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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생고기집 금너울

    인천시 남구 동춘동의 「금너울」은 질좋은 한우고기의 생생한 맛으로 인천지역 미식가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생고기 전문음식점이다.송도 앞바다를 바라보는 산기슭에 자리잡은 이 집은 이국적

    중앙일보

    1995.02.25 00:00

  • 인사동 한식집 사원

    서울인사동에 새로 생긴 한식집 사원(思苑)은 옥호 그대로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식사와 담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오래된한옥을 별로 티나지않게,그러나 상당히 공들여 고친 집인데 북

    중앙일보

    1995.02.18 00:00

  • 대치동 한식집 한머리

    뷔페니 양식이니 해도 젊잖은 손님이나 외국 바이어를 접대할 때는 편안히 앉아 먹을 수 있는 고급 한식집이 최고다.대치동 「한미리」는 고급 한식집중 여러모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중앙일보

    1995.01.21 00:00

  • 꽁치 맑은찌개/배추 고기말이

    이번 주말엔 어떤 요리로 우리집 식탈을 즐겁게 해볼까. 이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매주1회 주부요리교실을 연다. 이 요리교실에서는 음식솜씨라면 주변에서 손꼽히는 프로주부

    중앙일보

    1995.01.07 00:00

  • 별미코너.성탄절나기등 볼거리 다양

    이달의 여성지는 겨울철 매력 만점 주부를 위한 정보제공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여성중앙』은 겨울철 별미코너를 마련했다.무와 굴을 넣어 즐길 수 있는 전통음식 무굴밥,따끈하게

    중앙일보

    1994.12.03 00:00

  • 인사동 山中음식점산촌

    인사동에 있는 작은 한옥집 山中음식전문점 산촌은 아주 멋진 곳이다.산촌의 음식은 산중음식인만큼 어육류는 찾아볼 수 없다. 깊은 산속의 야생나물과 들녘의 채소를 사용해 만들어낸 절음

    중앙일보

    1994.09.03 00:00

  • 12.祭祀음식까지 주문한다

    『요즘 사먹는 김치가 아주 맛있던데….구차하게 처가.본가로 김치얻으러 다니지 않아서 좋고,값도 한포기 3천원정도면 적당하더군.』 김치없이는 밥을 못먹는 전통적 한국남성임을 표방하는

    중앙일보

    1994.06.09 00:00

  • 별미 3선

    봄의 입김이 느껴지는 주말,별식으로 산뜻하고 입맛나는 별식을마련해 보자.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金琪鎬조리과장이 제안하는 주말식탁은 닭간샐러드와 훈제 연어 치즈샌드위치,생강과 꿀소스

    중앙일보

    1994.03.12 00:00

  • 어린이 도시락 입맛 돋우며 영양있게

    어린이들의 개학과 함께 엄마들도 도시락준비 걱정이 시작된다. 매일 변화를 주면서 영양에도 신경을 쓴 식단짜기와 몇가지 도시락 아이디어를 가정요리연구가 崔慶淑씨(라맘마꾸시나 원장)의

    중앙일보

    1994.03.03 00:00

  • 『죽송』(서울 서초동)

    싱싱한 자연산 생선을 먹고 싶거나 귀한 손님을 대접할 일이 있을 때마다 찾는 일식집이 있다. 서울 서초동 대아예식장 옆에 있는 「죽송」((525)1178∼9). 죽송은 요즘같이 양

    중앙일보

    1993.08.06 00:00

  • 본사 안성규기자가 본 「오늘의 러시아」|「살인물가」먹고 살기도 "빠듯"

    러시아에는 지금 사회주의의 자본주의로의 전환이라는 인류역사상 최초의 실험이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같은 체제전환에는 신구질서의 틈바구니에 끼여 신음하는 보통사람들의 삶이 있게

    중앙일보

    1993.04.13 00:00

  • 『김씨네면옥』

    남부순환도로 예술의 전당에서 사당네거리 방향으로 가다가 동덕여고 입구(방배3동)에 못미쳐 위치한 「김씨네면옥」((587)0034)은 여느 식당과 별 다를 바 없는 메뉴이지만 맛에

