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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직행 쌍방울선수에 1억5천만원지급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2위를 차지,팀창단 이후 처음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쌍방울 이의철구단주는 25일 선수단에 1억5천만원의 특별격려금을 전달했다. 이구단주는 이날 전주구장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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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프로축구단 초대감독 선정 박종환.김기복씨 각축
프로축구 제10구단인 대전프로축구단(가칭)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창단감독 인선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지난달 발기인총회를 갖고 법인설립을 마친데 이어 마무리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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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지도자 대이동 예고-사상 최대규모 연쇄이적 파장 조짐
농구코트에 코칭스태프의 대이동이 예고되고 있다.종반전에 접어든 95~96농구대잔치의 후유증이다. 신생팀의 연이은 창단과 기존팀들의 코칭스태프 물갈이로 이어질농구감독.코치들의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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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대우증권 男농구팀 최종규감독 선임
최종규(50.사진)연세대농구팀 총감독이 96년 남자실업농구리그에 참여하는 신생 대우증권남자농구단 창단감독으로 16일 선임됐다. 대우는 우지원.석주일.김훈등 연세대 출신선수들이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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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남자배구단 출범
남자실업배구 여덟번째 구단인「삼성호」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닻을 올렸다. 〈사진〉 창단을 공식 발표한 삼성화재배구팀은 단장에 이근량(李根諒)상무를,감독엔 신치용(申致容.43)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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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사태 수습 코코닌 행정감독임명
[모스크바=安成奎특파원]창단 2백19년만의 첫 파업 등 분규에 휘말려온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사태가 24일 해임된 블라디미르 코코닌극장長을 다시 행정감독에 임명,수습단계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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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95봄발레 에세이"
81년 창단된 애지회의 제9회 정기공연으로 3개의 작품이 선보인다.첫번째무대의 작품은 허경자(38.서울예전 강사)씨 안무의『봄이 오면 산에 들에』,두번째 무대는 김인선(34.선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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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동양 창단인선 힘겨루기 실업聯 조정 나섰다
96년 남자농구단을 창단하는 대우증권.동양제과가 대학팀 지명과 감독 영입을 위한 힘겨루기에 들어간 가운데 남자실업농구연맹이 조정에 나섰다. 실업농구연맹은 최현렬(崔鉉烈)회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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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 스카우트 찬성-本紙,실업.대학감독 설문조사
국내 성인농구계를 이끌고 있는 실업.대학농구의 유력한 지도자들 대다수가 외국선수 수입을「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있다. 金仁建(삼성전자)崔仁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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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정몽준 회장
『지금이야말로 축구를 중흥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이런기회가 다시 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전축구인들이 일치단결,중지를 한 곳으로 모아야합니다.』 지난 1월 역대 축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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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전에 발목잡힌 마라톤 형재영
○…대학 최고의 마라토너 邢在榮(건국대4)이 대학세와 실업세간의 파워게임으로 자칫 진로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형재영은 올해초 동아마라톤 준우승에 이어 지난7월 여름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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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마라톤 새감독 오태식씨 유력
한국마라톤의 대표적 실업팀인 코오롱·제일제당의 감독자리가 새 얼굴로 바뀐다. 코오롱·제일제당은 보유선수의 기량으로 볼 때 한전과 함께 한국 마라톤을 이끌어 가는 3두마차.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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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과학기술인의 “버팀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약칭 과총)는 국내 과학기술관련 2백9개 학회, 36개 협회, 18개 연구소와 8개 재외한국인 과학기술자협회를 총괄하고 있는 과학기술계의 구심체이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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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대」코트 달군다
부상으로 지난 시즌 동안 팬들 곁을 떠났던 농구코트의 주전센터들이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코트로 돌아와 농구 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서대성 (서대성·28·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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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협 정 전 회장|여 대표 전화격려 눈길
소장파 하키인들의 주도로 불명예스럽게 회장직을 물러났던 정태수(한보그룹 전 회장) 전 하키협회장이 바르셀로나 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하고 있는 여자대표팀을 격려해 눈길. 정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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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감독 1순위" 입방아 무성
백인천 (백인천) 감독의 갑작스런 재계약 포기로 감독자리 하나가 비면서 프로야구계는 예년보다 일찍 감독·코치들의 이동설이 무성하다. 특히 창단 첫해 우승을 차지했다가 올시즌 6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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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진도개 구단」출범 불투명
○…27일 창단계획을 발표한 「전라진도개 프로축구팀」 은 가장 중요한 재원조달 방법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어 제7구단으로 발족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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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승리 향한 포석 끝냈다|8개 구단 지휘부 개편 거의 완료
프로 야구 8개 구단의 코칭스태프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신생 쌍방울 구단을 포함, 3개 구단이 새 감독을 영입하는 등 모두 40명의 코칭스태프 중 절반 가량이 바뀌는 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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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영예|대통령배는 우리 것|출전 22개팀의 전력을 알아본다.
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컵을 다투는 고교야구의 최대 이벤트 제2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겨울내내 혹독한 훈련으로 기량을 쌓은 한국야구 내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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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원단이 알아야 할 일
미국의 중간선거이후 우리가 걱정해온 일들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오고 있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14명으로 구성된 하원의 창단이 이미 14일 서울에 몰려왔고 16일에는 4명의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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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농구 창단식
기린을 마스코트로 국내 남자실업농구의 제7구단인 기아산업팀이 8일하오 여의도 사옥에서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기아산업팀은 방렬(방렬·45) 최인선(최인선·36)씨를코칭스태프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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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 현대농구감독 신생기아산업 이적
남자농구 현대의 방열(45)감독이 신생 기아산업의 사령탑을 맡게됐다. 방씨는 이사대우(월봉 1백30만원)로 오는 24일 여의도 대한생명 63빌딩에서 창단식을 갖는 기아산업의 감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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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대회 3연패 올 3관 왕 고교배구
전북 백산고와 서울 일신여상이 제1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패권을 차지했다. 7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여고부결승에서 일신여상은 장신 이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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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팀 창단 본격화 유공감독 이종환씨
프로축구팀 창단을 추진중인 석유공사는 21일 이종환씨(축협이사)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팀창단작업에 착수했다. 오는10월 창단을 목표하고있는 유공은 감독선임에 이어 코치·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