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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오래 가려면 ‘배터리 스와핑’처럼 교류 활발해야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인문학자 2019년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로스트 인 스페이스’에서 로빈슨 가족은 자원의 고갈과 오존층 파괴로 이주할 만한 장소를 찾아 우주로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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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전기차 대표 ‘소부장’ 노린다…포스코의 이유 있는 변신
[강병철의 CAR&]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의 행보가 국내외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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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애플카’ 이어 ‘소니카’…전자회사가 변신한다
CES→ECS.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Consumer Electronic Show)가 전기자동차쇼(ECS, Electric Car Show)로 변모한 지 오래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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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잊어라…애플카 이어 소니카, 전자회사 이유있는 변신[강병철의 CAR&]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회장이 이달 초 열린 CES에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소니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CES→ECS. 미국 소비자가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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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어벤져스가 온다" MCN 개척자 송재룡
━ 크리에이터 위크& 릴레이 인터뷰① 송재룡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국내 MCN 산업의 개척자다. [중앙포토]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국내에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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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아프리카TV…1인 미디어 어벤져스 모인다
8월 9~11일 ‘크리에이터 위크&’과 8월 16~17일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참여 회사와 기관 관계자가 4일 신사동 스튜디오 제이팍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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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촌 열전] 성북동→압구정동→대치 · 도곡동→반포동→?
성북동입니다.”과거 TV 드라마 속 부잣집 사모님들이 집에서 전화를 받을 때 자주 등장하던 대사다. 굳이 누구의 집인지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냥 거주지를 얘기하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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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CES 찾아 ‘車+IT 융합’ 트렌드 현장 체험
정의선(45)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 현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이 CES에 참석한 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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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긴장하라 … 소니엔 원천기술·콘텐트 있다
소니가 지난 2월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전시한 웨어러블 기기 사카이 대표 이달 9일 네덜란드 인력운영업체 랜드스타트가 세계 23개국 대학생·직장인 등 19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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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은 전능이 아니잖아요!
관련사진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던 IT기기들이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반격을 노린다. 삼성전자는 가장 얇고 가벼운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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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IT 강자들 1등 안주, 경영진 오판에 몰락
‘위기’란 말을 벗삼지 않고는 생존이 불가능한 것일까. 정보기술(IT) 업계의 판도 변화가 롤러코스터처럼 아찔하다. 핀란드 노키아가 1분기 사상 최악의 실적을 내면서 14년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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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디즈니·제니스 …‘후계자 리스크’ 극복 못해 퇴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9년 10월 3일, 일본 소니의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가 폐렴으로 숨을 거뒀다. 93년 얻은 뇌졸중의 후유증이었다. 공동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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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디즈니·제니스 …‘후계자 리스크’ 극복 못해 퇴보
1999년 10월 3일, 일본 소니의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가 폐렴으로 숨을 거뒀다. 93년 얻은 뇌졸중의 후유증이었다. 공동 창업자인 이부카 마사루(井深大)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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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T권력’ 양보 못한다” 선발 주자 구글·MS에 선전 포고
회사에서 PC로 새로운 상품 홍보에 대한 보고서 작성에 몰두하던 A씨는 퇴근 길에 멋진 쇼윈도를 발견하고는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사진을 찍은 뒤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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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협력사 동반 성장 1조 펀드 협약 外
기업 삼성, 협력사 동반 성장 1조 펀드 협약 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업은행과 ‘협력사 동반 성장 1조 펀드 운영 협약식’을 열었다. 이 회사의 모든 1·2·3차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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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에 갇혀 디지털 혁명에 실패하다
기업의 판도 변화는 기술과 시장의 변곡점에서 일어난다. 소니는 1950년대 초반 전자제품의 기반 기술이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로 이전하는 변곡점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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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일본서 OLED TV 접는 까닭은
2년 전 세계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출시한 소니가 일본시장에서 OLED TV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삼성전자 등 한국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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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업무의 신’ 주머니 속엔 …
아이리버의 MP4플레이어인 ‘SMART HD’졸업 선물을 주고받는 시즌이다. 정든 학교를 떠나 상급학교나 직장생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선물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 요즘엔 학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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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능률교육 영어검색 포털 오픈 외
◇능률교육은 온라인 영어사이트 ‘이티하우스(www.et-House.com)를 국내 최대 영어검색 포털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영한·한영·영영·국어사전을 포함, 한-영 병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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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技 자문회의, 권력 최상층부로 끌어올렸다
“경제 위기는 이노베이션의 어머니다. 소비자가 가치관을 바꾸고 기업도 개혁의 지혜를 모으기 때문이다. 20세기 초 미국 금융위기가 끝난 직후인 1908년 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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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터치는 기본, PC 뺨치는 기능까지 … 더 똑똑해진 휴대전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주요 휴대전화 제조사의 올해 전략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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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PC를 품었다! 신개념 차세대 오디오 ‘기가 쥬크’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업계 최대 무려 80GB의 대용량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탑재해 PC 없이도 최대 1만 5천 곡의 음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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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개국서 터진다, LG 월드폰
LG전자는 220여 개국에서 자동 로밍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전 세계 이통업계에 단독 공급하게 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럽방식(GSM) 이통 업체들의 연합체 GS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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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먹여살릴 신제품 개발 특명 받아
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의 시오도메에 있는 후지쓰 그룹 본사. 23층에 있는 안경수(55) 아태지역 총대표방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 친분이 있는 헤드헌팅 업체로부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