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계에 구심점이 없다/전환기 대응할 원로 아쉬워

    ◎갈피 못잡는 전경련도 재정비 시급 재계에 구심점이 없다. 중심이 없다보니 재계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현안문제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 옛날처럼 재계인사들이 똘똘뭉쳐

    중앙일보

    1990.05.12 00:00

  • 공화 김종필후보 부인 박영옥여사|선전 업무 돕고 내방객 접견도

    김종필 공화당 대통령후보 부인 박영옥여사(58)는 21일 상오 부군의 선거운동원들을 위한 떡과 차종류를 준비하느라고 정신없이 바빠했다. 이날하오3시 서울 구로동 신도림 도로공원에서

    중앙일보

    1987.11.23 00:00

  • (22)|드세어진 「교직 우먼파워」

    『학교에 있어보면 여교사들에게 열등감을 갖게됩니다. 그래서 교단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14일하오 서울강남의 공립A중 교무실에서 만난 L교사(38·수학). 주로 경

    중앙일보

    1987.03.16 00:00

  • 방학동안은 "엄마가 선생님"|국민학교 어린이 어떻게 지도하나

    내주부터 국민학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40여일의 긴 방학은 지식위주의 학교공부에서 벗어나 실생활속의 산체험적 공부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즐겁고

    중앙일보

    1986.12.16 00:00

  • 주부 얼마짜리 일꾼인가

    온종일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뒷바라지하는 주부들은 과연「얼마짜리 일꾼」일까? 주부 가사노동의 가치를 일당 4천원으로 인정한 최근의 소위「이경숙씨 파문」은 뭇 여성들을 어리둥

    중앙일보

    1985.08.24 00:00

  • 맹인용 점자책을 만드는 점역봉사회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한길」 이라는 생각으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행동하는 숨은 봉사자들이있다. 서울YWCA 점역봉사회(회장 홍인숙)가 바로 그들. 82년5

    중앙일보

    1985.08.03 00:00

  • 서독 여대생을 통해본 생활·가치관

    『나는 보수주의자에요.』 1m70cm의 날씬한 키의 금발인「아니타·G· 헤텔」양(25).그에게 서독 여성운동의 현황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그는 본대학 법대생인데 아르바이트로 독

    중앙일보

    1985.06.21 00:00

  • 남편의 가사돕기

    남편도 가사를 도와야 한다는 말은 맞벌이부부가 늘어나면서 나오기 시작한 여성들의 주장이다. 아직 미국이나 일본처럼 주부의 50∼60%가 직장을 가진 정도는 아니지만 맞벌이 가정은

    중앙일보

    1985.01.31 00:00

  • 유럽여성들 집안일 거의 혼자서 한다.

    부부가 가사를 공평히 분담하는것으로 알려진 유럽사회에서 다시 여성에게 가정잡무를 떠맡기는 경향이 늘고있다. 최근 영국의 「사회동향」 조사기관 발표에 따르면 결혼한 남자의 5%만이

    중앙일보

    1985.01.22 00:00

  • 여성개발원,여성공무원 직무실태 조사

    우리나라 여성공무원은 대부분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며 직장과 가정을 잘 조화시키고 있으나 승진에는 불만이 많다. 우리나라 여성공무원들은 대부분 높은 직업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으나 승

    중앙일보

    1984.02.09 00:00

  • (6)-늘어나는 맞벌이부부

    전체주부의 50%이상이 직업을 가진 미국과는 아직도 비교가 되지않지만 우리나라도 맞벌이 부부가족이 차차 늘어나고 있다. 또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맞벌이는 늘어나게 마련이어서 현대화

    중앙일보

    1983.06.08 00:00

  • 독자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

    남녀 평등의식이 이젠 일반 가정에도 깊숙이 침투되어 토론 참가자의 86%가 가사는 주부 또는 남편과 주부가 공동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 참가자 60명 중 남편이 가사

    중앙일보

    1982.02.09 00:00

  • 최재석교수, 제주의 80가정 조사 |해녀가족에도 여권우위는 없다

    제주도의 해녀가족(잠수가족)이 일반적으로 생각되듯 여권우위 또는 처우위형의 가족권력구조를 갖고 있지는 않다는 재미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발표된 『제주도 잠수가족의 권력구조』라

    중앙일보

    1975.08.29 00:00

  • 안마와 「마사지」사

    원숭이의 생태를 관찰한 학자가 있었다. 한가지 흥미 있는 사실은 원숭이들이 싸움을 할 때에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대개 한 지점에서만 싸움을 벌였다. 주의 깊게 그 광경을 지켜본

    중앙일보

    1974.12.13 00:00

  • 주부는 과로한다|한국 도시 가족의 역할 구조|고대 최재석 교수 조사에서

    밥짓기·집 고치기·육아·이부자리 개기 등 집안 살림에는 잡다한 분야가 많다. 현대 한국의 도시 가정에서 이런 일들은 다 누가하고 있는가. 고대 최재석 교수는 서울에 살고 있는 부부

    중앙일보

    1971.07.01 00:00

  • 올해의 특상 남복녀여사

    『오늘의 영광을 아빠에게 돌리고 싶을 뿐이에요.』 69년도 가장 알뜰한 주부로 뽑힌 남복녀여사(36·광주시 서석동7)는 그공을 남편에게 돌린다. 엷은 가지색 치마저고리에 직접 손으

    중앙일보

    1969.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