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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결핵 투어' 돌입
대한결핵협회는 ‘제3회 결핵예방의 날’(3.24)를 맞아, 3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협회 12개 지회ㆍ지사 및 유관기관, 보건소, 지자체 등과 함께 ‘7일간의 검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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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피해의사들이 위헌심판제청을 하여야 하는 이유
소위 사무장 병원의 원장(급여를 받기로 하고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된 의사)이 의료행위를 하고 국민건강보험법상의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경우, 건강보험공단(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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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사태 공공의료 파괴의 신호탄?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노조와 한국환자단체, 보건복지부 공공의료 정책관, 인천의료원 등 보건의료계 관계자를 초청해 '진주의료원 폐업!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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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3 이모저모
3D 안경을 착용하고 3D 입체 영상을 통해 생생한 복강경 수술을 체험하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이 우리나라 모비스제품인 휴대용 수액 거치대(EZpole)를 직접 착용해 보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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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김치, 미국 코스트코 뚫었다
한국 김치가 본격적인 미국인 입맛 공략에 나선다.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김치가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Costco)’에 입점했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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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건강기능식품 판로 확대할 것"
지난해 불기 시작한 ‘힐링 열풍’으로 건강은 물론 양질의 삶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평소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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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①새로운 수술법을 꿈꾸다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물론 이것은 임시방편일 뿐, 완벽한 치료는 아닐세. 그렇지만 움직이는 판막의 구조 변화를 계산해내기는 거의 불가능하더군. 먼 훗날에는 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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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사태 해결 가능한가?
▲ 21일 경상남도의회 민주개혁연대(공동대표 김경숙 ·석영철)는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경상대 의학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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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 먹튀사건?
진주의료원 폐업사태 관련, 한 관계자가 홍준표 도지사의 먹튀 아니냐며 강력히 비판. 18일 김미희 의원(민주통합당) 주최로 열린 '보건의료 대 토론회'에서 한 참석자는 "진주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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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진주의료원 폐업에 날개 달아줄 셈인가"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이를 수수방관하고 오히려 폐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는 14일 “반의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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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놓고 새누리당 vs 새누리당 대립
진주의료원 폐업 문제가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다. 폐업을 결정한 경상남도청과 폐업 철회를 촉구하는 진주의료원 노조간의 대립각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의료원 폐업을 놓고 경남도 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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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지방의료원, 공공성 따져도 A등급 단 두 곳뿐
의료계가 진주의료원 폐업이 몰고 올 후폭풍을 주시하고 있다. 다른 지방 의료원의 구조조정에 불을 댕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34개 의료원의 경영 성적은 대부분 낙제점이다.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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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8 전운 감도는 진주의료원 폐업, 이날 결정난다
"기사회생 가망 없다"…오는 5일 경남도청-노조 '정면충돌' 진주의료원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1910년 개원한 이곳이 103년 만에 문 닫을 처지에 놓였다. 전국 34개 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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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진주의료원 폐업, 이날 결정난다
진주의료원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1910년 개원한 이곳이 103년 만에 문 닫을 처지에 놓였다. 전국 34개 의료원 중 폐업을 목전에 둔 건 진주의료원이 처음이다. 경상남도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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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란, 국가의료시스템이 흔들린다 ➀
간호대란, 위기 부르는 간호사 부족 ➀ 간호사는 왜 병원을 떠났나 간호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최소 인력의 간호사로 운영되는 병의원이 많다. 특히 지방의 중소병원과 개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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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동지의 희미한 생체신호처럼 그날, 공화국의 운명은 떨리고 있었다
“삐삐삐삐-.”뇌압을 나타내던 바늘이 미세하게 떨리는가 싶더니 경고음과 함께 갑자기 밑으로 푹 꺾여 내려가자 부소장의 심장은 삽시간에 오그라들었다. 그는 손등으로 눈을 비비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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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변영주 감독 대담 전문
보수시민운동가 서경석 목사와 진보 성향의 변영주 감독이 18일 마주했다. 이들은 때때로 서로의 말을 가로막을 정도로 격렬하게 논쟁을 벌였지만 “이명박 정부가 성의 있는 자세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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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대학들 변신 중
갈수록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수가 줄면서 부산.경남지역의 대학들이 신입생 확보를 위해 파격적인 계획들을 내놓고 있다. 기존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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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신드롬' 현상 벌어져
"다치지 말자. " "몸조심 하자. " 사상 유례없는 병.의원 폐업으로 사회 곳곳에 '의료공백 신드롬' 이라 불릴만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다치거나 아파도 병원 치료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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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신드롬´ 현상 벌어져
다치지 말자. " "몸조심 하자. " 사상 유례없는 병.의원 폐업으로 사회 곳곳에 ´의료공백 신드롬´ 이라 불릴만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다치거나 아파도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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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1천여 병·의원 휴·폐업 돌입
전국 의료계의 집단폐업이 시작된 20일 경남도내 대부분의 병.의원도 문을 닫아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경남도와 경남도의사회(회장 김건회.金建會) 에 따르면 전날 우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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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립병원 실태 심층 점검 - 마산 의료원
휴업 1년여만에 4월2일 다시 문을 여는 마산의료원이 예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병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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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날씨에도 뜨거운 「한표호소」(대선현장)
◎호남 첫 유세서 지역감정 해소 강조 YS/재활원 찾아 장애인 복지 강화 역설 DJ/“거품경제 수수방관” 정부정책 맹공 CY ○녹두장군 생가찾아 ▷김영삼후보◁ 김영삼 민자당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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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