    중앙일보

    1992.10.02 00:00

  • 고향집-서울 논현동

    서울 논현동의 관세청 길 건너편으로 ABC볼링장 건물을 끼고 조금 내려가면 오른쪽에 조그마한 2층집이 보인다. 그 아래층이 바로 고향집이다. (543-6363). 칼국수 전문 집인

    중앙일보

    1992.04.30 00:00

  • 컴퓨터로 영양 상태 진단한다|대한 영양사회, 일반인 대상 무료 실시

    가정주부 김숙희씨 (48·서울 가락동). 신장 1m58cm, 체중 63kg, 하루 2회 식사, 점심으로 밥 한공기 반과 콩나물국·생선튀김·냉이무침·감자볶음·김치를 먹고 저녁엔 밥과

    중앙일보

    1992.04.25 00:00

  • 야외 도시락

    야외도시락용 음식은 기름기가 끼지 않는 등 찬 것 그대로 맛이 있는 것, 가족 모두가 두루 즐길 수 있는 것, 영양분이 골고루 배합된 산뜻한 맛일 것 등이 필수요건. 야채와 과일을

    중앙일보

    1992.04.18 00:00

  • 정성 듬뿍담아 신년 손님 접대를…

    신년 손님접대상은 서로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차리는 것이 좋다. 주부 최경숙씨는 『새해에는 여러 집을 방문하게 되므로 떡국이나 전등 집집

    중앙일보

    1991.12.28 00:00

  • 한국맛이냐 미국맛이냐|「간편식」시장 잡기 ″불꽃〃

    연간 3천억원에 이르는 국내 패스트푸드(간편식)시장을 놓고 국내업계와 미국계 업체들이 맛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미국업체들이 햄버거·켄터키치킨 등 미국식 맛을 들고 국내에 상륙하자

    중앙일보

    1991.08.13 00:00

  • 우만가든신선한 한우갈비에 된장찌개 구수

    예부터 수원은 효원의 도시이며 (사도세자의 능이 있는 도시라 붙여진 이름) 음악(홍난파의 고향)의 고장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가하면 고전·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예술문화

    중앙일보

    1991.07.12 00:00

  • 기 써 과식 막자

    지방 어육류2, 채소8, 지방6, 우유1, 과일2단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식단을 짤 때는 같은 군에 속해있는 식품을 다양한 종류로 바꾸어 입맛에 변화를 준다. 예를 들

    중앙일보

    1991.07.05 00:00

  • 천연 조미료만 넣어 꽃 등심·양 구이 담백|오죽헌(서울 서초동)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자리잡은「오죽헌」은 깔끔하다. 오죽과 노송으로 잘 꾸며진 입구와 실내분위기가 정갈하면서도 산뜻할 뿐만 아니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조미 양념으로만 맛을

    중앙일보

    1991.05.10 00:00

  • 대학로 일번가|이진수|떨어지면 곧 채워 주는 푸짐한 밑반찬

    마로니에공원 한복판에 있는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여기저기 크고 작은 극장들이 널려 있는 서울 동숭동 대학로는 모든 연극인들에게 마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그래서 대학로 주변엔 언제

    중앙일보

    1991.04.19 00:00

  • 육류보다 나물ㆍ생선이 주류(북녘의 문화ㆍ예술:7)

    ◎화학조미료 거의 안써 산뜻한 뒷맛/수육ㆍ무침 등 단고기요리 10여가지/술은 대부분 40도 넘어… 들쭉ㆍ녹용ㆍ인삼ㆍ뱀술 등 약주가 많아 지난달 17일 평양 광복거리의 교예(서커스)

    중앙일보

    1990.11.05 00:00

  • 「빈곤 속의 풍요」 누리는 자영업자|중국 야시장·농공단지 르포-이춘성 특파원

    중국의 자영업자들은 「빈곤 속의 풍요」를 만끽하고 있다. 일한 만큼 벌 수 있는 이들은 사회주의 체제안의 부르좌인 셈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인민들은 아직도 형편없이 낮은 생산성

    중앙일보

    1990.10.15 00:00

  • 황 석어 젓갈 곁들인 우설구이 별미|허만일

    우리가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평범하게 아무 부담 없이 늘 찾을 수 있는 집은 주변에서 그리 흔하지 않다. 식생활에 있어서 개인의 기호, 교통거리, 어울리는 상대 등 여러 가지 조건

    중앙일보

    1990.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