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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km 달렸다...'5전6기'만에 이룬 신의현의 '금빛 투혼'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금메달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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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썰매 탄 태극 전사,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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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26년 만에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金
16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5km 경기에서 신의현 선수가 설원위를 질주하고 있다. 평창=장진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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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53km 질주...'철인' 신의현은 다시 달린다
신의현. [평창=연합뉴스]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38·창성건설)이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바이애슬론 15km에서 아깝게 메달을 따는데 실패했다. 신의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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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6위...메달 추가 실패
14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장애인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1㎞ 스프린트 좌식 결승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언덕을 오르고 있다. [평창=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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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철-김정현, 크로스컨트리 예선 탈락...北, 평창 패럴림픽 경기 마무리
김정현(왼쪽)과 마유철이 11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장거리 좌식 15Km 경기에서 출발 준비하고 있다. [평창=뉴스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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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조정→패럴림픽 출전… 꿈 이룬 청년 이정민
13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바이애스론 남자 12.5km좌식 경기에서 이정민 선수가 설원위를 질주하고 있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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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격' 5위 머문 신의현 "파란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
13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바이애스론 남자 12.5km좌식 경기에서 신의현 선수가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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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중계’ 외면한 방송사 향한 문 대통령의 호소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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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첫 메달 장면, 방송사 한 곳도 중계 안 했다
일요일 아침인 11일 오전 11시 5분. 평창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의 첫 메달이 나왔다. 평창패럴림픽에서 한국의 첫 메달을 따낸 신의현(앞)이 배동현 선수단장과 함께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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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은 알고 있다, 집념의 신 ‘땀메달’
신의현이 11일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좌식경기에서 힘차게 언덕을 오르고 있다.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두다리를 잃은 신의현은 불굴의 의지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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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첫 메달’ 신의현이 방송사에 부탁한 한 가지
11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남자 15km좌식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신의현 선수가 설원위를 질주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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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에도 끝까지 레이스...투혼 펼친 北 크로스컨트리 '막내' 김정현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좌식경기에서 북한 김정현이 코스를 달리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11일 강원도 평창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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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동' 신의현 "태극기 세리머니 준비했는데..."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좌식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신의현이 피니시라인으로 들어오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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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겨울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15km 銅...한국 첫 메달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좌식경기에서 한국 신의현(가운데)이 코스를 달리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한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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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못 따도 우리 아들, 남편 멋져!"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7.5km가 끝난 뒤 어머니 이회갑(오른쪽) 씨와 만난 신의현. 평창=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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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노르딕 스키 메달 기대주 신의현, 첫 종목에서 5위
지난 5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바이애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훈련에 참가한 한국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 [연합뉴스] 신의현(38·창성건설)이 패럴림픽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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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들고 입장한 신의현 “26년 만의 첫 금메달도 제가”
신의현. [연합뉴스] 한국은 그동안 겨울스포츠의 불모지였다. 장애인 스포츠의 경우엔 더욱 그랬다. 역대 7차례 겨울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적은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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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 한국 기수 선정...北은 김정현
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신의현은 겨울패럴림픽 사상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낼 기대주로 꼽힌다. 5일 훈련 중인 신의현. [연합뉴스] 평창 겨울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회식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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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엔 없지만 패럴림픽 메달에 있는 건?
앞면에 점자가 들어간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올림펙 메달엔 없지만 장애인의 스포츠 축제 패럴림픽 메달에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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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럴림픽 첫 金 도전 신의현 "멋진 남편 모습 보여주겠다"
"멋진 남편,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메달 기대주 신의현이 28일 오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평창=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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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평창 축제 패럴림픽, 49개국 570명 역대 최대 규모
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신의현은 겨울패럴림픽 사상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낼 기대주로 꼽힌다. 5일 훈련 중인 신의현. [연합뉴스] 평창올림픽에 이어 강원도에서 또 하나의 겨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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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적용 바이애슬론용 눈가리개, 평창 패럴림픽 금빛 사냥 정조준
그동안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이 없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에서 금빛 사냥에 나섰다. 그 주인공은 장애인 노르딕 스키 대한민국 국가대표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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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금메달 후보 신의현, 노르딕스키 월드컵 우승
4일 핀란드 부오카티에서 열린 노르딕 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7.5㎞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가운데). [사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