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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최고의 알파벳”…세계가 인정한 이유는 뭘까?
한국어 사용 인구 7500여만 명 … 세계 12번째로 많아 언어학자 수전 로메인에 따르면 한국어를 쓰는 인구는 7500여만 명으로 전 세계에서 12번째로 많다. 최근 학계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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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체인점 이재우 사장 “전통주 전도사 되겠다”
“‘설화’는 와인으로 치면 드라이한 맛이 강하죠. ‘화랑’은 달콤해서 여성이 좋아하고, ‘황진이’는 오미자가 들어가 색깔이 로제 와인처럼 예쁘죠.” ‘불고기브라더스’ 서울 서교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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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요즘 애들도 감동먹는 ‘무뚝뚝한 다정’
빨래를 널고 있는 권정생. 가난하게 사는 게올바르게 사는 것이라 믿었던 그는 70 평생을 검소하게 살았다. [사진제공=작은씨앗]“정말 미안합니다. 마음껏 뛰어 놀고, 동무들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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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즐거운 염색
좀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헤어 컬러는 없을까. 염색 후에도 윤기 있는 모발을 유지할 수는 없을까. 식물성분 화장품 아베다가 프로페셔널 헤어 염색제 ‘풀 스펙트럼 딥’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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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조인스TV]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향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향수와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향수가 달랐다. 3월 첫째 주말 방송되는 조인스TV의 ‘매거진 4U’에서는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성의 뷰티 룩은?’이라는 주제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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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1.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핸드폰 고리. 프라다, 가격미정 2. 화려한 여성미를 뿜어내는 가죽 소재 꽃팔찌. 프라다, 가격 미정 3. 별을 들고 있는 산타는 바카라의 24번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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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의‘날마다 행복’] 처음 뵙겠습니다!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새가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짹짹 ^ ^ 손이 대답한다. -이 깜찍한 녀석 좀 봐? 넌 어디서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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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노출의 계절 ‘눈이 가요…눈이 가’
이상하게 안 그럴려고 하는데 자꾸자꾸 시선이 갑니다. 저는 분명 상대방 얼굴만 보고 이야기 하는데 본능은 왜 그렇게 다른 곳을 쳐다보라고 지시하는지 참 곤혹스럽습니다. 갑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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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조선의 명기, 매창 그 절개를 추억하다
나 도올은 구식 인간이다.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아날로그요, 구식이다. 신문에 올리는 이 글도 원고지 위에 잉크 펜으로 쓰는 것이다. 공중목욕탕에도 잘 가는데 그것도 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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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김혜수처럼 찰랑찰랑 웨이브 단발
"내 머리 어때? 이거, 김혜수 단발머리야." 최근 30~40대 여성들이 모인 자리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얘기다. 배우 김혜수씨가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에서 선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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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칠한 차 보닛서 퍼팅을"
누가 오거스타의 유리알 그린을 정복할 것인가. 연습라운드에서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이 10번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된 올해는 그린이 더욱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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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1985년~가요무대 1000회
85년87년90년2006년 강산이 두 번 변했다. 그래도 사람들은 여전히 '찔레꽃'을 찾는다. 흰머리 부대의 출석률은 또 어떻고. 무슨 소리인고 하니, 6일로 방송 1000회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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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21세기 동북아미래 포럼 전문, 2006년 10월 18일]
중앙일보 현대경제연구원 공동주최 21세기 동북아미래포럼 제목: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현안과 전망 일시: 2006년 10월 18일 ▶길정우(사회.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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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덤벼라 정상인들아" 돌연변이 흡혈족의 대저항
출연: 밀라 요보비치·캐머론 브라이트 장르: SF 등급: 12세 20자평: '시간 때우기'용 오락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첨단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사회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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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아침] '사과꽃 길에서 나는 우네'
'사과꽃 길에서 나는 우네'-고재종(1957~ ) 사과꽃 환한 길을 찰랑찰랑 너 걸어간 뒤에 길이란 길은 모두 그곳으로 열며 지나간 뒤에 그 향기 스친 가지마다 주렁주렁 거리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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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 소곤소곤 연예가] 강산에 "힘이 되는 머리 ~ 라고요"
공자는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 했거늘, 여자들에게 머리카락은 애꿎은 속풀이의 대상이다. 우울해서 볶고, 화가 나서 자르고, 지루해서 물들이고, 무엇보다 실연(失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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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UP] 영화 '가발'의 가발 값
가발 하나에 1000만원? 다이아몬드 1캐럿에 맞먹는 가격이다. 가발을 황금으로 도배했나? 아니다. 100% 사람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 감히 1000만원짜리 가발을 쓰고다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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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詩)가 있는 아침 ] - '손'
최하림(1939~ ), '손' 전문 유리창으로 넘어온 햇살이 사기그릇에 찰랑찰랑 넘칩니다. 한 손이 조심스레 사기그릇을 들고 방 가운데 섭니다 사기그릇 속의 햇살은 사기그릇과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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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결 좋아지는 헤어제품 써보니 이렇다!!
◆ 파마 · 염색등 화학 약품으로 손상된 모발 • 키엘 레시틴&코코넛 인리치드 헤어 마스크 원래 두껍고 뻣뻣한 모발이나 염색, 파마 등 화학 약품으로 손상되어 뻣뻣해진 머리에 고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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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세이] 교수님, 러브샷 ~
교수님 아시죠? 러브샷 찰랑찰랑 따라서 팔짱 살짝 끼고 … 어 어 어 먹여주면 안돼요 웃음꽃 활짝 핀 학교 밖 강의실 정 듬뿍 부어 존경 가득 담아 자, 자네들 젊음을 위하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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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구 위험…둑을 폭파하라"
태풍 '메기'의 북상으로 장대비가 쏟아지던 18일 오후 10시. 전남 담양군 소재 육군 특전사 황금박쥐부대 상황실에 긴박한 전화가 한통 걸려왔다. "저수지 둑을 폭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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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머릿결 미인, 내가 만든다
피지분비도 왕성하고 자외선도 강한 여름철에는 우리의 피부 뿐만이 아니라 머리카락까지 손상되기 쉽다. 모발의 손상을 가져오는 원인에는 드라이기의 열이나 자외선, 퍼머, 염색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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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TRY! 별나게 놀아볼까
주 이틀의 휴식. 남들과 다르게 놀고 싶은가. 그렇다면 톡톡 튀는 이색 레포츠를 해보라.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나흘 정도 배우면 남과 다르게 놀 수 있다. 레저주간지 '프라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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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른 남자] 아토피 피부엔 화장수 만들어 살짝
"아빠! 지금 나갈 거야? 안 나갈 거야?" "응, 나갈 거야. 네가 인라인스케이트 타러 가자고 했잖아." "그럼, 짱구로션 발라야지!" 다향이가 쪼르르 거실로 달려갑니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