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서 메르스 의심증세 보인 일상접촉자…정밀검사 후 ‘음성 판정’
[사진 연합뉴스TV]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일상접촉자 1명이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으나 정밀검사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
-
이제 종결하나…메르스 의심환자 2명 추가, 총 13명 모두 음성 판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국내 확진환자가 격리치료중인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감염격리병동에 마스크를 쓴 의료진이 지나고 있다. [뉴스1] 중
-
[전문]질병관리본부 메르스 대응 중간결과 발표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이 14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중간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
메르스 환자 접촉 뒤 '연락두절' 외국인 50여명 "CCTV로 행방 추적"
10일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여행객들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마련된 전용 게이트에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으로부터 발열과 이상증상 유무 등을 확인받은 뒤 입국하고 있다
-
메르스, 남북 정상회담 변수 되나 … 북한 방역 취약해 전염병에 민감
오는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라는 복병이 등장했다. 그간 열렸던 남북 간 두 차례의 평양 정상회담은 모두 연기된 끝에 성
-
메르스 접촉자 관리 어떻게 하나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후 정부는 접촉자를 밀접·일반접촉자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다. 접촉자 관리는 광역자치단체에서 한다. 그렇다면 자치단체는
-
메르스 비상걸린 서울시…"외국인 동승자 64명 찾아라"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확진 환자가 격리 치료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
-
즉시 격리·이송 … 병원들은 3년 전과 달랐다
━ [메르스 발생] 빨라진 초기 대응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왼쪽)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
-
부산서 메르스 의심 증상 환자 발생…격리조치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귀국한 20대 부산지역 여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
외국인 길 안내하거나 식당서 접촉 후 홍역 감염
홍역. 서울 한림연예예술학교 학생 3명이 홍역에 감염돼 격리됐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와 서울시는 8일 서울 한림연예예술학교에서 홍역 의심환자 신고가 접수된 후 6명의 의심환
-
평창올림픽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원인은 ‘단체 급식’
급식 이미지 사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 동계올림픽 보안 요원들에게서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자가 발생한 원인이 단체 급식으로 추정된다
-
경찰, 이대목동병원 등 5개 병원 압수수색…"위생과실 살핀다"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원들이 지난 19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28일
-
'사상 첫 수능 연기' 1999년생 수난史 돌아보니
신종플루·메르스·세월호 참사로 수학여행 전면중단에 휴교까지 예고 없는 수능 연기로 '정점' [연합뉴스]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6일 치러질 예정이던 대학수학능력
-
[건강한 가족] 중증 비뇨기 환자의 희망…국내 최소침습수술 선도
중증환자 비율은 병원의 질을 가늠하는 지표다. 실력이 뛰어난 병원에 중증환자가 몰려서다. 고대안산병원(상급종합병원) 비뇨기과에 해당하는 얘기다. 이곳의 중증환자 비율은 상급종합병원
-
[단독] 결핵환자와 같은 방, 여주교도소 15명 중 12명 ‘잠복’ 판정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결핵환자와 같은 방을 쓴 재소자 15명 중 12명이 잠복결핵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한 기침을 하는 재소자가 결핵 판정을 받을 때까지 한 달여간 일반
-
고혈압·당뇨·5대 암 의심 판정 땐…동네 병원서 무료 확진검사 가능
2018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의심 판정이 나오면 동네 의원에서 무료로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의 확진 검사비 부담도 없어진다. 보건복
-
2018년부터 고혈압·당뇨병 확진 검사 동네 의원서 무료
2018년부터는 국가건강검진서 고혈압ㆍ당뇨병 의심 판정이 나오면 동네 의원에서 무료로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간암과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한 확진 검사비 지원도 확대된다.
-
“고립감에 힘들었지만 환자 살려낸 건 큰 보람”
단국대병원 이지영 교수가 지난해 병원에 머물며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때를 떠올리며 얘기하고 있다. “한 달 만에 귀가했더니 아이 보는 게 힘들다며 가사도우미도 떠나버렸더라”고
-
[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
[시론] 메르스 상황 종료 …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
박병주대한보건협회장서울대 의대 교수(예방의학)지난 2015년 최대 뉴스의 하나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였을 것이다. 지난해 5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18
-
박원순이 공개한 35번 환자 퇴원…“빨리 회복해 의사 일 하고 싶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감염돼 사선을 넘나들었던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38·35번 확진자)가 6일 퇴원했다. 메르스 감염이 확인된 5월 31일로부터 190일 만이다.
-
[사건:텔링] 격리 병실서 160여 일 … 내 남편 ‘80번 환자’ 제발 풀어주세요
15일 오후 서울대병원 격리병동 앞에서 메르스 80번 환자의 부인 배씨가 남편을 면회하러 음압 병실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80번 환자. 지난 173일간 내
-
[TONG] 2016 대입 - 이슈와 책으로 본 논·구술 포인트①메르스
수능이 끝나도 수시 응시자에겐 대학별 논술·면접 고사가 남아 있죠. 과거보다 평이해졌다지만 여전히 시사 이슈와 인문·사회과학 책 지문이 많이 나와 대비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중앙일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건강보험 정부 지원
정종훈 기자건강보험은 올해까지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배경에는 개인들의 성실한 건강보험료 납부와 국가의 재정적 뒷받침이라는 두 축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