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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어른들, 만화 속으로 ‘풍덩’
‘사극 매니어’ 주부 A씨, 요즘은 ‘이산’과 ‘대왕 세종’을 보는 틈틈이 ‘만화 조선왕조실록’을 끼고 삽니다. 기본 지식이 없어 도통 헷갈리던 사극이 훨씬 재미있어졌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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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대통령은 CEO 국민은 사원 마인드 벗어나라"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은 CEO이고 국민은 사원이다, 나를 믿고 따라줘라’라는 식의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24~25일 이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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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레터] 기대되는 인터넷 서점의 ’오프라인 승부’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냥 얼굴만 멀리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지은이와 마주보고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기회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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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광우병 괴담이 떠도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MBC TV‘100분 토론’ 시청자 게시판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찬반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8일 밤‘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편이 방송된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루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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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청와대, 광우병 걸린 소 두뇌 같다"
시사평론가 진중권(중앙대 겸임교수)씨가 청와대를 향해 “광우병에 걸린 소 두뇌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교수는 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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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교수 “중국 올림픽은 (나치의)베를린 올림픽”
진중권 중앙대 교수가 27일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도중 서울에서 발생한 중국인 시위대의 폭력 사태에 대해 “중국 올림픽은 딱 (나치의) 베를린 올림픽”이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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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서양미술사 外
인문·사회 ◇서양미술사 1(진중권 지음, 휴머니스트, 361쪽, 1만7000원)=미학과 미술사를 접목시킨 책. 미술사의 맥락을 구성하는 몇몇 주요한 양식을 선택해 각 양식의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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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운동권 아니랄까봐" 김문수에 직격탄
“누가 운동권 출신 아니랄까봐 대중감각 하나는 더럽게 뛰어나다” ‘독설가’로 알려진 시사평론가 진중권 (45ㆍ중앙대 겸임교수)씨가 이번엔 사형제 존속을 주장한 김문수 경기도 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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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실명 안 밝힌 댓글에도 일일이 답해야 하나요
기자와 블로거가 온라인 활동에서 서로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댓글에 대한 태도입니다. 기자가 독자의 댓글에 일일이 답을 달아 주는 것은 가끔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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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숭례문이 불우이웃인가? 금수강산을 사우디 공사판으로 본다"
시사평론가 진중권(45·중앙대 겸임교수)씨가 "숭례문이 무슨 불우이웃인가"라며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진씨는 13일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이석우입니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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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벌써 노무현 5년 겪는 것 같아 피곤”
시사평론가 진중권 교수가 숭례문 전소 사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에게 맹공을 가했다. 진 교수는 1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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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알몸으로 서게 하라
내가 5년 만에 이 지면에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 보수주의자들의 착각을 지적하기 위함이다. 최근 민주노동당에서 벌어진 사태는 사실 아주 간단하게 끝날 문제다. 당내에 누군가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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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국말로 해도 잘 못 따라온다”
진중권 중앙대 교수가 2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교육정책에 대해 가시돋힌 말을 내뱉었다. 재야 논객으로 유명한 진 교수는 평화방송 라디오‘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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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빈라덴… 한마디로 미쳤다” 진중권, 인수위에 ‘독설’
시사평론가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대해 “시장주의 탈레반, 빈라덴 같은 사람들”이라며 독설을 뿜어냈다. 진 교수는 28일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에 출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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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논객이나 양아치나 칼싸움하는건 똑같다”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한 바 있는 진중권 문화평론가 겸 교수가 방송에 출연 “논객이나 양아치나 그게 그거다. 칼 들고 싸우는 건 똑같은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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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광복절과 영화 ‘디 워’
광복 62돌 경축식을 치렀다.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가 울려 퍼졌다. 거리에는 태극기가 나부꼈다. 전국 관객 600만 명을 넘어선 영화 ‘디 워’의 팬들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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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송희일·김조광수…' 디워 둘러싼 '논쟁의'역사'
문화평론가 진중권 중앙대 교수가 심형래 감독의 '디워'를 혹평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면서 영화 '디워'를 둘러싼 논쟁의 역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워'와 관련된 논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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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디워 논의 황교수 사태 때와 마찬가지" 강도 높은 비판
문화평론가 진중권 중앙대 교수가 심형래 감독의 '디워'를 혹평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진중권 교수에 비난의 칼날을 세우고 있다. 진 교수는 지난 9일 밤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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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디워 열풍, 황우석 사태와 마찬가지"
문화평론가 진중권 중앙대 교수가 심형래 감독의 '디워'를 혹평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올랐다. 진 교수는 지난 9일 밤 MBC '100분 토론-디 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에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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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100분토론, 이런 과열 처음"
MBC '100분 토론-디 워(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편에 대한 시청자 및 네티즌들의 열기는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 방송이 예고된 이후 '100분 토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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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게시판, ‘디워’ 방송전 이미 ‘전쟁터’
MBC ‘100분 토론’(진행 손석희)의 시청자 게시판이 네티즌들의 발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은 라는 주제로 최근 영화 ‘디 워’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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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 오페라’ 뮌헨을 사로잡다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씨의 첫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6월30일 오후 독일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됐다. 세계 오페라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이 극장에서 한국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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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유서 쓰다 보면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알게 돼”
시한부라는 극한상황이 닥치기 전에 미리 유서를 쓰고 죽음의 의미를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다.오래전부터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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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쏟지 말고 지우고 빼는 작곡을"
20일 서울시향 상임작곡가 진은숙(46)씨가 오정웅(16)군에게 개인레슨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작곡은 지우고 빼는 과정이 더 중요한 거야. 아이디어만 잔뜩 쏟아부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