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고기 먹을 땐 탄산 많은 물" 워터소믈리에처럼 물 평가해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
폰도 안 터지는 오지에서 첨범첨벙…계곡바우길 매력에 빠졌다 [액션 트래블]
강릉 부연동계곡과 양양 법수치계곡에 걸쳐 있는 '계곡 바우길'은 한국을 대표하는 계곡 트레킹 명소다. 인적 뜸한 계곡에서 물속과 산길, 임도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걷기 길이다.
-
[소년중앙] 시고 달고 가볍고 미끄럽고…‘물맛’ 분석하는 워터소믈리에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은 물 없이 일주일 이상 버티기 힘들고 성인 남성 기준 신체의
-
[소년중앙] 단·짠·신·쓴맛은 기본… 물맛 느끼는 세포 있다
식스 센스, '물맛' 느끼는 미각 세포 있다 "크~ 물맛 좋다!" 혹시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함께 약수터에 가본 친구라면 들어봤을지도 모르겠어요. '에이, 거짓
-
식스 센스, '물맛' 느끼는 미각 세포 있다
신맛을 느끼는 미각 세포는 물맛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Oka Laboratory/Caltech] 교과서적인 정의에 따르면 물은 무색·무취·무미한 물질이다. 기원전 3
-
[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
[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16. 기시감 2 (1)
완의 꿈은 원래 엔지니어였다. 어릴 때부터 집안의 기계로 된 물건들은 모조리 완에 의해 고장 났다. 어떻게 해체는 했지만, 아직 온전히 꿰맞출 줄은 몰랐기 때문이었다. 로봇 경시
-
[커버스토리] 서울에서 4일, 인천 강화도에서 3일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사람들 인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에 자리한 세컨드 하우스들. 뒤에는 산, 앞에는 논이 있다.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멀티 해비테이션’을 누
-
보물과 유적 품은 걷기 좋은 길 10
걷기여행이 좋은 이유는 길 위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어서다. 울창한 숲 속에서 맑은 물을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이야기가 담겨 있는 길을 걸을 때는 그 의미가 배가된다. ‘대
-
“국민을 이기물라 카는데 … 지금 선거하문 박살 날끼다”
관련기사 朴 대통령 지지율 20%대 급락 “뭘 해도 된다는 자만심이 독” 임기 초 지지율 믿지 마라, 중도를 포섭하라 “대통령이 국민을 이기물라 카는데 그기 되겠나.” 지난달 3
-
"와 올챙이네" 아이 활력 넘쳐…"탄산 약수네" 아빠 위장 편해져
1. 화암약수까지 이어져 있는 산책로를 따라 부부가 걸어가고 있다. 2.시속 50㎞까지 달릴 수 있는 화암카트. 3. 미술마을에 그려진 희망계단 작품. 4. 화암동굴 내 금광 테마
-
영화로운 그곳 ‘7번방의 선물’ 홍제동 개미마을
영화 ‘7번방의 기적’에서 용구와 예승이가 오순도순 살던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1000만 관객을 울린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여섯 살 지능을 가진 사내 용구(류승룡)가 지독한
-
‘내게 맞는 집’ 지으려면
마당에서 들어다 본 살구나무 윗집 거실 모습이다. 동서로 긴 대지를 고려해 남쪽 마당을 확보하는 대신, 거실 동쪽과 식사실 서쪽으로 정원이 보이도록 마당을 나눠 설계했다. “얼마
-
“창조는 편집이다 … 인생의 시간·공간 잘 편집해야 행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정운(49·사진) 명지대 여가경영학과 교수는 오지랖 넓은 사람이다. 그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뒤집고 다닌다. 자유·
-
“창조는 편집이다 … 인생의 시간·공간 잘 편집해야 행복”
김정운(49·사진) 명지대 여가경영학과 교수는 오지랖 넓은 사람이다. 그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뒤집고 다닌다. 자유·민주·정의 등 거대담론이 넘치는 한국
-
[week&] 꿈에 나오고, 소가 발견하고 … 신통방통 샘물, 이런 사연 저런 얘기
짧게는 100년 길게는 1000년. 그 긴 세월 동안 저마다의 맛과 향, 이야기를 간직하고 신비의 물을 쏟아내고 있는 고마운 샘들이 있다. 올여름, 이 신비의 약수를 찾아 떠나보자
-
[week&] 기차 여행 전남 홍도·흑산도
섬 여행이 대세다. 몇 해 전만 해도 너무 멀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푸대접을 받았던 섬 여행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연방 섬 여행 특유의 낭만을
-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여행 ⑦ 페트병, 한 번 쓰고 버리긴 아깝잖아요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뒷산 약수터에서 떠마시는 물 한 바가지는 참 달고 시원했는데 요새는 약수터보다는 편의점 냉장고 안의 생수병이 훨씬 친숙합니다. 생수병 시장은 날이 갈수록
-
도시는 미술관 ⑫ 주민이 물건 전시, 벽화 … 공동예술 활짝
서울 남서쪽의 오래된 주택가 금천구 독산 3동. 아침 등굣길 재잘대며 걸어가는 영남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눈길이 학교 앞 담장에 그려진 벽화로 향한다. 연두색 담장을 배경으로 타일
-
[walkholic] "원래 등잔 밑이 어둡다잖아요" 숨겨진 서울 산책 코스 세 곳
부암동 백사실 산책로바야흐로 걷기 시대다. 중앙일보 조인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주 1회 이상 걷기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문제는 장소. 응답자 절반
-
"우리 약수가 진짜 최고"
충북 청원군과 충남 연기군이 각각 초정약수와 전의약수의 효능을 놓고 때 아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발단은 연기군이 지난 22일 '물의 날'을 맞아 전의면 관정리의 약수를 소재로
-
[온천&스파] 물 좋다 소문난 백암
잠수병에 걸린 해녀들이 며칠만 머물다 가면 다시 '물질'을 나갔다는 곳. 15세기 서거정.성현.이산해 등 사대부들이 '한 표주박 물로도 온갖 병이 다 낫는다'며 칭송했던 곳. 일제
-
[week& cover story] 물 좋다 소문난 백암
잠수병에 걸린 해녀들이 며칠만 머물다 가면 다시 '물질'을 나갔다는 곳. 15세기 서거정.성현.이산해 등 사대부들이 '한 표주박 물로도 온갖 병이 다 낫는다'며 칭송했던 곳. 일제
-
의정부시 호원동
서울의 직북(直北),의정부시 남단의 호원동은 명산인 도봉산과수락산의 산세가 달리다 서로 만나는 곳이다.서쪽으로 도봉산,동쪽으로 수락산을 끼고 있어 풍수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