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석유 밀수, 그뒤엔 삼합회…국제조폭 통해 핵능력 키운다"
북한은 지난 18~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참관한 가운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
-
최서원 형집행정지 5주 또 연장…"어깨·척추 수술 재활치료"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뉴스1 검찰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씨의 형 집행을 5주 더 정지하기로 했다. 지난 1월(5주)에 이어 두 번
-
6살 손녀친구 성착취 혐의 60대男, 18년형→무죄 뒤집힌 이유
어린 손녀의 친구를 강제추행하는 등 5년간 성 착취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된 60대가 항소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
-
정유라, 최서원 사면 호소 "朴 걱정뿐인 어머니, 말 탄 내 잘못"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지난해 5월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지동교에서 열린 무소속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지
-
"척추 수술 이후 재활 필요"…檢, 최서원 형집행정지 5주 연장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인 최서원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한 달간 일시 석방돼 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
女중고생 120명 성착취물 2000개 찍은 초등교사…파기환송, 왜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소지하는 것은 물론 미성년자를 유사 강간한 초등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지만 재판을 다시 하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
최서원, 6년만에 임시 석방…딸 정유라 "기뻐서 눈물 흐른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씨가 형집행정지로 6년만에 일시 석방되자 딸 정유라씨가 “기뻐서 눈물이 흐른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동안
-
국정농단 최서원, 6년여 만에 임시 석방돼…“척추 수술 필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씨가 형집행정지로 임시 석방됐다. 지난 2016년 11월 3일 검찰에 구속된 지 약 6년 1개월 만이다.
-
'국정농단 사건' 최서원 한달간 형 집행 정지…"척추수술 필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 씨가 1개월간 일시적으로 석방된다. 청주지검은 26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연 후 최씨의 형 집행을 1
-
[단독]최서원, 尹에 또 사면 요청…"이 땅에 살면 얼마나 살겠나"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및 자녀 입시비리 의혹으로 징역 총 21년 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최서원(66·개명 전 최순실)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필 탄원서를 보내 자신을
-
‘당심 100% 룰’ 김용태 “윤핵관 당헌·당규 손바닥 뒤집듯 바꿔…한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용태 최고위원.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100% 당원 투표만 반영하기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가운데 당내에서는
-
유승민 "尹 경선개입은 불법…朴 공천개입으로 징역 2년"
지난 2월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유승민 전 의원이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경선 개입은 불법'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명백
-
이승기 "후크 일방적 입금한 50억 기부…법적 다툼 계속할 것"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음원 정산금 갈등을 빚고 있는 가수 이승기가 미정산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며 후크와의 법적 소송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
[사설] 업무개시명령은 불가피, 파업 장기화는 막아야
화물연대 파업 엿새째인 29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레미콘 업체에 레미콘 차량이 멈춰 서있다.[연합뉴스] ━ 정부 그동안 어떤 노력 기울여왔나도 성찰해야 ━ 불법과
-
尹, 민노총과 정면대결 택했다 "법 안지키면 큰 고통 따를 것"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불법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소속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운송사업자와 차주에 대해 업무개시명
-
13살 의붓딸 수차례 성폭행…30대男 항소심서 4년 감형, 왜
중앙포토 10대 의붓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황승태 부장판사)는 23일 13세 미만
-
"평생 운 다 썼다"…로또보다 어려운 '한 라운드 2연속 홀인원' 화제
골프 자료사진. 사진 pixabay 부산에 사는 40대 직장인이 골프 한 라운드에서 두 번 연속 홀인원을 해 화제가 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0대 직장인 최준영
-
전신마취 유도제 불법 투약한 의사 징역 2년…성폭행 혐의 무죄
환자에게 전신마취 유도제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투약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의 한 병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안동범)
-
청주교도소서 날아온 고소장…최서원, 악성댓글 1500여건 접수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인 최서원씨. 뉴스1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본인과 관련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작성
-
법원 “정부, JTBC 검찰 제출 태블릿PC 최서원에게 돌려줘야”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연합뉴스 정부가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이자 JTBC가 검찰에 제출했던 태블릿PC를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
-
6살 손녀 친구 5년간 성착취…참 나쁜 이웃집 할아버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어린 손녀와 놀려고 집에 온 이웃집 다문화가정의 여아를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하려 하는 등 5년간 성 착취한 혐의를 받
-
미성년 성착취물만 1910개…120명 울린 그놈, 초등교사였다
미성년자에게 성 착취 영상물을 찍도록 하고 이를 소지하는 것은 물론 유사 강간까지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 형이 가중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원고
-
7살 형 앞에서, 돌보던 3살 아이 흉기 찔렀다…잔혹 필리핀女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자신이 잠시 맡아 돌보던 3살짜리 주한미군의 아들을 7살 형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필리핀 국적의 30대 여성
-
"고만 때령, 토하는딩"…카톡서 들킨 피투성이 모텔 살인 진실 [사건추적]
지난해 4월 1일 전주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이 남성의 선배가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배트를 꺼내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