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
맛있는 것, 몸에 좋은 것을 찾는 것은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다. 하지만 이런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도 돈이 있어야 즐길 수 있다. '과연 내가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
[j Biz] 세계 최대 씨앗·농약 기업 ‘신젠타’, 마이클 맥 회장
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 마이클 맥(Michael Mack·50) 신젠타(Syngent
-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⑧ 여주·이천
‘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8월의 발걸음은 여주와 이천으로 향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여주와 이천은 도자기의 고장이다. 어디를 가도 도자기 굽는 가마를 쉽게 볼 수 있
-
[이번 주 HOT 아이템] 포도
포도의 계절이 돌아왔다. 포도는 전 세계 과일 생산량의 35%가량을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과일로 꼽힌다. 국내산 포도는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평균 당도는 15브릭스
-
[이번 주 HOT 아이템] 참외
성큼 여름이 왔다. 때이른 무더위에 맥이 풀리고 식욕도 떨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제철 참외가 건강 관리에 제격이다. 참외는 성분의 90% 이상이 수분이다. 여기에 단백질과
-
[스페셜 리포트] 예측 못할 농산물 가격 파동 … 계란·수박값의 비밀과 과학
농축수산물 값이 불안정하다. 지난해 한 통에 1만원이 넘는 배추를 경험한 소비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불어닥친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계란값은 천정부지로 뛰
-
이상저온에 햇볕 덜 받은 과일 수확전 물 안주니 단맛이 쏠쏠
올해 과일은 단맛이 크게 떨어졌다. 봄철 이상저온 여파다. 올봄 평균기온은 7.1도로 예년에 비해 0.6도 정도 낮았다. 3~4월 일조량도 평년치의 73%에 그쳐 최근 40년 새
-
색깔로 먹는 과일① 노란색
여름철 시원한 과일쥬스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건강도 챙기면서 과일의 향긋한 내음과 맛이 일품이다. ‘과일전문점 노란’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과일을 소개했다. ‘
-
울외 장아찌, 군산 특산물로 키운다
울외(위)와 울외 장아찌(중간), 이를 썰어 양념을 한 반찬(아래). [군산시 제공]‘사각사각 씹히는 맛과 약간은 술 냄새가 풍기는 게 별미다’ ‘땀을 많이 흘려 피로해지기 쉬운
-
[식품 라이벌 열전] 바나나 vs 파인애플
바나나 vs 파인애플.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열대 과일이다. 1인당 바나나는 연간 6∼7㎏, 파인애플은 3㎏가량 먹는다. 둘은 원산지가 다르다. 바나나는 아시아의 열대
-
[식품 라이벌 열전] (21) 바나나 vs 파인애플
바나나 vs 파인애플.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열대 과일이다. 1인당 바나나는 연간 6∼7㎏, 파인애플은 3㎏가량 먹는다. 둘은 원산지가 다르다. 바나나는 아시아의 열대
-
“불량 외국종자가 농사 망쳐” … 농민,제조물책임법 첫 소송
지난해 2월 ‘성주참외’로 유명한 경북 성주군에서 참외 농사를 짓는 조재규(50)씨는 참외 줄기와 잎에서 녹색 반점을 발견했다. 이 반점은 점차 번지더니 참외 열매에서도 나타났다.
-
국내 멸종 토종 씨앗 34종 반세기 만에 돌아온다
미국이 수집해 갔던 우리의 토종 씨앗이 돌아온다. 콩.팥.시금치 같은 농작물 34종의 씨앗 1679점이다. 지난 5월 4일 목화씨 한 점을 비롯, 지금까지 들깨와 참외 씨앗 280
-
[2030 일터에서] "농업이 좋아 농대 나와 수박 팔아요"
직업을 ‘농업’이라 밝히면 상대방은 대개 어리둥절한다. 젊은 사람이 왜 그런 고리타분하고 낡은 일에 매여 있는가 하는 측은한 눈빛도 읽힌다. 요즘은 능력만 닿으면 자주 직장을 옮기
-
농촌 남자노임은 하루 6만원
경북 칠곡지역의 농촌 노임이 남자는 하루 6만380원, 여자는 3만7380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칠곡군 농업기술센터가 5월 30일부터 5일 동안 지역의 농민 80명을 대상
-
여름을 이기는 먹거리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 되었습니다. 다행이 며칠전 내린 비로 이번주 날씨는 좀 선선합니다만은 다음주부터는 또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라네요. 앉아만
-
[week& cover story] 꿈을 이룬 사람들
*** 청양 문화체험학교 성 욱 교장 ▶ 부부는 닮는다고 했던가. 고추를 바구니 가득 담아 머리 위에 얹으려는 성욱 교장(左)과 아내 박영숙씨 사이에 도타운 정이 오간다. 성 교장
-
궁합 맞춰 먹는 여름 보양식
여름철 보양식은 체력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 먹은 보양식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여름철에 꼭 알아야 할 음식 정보와 음식간의 궁합을 알아보고, 내 몸에 딱 맞는 맞춤 보
-
"컴퓨터, 농사에 쓸모 있네"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흥1리에 사는 김정옥(46.여) 씨. 남편과 함께 참외 농사를 짓는 김씨는 요즘 오전 6시쯤 일어나면 먼저 고속통신망이 깔린 컴퓨터 앞에 앉는다. 인터넷에서
-
"컴퓨터, 농사에 쓸모 있네"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흥1리에 사는 김정옥(46.여)씨. 남편과 함께 참외 농사를 짓는 김씨는 요즘 오전 6시쯤 일어나면 먼저 고속통신망이 깔린 컴퓨터 앞에 앉는다. 인터넷에서 일
-
한·칠레 무역협상 파장… 과수농가 '불안'
경북지역 과수농가에 한 ·칠레 무역협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농번기를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들녘에선 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했다.협상 대상인 사과·포도 등의 주산
-
약이 되는 과일
밭에는 나는 우유 포도 유럽에서 포도는 밭에서 나는 우유라 불린다. 우리나라에 다이어트요법으로 알려진 ‘포도요법’은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는 포도 수확기에 널리 행해지는 건강법. 세
-
[이게 싸졌어요] 토마토
토마토가 무척 싸졌다. 지난해의 절반도 안되는 값이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지난해 일반 토마토의 도매가격은 상품(上品) 한 상자(10㎏)에 1만6천~2만원이었다. 최근에는
-
[이게 싸졌어요] 토마토
토마토가 무척 싸졌다. 지난해의 절반도 안되는 값이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지난해 일반 토마토의 도매가격은 상품(上品) 한 상자(10㎏)에 1만6천~2만원이었다.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