10만 개 목표”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양복 대신 점퍼와 운동화 차림으로 일한다.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는 ’경북의 청년 일자리·고령화·저출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