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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킴이' 종교·환경등 40여단체 '연대'결성
'지리산을 살리자' . 민족의 명산 (名山) 인 지리산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다. 지리산을 끼고 있는 전북.전남.경남 3개 도 7개 시.군의 환경.시민.종교단체 대표등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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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황제 네로 황금궁 18년만에 재개방
[로마 AP= 연합]로마황제 네로 (37~68 AD) 의 황금궁전이 붕괴위험으로 관광객들에게 폐쇄된 지 18년만에 25일 다시 문을 연다. 네로가 사망한 해에 완공된 황금궁전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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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 여왕] 둘째날 이모저모
한국방문 이틀째인 20일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내외는 '한국 알기' 의 바쁜 하루를 보냈다. ◇ 산업현장 = 엘리자베스 여왕은 오전 첫 행선지인 서울당산동 대우자동차 디자인센터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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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다이아몬드센터 허순범 사장
"다이아몬드를 팔러 온 고객에게 구입가 그대로 돌려드리면 놀라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구입가의 50%도 못받는만큼 설마 했던 분이 많았던 거죠. " 국내에서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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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 석주선민속박물관 '북한지방의 전통복식'전 열려
그 옛날 북한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분단 후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우리 머릿 속에 자리잡은 북한 사람들의 옷차림은 고정관념에 가깝게 돼버렸다. "칙칙한 색의 인민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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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남부고속도로 비룡∼남대전IC구간 내년말 개통
대전시내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게 될 대전서남부고속도로 20.8㎞중 비룡~남대전IC구간 (10.4㎞) 이 내년말에 1차 개통된다. 또 내년중에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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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유산답사기]제2부 14.묘길상 가는길
보덕굴 답사를 마치고 다시 허궁다리 건너 분설담 앞에서 하산준비를 할 때는 오후 2시30분이 거진 다 됐다. 이제 하산해 표훈사를 거쳐 온정령 너머 금강산려관까지 돌아가자면 5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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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미술수집가,진주박물관에 홍호연 유묵 기증
임진왜란때 12살 소년이던 홍호연 (洪浩然) 은 진주성 전투때 일본 장수 나베시마 (鍋島直茂)에 의해 포로로 잡혀 갔다. 나베시마는 洪소년을 자기 아들의 글동무로 삼기위해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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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재일동포 실업가 김용두씨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문화체육부는 21일 오전10시30분 장관실에서 문화재 기증자인 재일동포 실업가 金龍斗 (75.日本千里開發株式會社 회장) 씨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다. 金씨는 일본에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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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임진왜란 전문역사박물관으로 전시체제 개편
국립진주박물관이 임진왜란 전문역사박물관으로 바뀌어 16일부터 관람객을 맞는다. 그동안 가야시대 유물을 주로 전시해온 진주박물관은 올해말 문을 여는 국립김해박물관에 가야시대 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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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문화생활 입문 올 가이드]박물관…우리 문화의 보고
박물관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문화의 보고 (寶庫) 다. 호주머니 부담도 덜면서 역사 전반 뿐 아니라 미술.건축.문학 등 상세한 분야별로도 뿌리를 되돌아 볼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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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통령직인수위원회,문체부,통상산업부 外
◇ 대통령직인수위원회〈전문위원〉^羅英姬 (정무분과, 국민회의 여성국장) ^張成子 (정무분과, 정무2장관실 2급상당) ^金東哲 (사회문화분과, 국민회의)〈행정관〉^張全亨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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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물관 2개월간 휴관
국립진주박물관이 전시체제를 개편하기 위한 공사를 위해 14일부터 내년1월 14일까지 2개월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진주박물관을 임진왜란 관련유물에 대한 전문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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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물과 현장사진등 1백50여점 전시한 '폼페이 유물전'
죽어 가는 순간까지 품속에 어린애를 꼭 껴 안고 있는 엎드린 어머니, 두 팔로 얼굴을 가린 채 엎드린 젊은 여인, 망토끝을 코와 입에 대고 웅크린 채 앉은 남자, 목걸이와 팔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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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김용두옹, 소장미술품 114점 진주박물관 기증
귀향이란 말에는 설레임과 기대 말고도 이상하게 가슴 저려오는 아련함과 슬픔이 배어있다. 그곳에는 언제나 지쳐서 스산해진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주는 무조건의, 무한의 사랑이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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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가야 金銅冠
낙동강 하류에 산재하는 수천 기의 가야 고분 (古墳) 들이 일본인 호리꾼과 배후의 조종자들에 의해 집중적으로 도굴되기 시작한 것은 일제 (日帝)에 나라를 빼앗긴지 5년쯤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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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조달청,내외통신,증권거래소,한국체육산업개발
◇문화체육부〈과장〉^종무실 종무2 柳起善^청소년정책실 청소년시설수련 姜喆根^관광국 관광시설 張在允^체육정책국 지원육성 姜景培^국립중앙도서관 문화연수 李炅錫^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 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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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선사유적지 '水葬'
진주 시에서 남서쪽으로 4㎞.진양군과의 경계에 진양호를 담고 있는 남강댐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차를 몰아 굽이굽이 시골길을 30분쯤 돌아들면 대평면상촌리,대평리를 지나는 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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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뱃속 보물 도둑 극성
“똑-똑-똑.” 나지막한 소리가 산사(山寺)의 초가을 적막을 가른다.자정무렵,경북안동 광흥사 법당에서 희미하게 흘러나온 이 둔탁한 음향은 부처님의 복장(腹藏)을 터뜨리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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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축제 - 벨기에 '세계최고 보물전'을 가다
[앤트워프 (벨기에)=김정수 기자]'예술품'으로 승화된 꿈의 보석 다이아몬드.루벤스의 예술혼이 깃들인 벨기에 제2의 도시 앤트워프에서 그 황홀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만났다.'세계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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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처음 청동기시대 경작지 발굴 - 진주 남강댐 수몰 예정지서
청동기시대 경작지가 국내 처음으로 발굴됐다. 경남대발굴조사단(단장 김봉렬교수)은 27일 오전 진주박물관에서 열린 남강댐 수몰예정지역 유적지 발굴조사 설명회에서“어은1지구에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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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교그룹
'교학상장(敎學相長)'(학문을 배우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가르치면서 배우고,배우면서 가르친다) 서울봉천동 대교그룹 본사 17층 강영중(姜榮中.48)회장 접견실에 큼직하게 걸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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探梅 매화를 찾아서 - 이대박물관 테마展
메마른 가지에 아직 잎도 나기전 눈속에서 꽃을 피우는 매화.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새봄을 알리는 그 모습으로 인해 매화는 예부터 많은 상징성을 지녀왔다.봄,여인의 사랑,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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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통상산업부,국세청,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재정경제원(과장급)^금융개혁위원회 파견 林東彬^기획관리실 업무지원 昔一鉉(서기관 승진)^재정계획과 河成^금융정책과 殷成洙^산업경제과 崔相穆^회계총괄과 方文圭^국세심판소 조사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