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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진회계법인, 박봉수 부회장 영입 外
◆안진회계법인, 박봉수 부회장 영입 안진회계법인은 2일 박봉수(사진) 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박 부회장은 서울대 상대 출신의 공인회계사다. 행정고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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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한미군 감축 계획 불변"
미국은 지난해 9월 25일 주한미군의 감축이 '불변'의 계획임을 한국에 통보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당시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차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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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이전 합의 이후] 한·미 협상 뒷얘기
▶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左)과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가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6차회의에서 용산기지 미군을 오산.평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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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용산기지 떠나는 건 이전할 시기가 됐기 때문"
한.미 양국은 주한미군 용산기지의 경기도 평택.오산 이전 시기를 당초 합의보다 1년 늦춘 2007년 말까지 끝내기로 했다. 양국은 15~16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열린 6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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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유엔사, 한강이남 이전 합의
서울 용산기지가 평택·오산 지역으로 모두 이전하게 된다.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과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아·태지역 담당 부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미래 한·미동맹 회의 양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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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용산에 50명만 남긴다
서울 용산기지에 주둔해 온 모든 미군 병력과 장비가 2006년 말까지를 목표 시한으로 경기도 평택의 대체 부지로 옮겨간다. 또 기지 이전에 따른 비용 30억달러(약 3조6천억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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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완전 이전] 한미 합의 내용·배경
용산기지 이전 대미협상 첫날인 15일 오후(현지시간) 차영구 수석대표는 별 세개가 달린 육군 정복을 벗고 꽃무늬가 박힌 하와이안 반팔셔츠를 걸쳤다. 이미 사전조율을 통해 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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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치안유지 전투병 파병"
정부는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 공병.의료 등 전투지원병 중심의 부대를 파견하려던 당초 안을 변경해 이라크 현지 안정화를 위한 전투병 중심의 부대를 파견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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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용산기지 반환 등 논의
주한미군의 용산기지 반환 규모와 이전 비용 등을 논의할 '미래 한.미 동맹 정책 구상' 5차 회의가 6일 서울에서 열린다. 국방부 관계자는 5일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과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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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 "90년 각서는 법적 미완성품…"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공동 협의'한국 측 수석대표인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은 4일 회의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용산기지 이전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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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없이 끝난 한·미 동맹회의
용산 미군기지 이전 문제 등을 집중 협의한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4차회의가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한 채 4일 끝났다. 1990년 한.미 간에 체결된 기지 이전과 관련한 합의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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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이전 관련 美 '불평등 조항'개정 거부
한국과 미국은 3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공동 협의' 4차회의 첫날 회의를 개최했다. 양국은 이날 1990년 용산기지 이전과 관련해 한.미가 체결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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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재배치 등은 윈-윈효과"
국방부가 27일 주한미군의 특정 군사임무를 한국 측이 넘겨받는 문제와 미2사단 재배치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끝난 '미래 한.미동맹' 3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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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재배치 등은 윈-윈효과"
국방부가 27일 주한미군의 특정 군사임무를 한국 측이 넘겨받는 문제와 미2사단 재배치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끝난 '미래 한.미동맹' 3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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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군사임무 이양 합의] 국방비 얼마 더 들지 감도 안잡혀
23일(현지시간) 하와이 아태안보연구소(APCSS)에서 끝난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3차 회의는 양국 간 주요 군사 현안 이행을 위한 시간표를 구체적으로 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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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사실상 전방서 철수
주한미군이 맡고 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경비 책임이 늦어도 2005년 초까지 한국군에 넘겨진다. 또 서울 용산기지 부지는 2006년 말까지 한국 측에 반환된다.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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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경비 전담할 JSA] 미군 180명등 530명 근무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공동으로 맡고 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대한 경비 임무를 한국군이 전담키로 합의한 것은 1990년대 이후 임무 이양을 강력히 희망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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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군사임무 이양 합의] 국방비 얼마 더 들지 감도 안잡혀
23일(현지시간) 하와이 아태안보연구소(APCSS)에서 끝난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3차 회의는 양국 간 주요 군사 현안 이행을 위한 시간표를 구체적으로 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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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경비 전담할 JSA] 미군 180명 판문점 철수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공동으로 맡고 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대한 경비 임무를 한국군이 전담키로 합의한 것은 1990년대 이후 임무 이양을 강력히 희망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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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휴전선서 완전 철수
주한미군이 맡고 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경비 책임이 늦어도 2005년 초까지 한국군에 넘겨진다. 또 서울 용산기지 부지는 2006년 말까지 한국 측에 반환된다.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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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판문점 경비 등 3년내 이양"
한국과 미국은 22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에서 '미래 한.미 동맹 정책구상 공동 협의'3차 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기지의 재배치와 미군의 주요 군사 임무를 한국군에 넘기는 문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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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어 '짐' 무거워진다
8~9일 열린 '미래 한ㆍ미 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 첫번째 회의는 한국군의 역할을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한ㆍ미 양국군의 역할을 재조정한다는 데 합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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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어 '짐' 무거워진다
8~9일 열린 '미래 한ㆍ미 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 첫번째 회의는 한국군의 역할을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한ㆍ미 양국군의 역할을 재조정한다는 데 합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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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재배치 한·미 이견 여전
한.미 양국은 8일 국방부에서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 첫 회의를 열고 주한미군의 역할 및 임무 등 한.미동맹을 재정립하기 위한 각종 현안들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