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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뉴스] '말장난'으로 마케팅하는 소주업계 '첨가물' 논쟁
소주업계 1, 2위 업체인 진로와 두산주류의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지난달 진로가 알코올 도수 19.5도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하면서 낸 광고가 발단이 됐습니다. 급기야 이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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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참이슬 후레쉬’ 병뚜껑 경품 행사
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음달까지 병뚜껑 경품행사를 한다. 해외여행 상품권(250만원 상당, 30명)과 BBQ 양념치킨 한 마리(4만 명) 등 경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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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이번엔 ‘첨가물 전쟁’
소주 시장 1, 2위 업체인 진로와 두산 간에 ‘첨가물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두산 주류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진로 ‘참이슬 후레쉬’에는 자연상태의 물에서 검출되는 L당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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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전쟁’ 은 계속된다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저도화(低度化) 경쟁이 끝이 없다. 생산업체들이 소비자 기호 변화에 맞춰 ‘순한 맛’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소주업계 1위 진로는 ‘참이슬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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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소주값 부득이하게 올린다면 조금만^^;"
"소주 40원 오르면 음식점에선 4000원 받을텐데…." 진로가 11일부터 '참이슬' 등 소주 출고가를 4.9% 인상한다고 밝히자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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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소주값 인상
진로의 '참이슬' 값이 오른다. 진로는 11일부터 '참이슬'과 '참이슬 후레쉬'(360㎖)의 병당 출고가를 800원에서 839.36원으로 4.9% 인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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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마트에 참이슬이 없는 사연
해외에서 특히 단합이 잘 된다는 한국인이지만 기업 논리는 조금 다른 것 같다. 한국 소주 시장의 절반 이상을 틀어쥔 진로가 중국에 처한 상황이 냉혹한 기업 경영의 현주소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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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과당 경쟁 소주시장 개입
공정거래위원회가 업체 간 과열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는 국내 소주시장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일 공정위와 소주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두산과 진로가 소주 시장을 둘러싸고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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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술술 넘어갑니다, 요즘 술
비단 소주만이 아니다. 위스키.보드카 같은 독주들도 부드러운 맛과 향을 앞세우고 있다. 전통주들 역시 순함과 부드러움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부드러운 술'의 대표 격인 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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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나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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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참이슬' 2개월 만에 1억 병 팔아
진로 직원들이 길거리에서 참이슬 소주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23도(1998년) → 22도(2001년) → 21도(2004년) → 20.1도(2006년 2월) → 19.8도(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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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500㎖ 병 '참이슬 후레쉬 ' 출시
진로는 500㎖ 병 소주 '참이슬 후레쉬 500'을 18일 출시한다. 기존(360㎖) 용기보다 40% 가량 양이 많다. 출고가는 1100원(360㎖는 800원). 알코올 도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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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도 초저도 소주 등장… TV광고도 가능
알코올 도수 16.9도짜리 초저도 소주가 나왔다. 경남과 부산에 연고를 둔 무학(4,690원 60 +1.3%)과 대선주조는 16.9도 소주 '좋은 데이'와 '씨유(CYOU)'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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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vs 두산, 더욱 탁해진 '소주 대전'
진로와 두산(39,400원 1,650 +4.4%) 주류BG간에 벌어지고 있는 소주 대전이 법정 공방으로 번지면서 '진흙탕 싸움'을 연상케 하고 있다. 진로는 두산이 이벤트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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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맥주도 소주처럼 순 ~ 한 전쟁
폭탄주의 알코올 도수는 9도가량 된다고 한다. OB맥주㈜ 생산담당 송태영(공학박사) 부사장이 최근 40도짜리 위스키(양주잔 분량)를 4.5도짜리 맥주(맥주컵 분량)에 섞어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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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소주 '처음처럼' 11% 점유율 눈 앞
알코올 도수 19.8도 소주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하며 전열을 가다듬은 진로였지만 두산(37,750원 1,200 +3.3%) '처음처럼'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두산은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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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알칼리수' 어떤 게 좋은 물?
소주의 80%는 물이다. 주정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소주 회사들이 사용하는 주정은 대한주정판매로부터 공급 받기 때문에 주정에서 품질 차이는 없다. 결국 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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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계가 알카리수에 목숨거는 이유는
소주의 80%는 물이다. 주정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소주 회사들이 사용하는 주정은 대한주정판매로부터 공급 받기 때문에 주정에서 품질 차이는 없다. 결국 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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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순한' 반격
㈜진로가 소주 알코올 도수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져 온 20도를 깬 제품을 내놨다. 하진홍 진로 사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소주 도수가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19.8도의'참이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