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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환송심 징역 18년' 최순실, 다시 상고…대법서 최종 판단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씨. [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비선 실세' 최순실(개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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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서원 , 18년형 벌금 200억 추징금 63억
서울고법 형사6부는 14일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했다. 앞서 2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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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환송심서 징역 18년 받은 최순실 “말 추징 부분은 억울”
최순실 씨(개명 후 최서원). [연합뉴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건 받아들이겠습니다. 말 부분은 억울합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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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순실, 파기환송심 징역 18년…형량 2년 줄어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가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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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동표 MBG그룹 회장에 징역 18년 벌금 3000억 구형
임동표 MBG 그룹 회장이 지난해 2월 20일 오후 대전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위사실을 퍼뜨려 1200억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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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돌려달라" 하자 위장 車사고…1심은 살인미수 2심은 살인죄 재판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 사기를 당했다며 거액의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투자자를 차로 치어 살해하려 한 일당 3명이 살인미수죄가 적용된 1심과 달리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살인죄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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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을 정도로 식물인간 만들자” 교통사고 공모한 일당
[연합뉴스] 부동산 투자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6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일당 2명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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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대한다며 남자친구와 함께 아버지 살해한 비정한 딸 중형
경남 창녕군 창녕읍의 한 빌라. 지난 4월 딸이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살해했다 . 위성욱 기자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와 공모해 아버지를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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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대' 아버지 살해한 지적장애인 딸 징역 15년·남자친구 18년
재판부가 친부를 살해한 딸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남자친구와 함께 아버지를 살해한 지적장애인 A씨(23)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밀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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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 전처 살해한 50대 경찰관 징역 18년 선고
[연합뉴스TV] 전처의 외도를 의심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 경찰관이 법원에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이창열 부장판사)는 15일 살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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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여성 폭행하다 숨지자 암매장한 남성 2명 징역 11년·16년 확정
대법원 전경 [연합뉴스] 함께 살던 지적 장애인 여성을 지속해서 폭행하고 그가 사망하자 시신을 암매장한 남성 두 명이 각각 징역 11년과 16년형을 확정받았다. 2018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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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경비원 때려 살해하고 "먼저 맞았다"…2심도 징역 18년
아파트 경비원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2심에서도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3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구회근)는 아파트 경비원 A씨(73)를 폭행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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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외국인 환자에 마약 처방하고 5000만원 받은 의사 집행유예
3년 8개월 동안 미국인 환자에게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한 의사가 9월 26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Pixabay] 서울 강동구의 한 내과 의사인 김모(67)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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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반대한 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40대 2심서도 징역18년 중형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뉴스1] 자신의 결혼 문제로 다투다 친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7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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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15년 형 살았다고 무기징역 면했는데…결국 법정구속
[연합뉴스] 과거 브라질에서 한인 동포를 살해한 혐의로 현지에서 15년 넘게 수감 생활을 한 뒤 강제추방된 40대가 한국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1심에선 징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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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살인한 주민 "감옥 나가 죽겠다"며 합의 요구
“재판이 한 달이나 연기됐어요. 가슴이 무너집니다.” 지난 25일 A씨(40)는 그의 얼굴을 또다시 법정에서 마주할 참이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무참히 살해한 그 남자, 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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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첩으로 삼으려고···여성 남편 청부살해한 인도 '외식왕'
인도 외식업계 선구자로 꼽히는 P 라자팔고. [더뉴인디안익스프레스=연합뉴스] 인도 외식업계 선구자로 꼽히는 남성이 세 번째 부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의 남편을 청부 살인해 남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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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노리는 고유정…우발적 범행주장”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5월 29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의 한 가게에서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제주 전 남편 살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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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사고에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송환한 검사 투입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존 패터슨(36)이 사건발생 18년,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구속영장이 집행돼 2015년 9월 23일 한국에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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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8년형 과하다"…'층간소음' 불만 70대 경비원 살해범 항소
지난해 11월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에 만취한 주민에게 폭행당해 의식을 잃었던 이 아파트 경비원이 숨졌다는 내용의 부고장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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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왜 해결 안 해줘" 70대 경비원 폭행 살해한 40대 징역 18년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며 아파트 경비원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징역 18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5일 70대 경비원 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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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내연남에 성폭행 당하는데 피임약 준 엄마…내연남·친모 중형
내연 관계에 있던 여성의 딸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이를 말리기는커녕 피임약을 딸에게 건넨 어머니에게도 실형이 내려졌다. 9일 수원지법 형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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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청부살해범 측, 13억 배상 판결에 "증거 있냐"
배우 송선미는 지난 2017년 연말 시상식에서 ’하늘에서 보고 있을 신랑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정의는 꼭 이뤄지고 밝혀진다는 말을 하고싶다“며 고인이 된 남편을 언급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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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억원 뇌물 숨긴 中 관리 “돈 받으면 뭐하나 쓸 수가 없는데”
위 이미지는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픽사베이] 중국 지방 정부 관리가 255억원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 관리는 자신이 본 영화 속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