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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 맞는 능률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
1973년 7월 서울 조선호텔에 최고경영자(CEO) 등 기업인 88명이 모였다.'73년 하반기 경영 전망과 기업경영 대책'에 관한 고려대 경제학과 조동필(2001년 작고)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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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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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탄경제 누가 떠맡나…3당 경제통 차기 중용 가능성
경제파탄으로 현정부의 경제관료들에게 따가운 눈총이 쏟아지면서 차기 정권에선 누가 경제정책을 지휘할지 관심이 높다. 3당 대선후보의 경제참모.자문역 중에서 핵심인사들은 후보가 집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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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저성장시대 맞는 정책 절실-5대 경제硏 '한국경제회생방안' 간담회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삼성.현대.LG.대우 경제연구소등 5대 민간및 정부산하 경제연구소 대표는 3일 한 목소리로“지금 우리경제는 파국으로 치달을 만큼 총체적 위기”라며 국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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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熱자제 대통령 회견 불구 與 예비후보들 자기과시 노골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이 신호탄이라도 되듯 여권내 예비주자군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각계와의 대화모임과 방문행사가 크게 늘었고 자기 선전.과시도 노골화하고 있다. 특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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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반세기 국제세미나-8,9일 호텔신라
중앙일보사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車東世)과 함께 「한국 경제 반세기-역사적 평가와 21세기 비전」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난날의 경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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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경제연/살림 홀로서기 나섰다
◎경영컨설팅 전담조직 확대… 외주 늘려/관공서 수주 적어 아직은 걸음마단계 기업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경제연구소들이 외주를 늘리는 등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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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금경제연 대표이사 이윤호씨
럭키금성 경제연구소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이윤호상무(45)를 대표이사 부소장에 선임했다. 차동세 전 소장은 지난달 25일 산업연구원(KIET) 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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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원장 차동세씨
산업연구원(KIET)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새원장에 차동세럭키금성경제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차 원장 약력 ▲경남 함안(50) ▲서울대 ▲미 밴더빌트대 경제학박사 ▲한은 조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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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 원장에/차동세씨 내정
정부는 24일 공석중인 상공자원부 산하 산업연구원(KIET)원장에 차동세럭키금성경제연구소 소장(50·사진)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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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금 임원 백71명 인사/금성사부회장 이헌조/경제연 사장 차동세
럭키금성그룹은 22일 금성사 이헌조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차동세경제연구소 소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급 승진 7명을 포함,모두 1백71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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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개혁으로 성장 추구/경제팀의 색깔(김영삼 정부의 경제정책:3)
◎경제팀의 색깔/청와대 경제참모진 전면 나설듯/부처 조직개편 따라 새질서 “조율”/한은총재에 실질권한·책임부여 등 위상강화 김영삼정부 경제팀은 과거처럼 「성장팀」아니면 「안정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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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한 현대·포철/「2L2H」그룹 느긋/재계 판도변화 촉각
◎YS와의 친소따져 움직임 주시/「유착」땐 여론에 밀려 손해볼수도 재계가 선거결과를 놓고 저울질이 한창이다. 당초 김영삼당선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물밑에서 그를 지지해온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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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정부」 구상 부심/YS,6공2기 인사 어떻게 되나
◎준비위원장 정원식·김윤환씨 등 물망/「선거공신」·학계 등 인연많아 진통예상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21일 노태우대통령과 만나 본격적인 정권인수작업을 시작했다. 김 당선자는 늦어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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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율화가 급하다”76%/새정부에바라는 경제정책 50인설문조사
◎「안정」유지하며 경쟁력 강화를/물가·성장 최우선 과제로 꼽아 대부분의 경제계 인사들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의 첫번째 우위를 「경제」에 둬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차기정부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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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대화」/전경련 28일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8일 전경련회관에서 기업과 국민과의 협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과 국민과의 대화」를 연다. 21일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의 부산·광주모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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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정책토론 중계/대기업 업종 전문화 선진경제 진입 열쇠
◎소유집중 완화도 시급/비주력 계열기업 중복투자 방지/다각화의 이점도 커 신중기해야 90년대에 국내기업들이 헤쳐나가야할 우루과이라운드(UR) 등 대내외경제환경의 변화와 국제경쟁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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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부합되는 경제정책을”/새 경제팀에 거는 재계의 기대
◎노사평화ㆍ투자촉진정책 펼쳐야 상의/금리추가인하ㆍ민 주도경제 촉구 전경련/자금확대공급ㆍ세제지원등 건의 기협 재계는 이번 개각이 실물경제팀의 등장이라 보고 일제히 환영하는 반응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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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민간경제연구소 무슨 일 하나
◎경영전략 세워 계열사에 제공/아직은 그룹내 싱크탱크 수준 국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기업체의 「싱크 탱크」,경제연구소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최근 동구의 민주화열풍,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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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 『특별대담-세계 속의 한국경제』(17일 밤11시 20분)=미국국제 경제연구소 「프레드·버그스텐」소장과 산업경제연구원 차동세 부원장의 대담을 통해 한국경제의 당면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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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자금사정 올해와 비슷하겠다|전문가 1백인이 내다본 내년 경제
내년 상반기중의 경기가 하강추세를 계속하리라는 데는 큰 이견이 없어 전체 응답자의 74%가 하강추세를 점쳤다. 또 금년 4·4분기에 정부가 진단했던 「안정적 호황국면」이 계속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