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Style] ‘귀로 마시는’ 와인 음악도 주문하세요~
스타일리시한 와인 애호가에게 요구되는 조건이 몇 가지 있다. ①트렌드세터들이 모인다는 ‘핫’한 와인바를 알고 있는가. ②젠체하는 소믈리에가 권하는 비싼 와인을 정중히 거절하고,
-
피자의 변신은 무죄
아이들 간식거리로, 나른한 일요일 온가족의 식사대용식쯤으로 여겨지던 피자가 ‘요리’로 거듭나고 있다. 게살·통새우·허브 등 각양각색의 토핑, 겹겹이 치즈를 채운 도(dough),
-
[쇼핑 Memo] 웨스틴조선호텔 外
■ 웨스틴조선호텔은 여름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 앤 패션(Sun & Passion) 서머 포토기행 체험수기 이벤트’를 연다. 서울과 부산의 이 호텔 패키지를 이용한
-
스웨덴 수퍼마켓엔 채식주의자 위한 식품 가득
스웨덴 유럽국가 대부분의 전통 식단은 고기와 빵, 그리고 감자로 이뤄져 있다. 그렇다 보니 1996년만 해도 채식주의자가 많지 않았다. 학교 점심시간에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이 없
-
[커버스토리] 요즘 밥상
“오늘 뭐 먹을까” “밥 한번 먹자”는 말, 참 흔히들 합니다. 그런데 정말 ‘밥’ 먹기 쉽나요? 소개팅 나가선 분위기 따지느라, 친구들 만나선 엉덩이 오래 붙일 곳이 필요해서,
-
[week&짤막소식]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캣츠’ 공연팀과 영어 쇼케이스 열어 外
■영어회화 전문 교육센터인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대표 서주석)가 한국에 오는 뮤지컬 ‘캣츠’ 공연팀과 영어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많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를 사용할 수
-
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
“놀라운 김치의 연금술” NY타임스 김치예찬
뉴욕타임스가 김치의 진짜 매력에 찬사를 보냈다. 타임스는 16일(현지시간) 요리섹션 3면 톱으로 올린 ‘김치의 연금술(With Kimchi, a little Alchemy’에서 김
-
[클릭joins.com] 생생한 온라인 기사 ‘J-only’ 에 있다
‘국가가 제작한 초대형 태권브이, 폐기처분될 운명’ - 11월 16일 오전 9시36분 ‘‘식사준표’ ‘양념승덕’ BBK 석연찮은 해명 ‘아리송해~’’ - 11월 26일 오전 10시
-
프랑스 마을 안 이탈리아 요리 '비노 인 빌라'
사진 위에서부터 바질 헤스토 크림 소스로 맛을 낸 그란치오 파스타 테라스가 있어 더욱 아늑한 느낌의 비노 인 빌라 한국의 프랑스 마을, 서래마을은 절로 푸근한 마음이 드는 조용한
-
[2635 섹시세대] 조소영의 커피·와인 편력기
1.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커피메이커 뚜껑을 열어 생수를 붓는다. 그저께 새로 갈아온 커피 원두 향이 코끝에 걸린다. 스물일곱의 CEO, 밤낮으로 이어지는 업무에 건강이라도 챙겨보
-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좋아하는 걸 보면,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인가 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하나같이 눈이 맑다. 왼쪽부터 최준영씨, 최
-
CNN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편]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인|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나봅니다 기억에 남을 연기, 뛰어난|연출력에 대한 얘기와 더불어 배우, 감독, 우상
-
[week&CoverStory] 브라보, 마이 세컨드 라이프
좋아하는 걸 보면,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인가 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 하나같이 눈이 맑다. 왼쪽부터 최준영씨, 최
-
자연의 풋풋한 에너지 저장고, 토마토
어릴 적 아침에 채 눈을 뜨기도 전에 부지런한 어머니는 몸에 좋다는 토마토 주스를 갈아서 입에 대주곤 하셨다. 그때는 토마토가 왜 그리 싫었던지 정말 악몽 같은 순간이었다. 어머
-
[week&CoverStory] 2007 한강 여름 패키지
"왜 있잖아, 실연당했을 때 한 번씩 가는 곳. 거기." week&팀의 회의 시간에 나왔던 말입니다. '거기'가 어디냐고요? 바로 한강입니다. 한강은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무작
-
[week&CoverStory] 2007 한강 여름 패키지
1 여유 … 숲 따라 물 따라 정겨운 산책로 시골길 가듯 》》 난지지구 산책로 난지지구 캠핑장 서쪽으로 한강을 따라 100m 정도 올라가면 국궁장이 나온다. 그 앞에서 시작해 버드
-
‘뉴욕의 소호’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
헬로’의 먹음직스러운 와플. 1. 회원들이 맡긴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파는 애나스 바자. 2. 깔끔한 디자인의 문구류로 눈길을 끄는 북바인더스 디자인. 나무만큼이나 길도 자랐나
-
[week&쉼] 유럽 전세버스 일주
회사를 휴직하고 학생 때부터 꿈꾸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한 김한종(32)씨. 하지만 막상 준비하려니 막막했다. 여행 코스를 잡고 숙소·식당 정보를 모으는 데만도 시간이 꽤
-
[week&쉼] 유럽 전세버스 일주
회사를 휴직하고 학생 때부터 꿈꾸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한 김한종(32)씨. 하지만 막상 준비하려니 막막했다. 여행 코스를 잡고 숙소·식당 정보를 모으는 데만도 시간이 꽤
-
추석이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맛집
혼자라서, 바빠서, 피할수 없는 맞선 자리…. 추석이 괴로운 사람들이다. 서울 시내엔 이들을 위해 연휴에도 문을 닫지 않는 맛집들이 있다. 하지만 추석 당일(10월6일) 오전에는
-
'이탈리아'로 맛있는 여행
각양각색 음식점이 즐비한 압구정. 아담한 비밀의 정원에서 이색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탈리아 작은 마을, 꽃과 나무에 둘러싸인 가정집에서 식사하는 기분에 젖게 하는
-
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빌 것
-
[week&In&out맛] 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밀레니엄 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상무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