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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경찰 3명 치고 도주…만취 20대 한밤 추격전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망가다가 경찰 3명을 친 20대가 붙잡혔다. 14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 17분쯤 진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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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조국 딸 조민 운명은?…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4~10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덕수 #인수위 #국민제안센터 #여자축구대표팀 #연등회 #골드버그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토 외무장관 회의 #프로농구 #MLB #조민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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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양아들 피소…"이승만 저서 저작권으로 사기"
이승만 전 대통령 양아들 이인수 박사와 부인 조혜자 여사. 김성룡 기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인 이인수(사진) 박사 부부가 이 전 대통령의 저서 저작권 관련 사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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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채 발견된 배구 김인혁…"자택서 신변 비관 메모 발견"
배구선수 김인혁. [사진 김인혁 SNS]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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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옷 벗기고 4시간 집단폭행…영상통화한 10대 여학생들
10대 여학생 6명이 친구 1명을 모텔에 감금하고 장시간 폭행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뉴스1 20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19일 A(16) 양이 시내 한 모텔에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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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밟아 숨지게 한 계모 징역 30년…'정인이법' 첫 적용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 모습. 뉴스1 경남 남해에서 10대 의붓딸을 발로 차거나 밟아 숨지게 한 40대 계모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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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외국인 2명, 만취 운전하다 가로수‧중앙분리대 ‘쾅’
10일 밤 서울 시내의 한 도로에서 경찰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면허 없이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외국인 2명이 잇따라 경찰에 입건됐다. 30일 연합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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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2] 라이더의 성지 피반령, 고갯마루 밑엔 라이더의 '묘지'가 있다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라이딩 행렬 줄 잇는 피반령 “찾아오는 오토바이·자전거 수가 승용차와 맞먹는 고개.” 피반령은 라이더들의 성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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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만이 사죄"라던 강윤성, 울먹이며 국민참여재판 신청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강윤성(56)이 9일 열린 두 번째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장에 왜곡된 내용이 많다”며 법원에 국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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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낀 머리카락 있는데…모닝 차주 '8년 증발' 미스터리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8년째 오리무중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2013년 5월 27일 오후 8시쯤 남해고속도로. BMW 승용차가 문산나들목 앞에서 미끄러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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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뒤 사라진 운전자, 수억 보험금 두고 8년째 실종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배 중입니다. 사라진 운전자의 행방이나 생존 반응 등도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5일 경남 진주경찰서 관계자가 2013년 발생한 ‘남해고속도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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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은 맨발 여성 봤다"...8년전 사라진 운전자 미스터리 [e즐펀한 토크]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발생 당시 사라진 모닝 차주 운전자가 타고 있던 차량 모습. JTBC ━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8년째 오리무중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수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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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 왜 데려가나···사고현장 못지나친 의사, 다른 차에 참변
앰뷸러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부상자 응급처치에 나섰던 60대 의사가 다른 차량에 치여 숨졌다. 24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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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 결석 7번 조퇴 4번해도 몰랐다…또 ‘정인이’ 만든 사회 시스템
━ ‘정인이법’ 첫 적용 … 남해 계모 의붓딸 살해사건 지난달 23일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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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출혈에 머리 깨져···계모한테 맞은 딸은 이미 딱딱했다
계모의 폭행으로 위중한 딸을 안고 구급차로 나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 숨진 의붓딸이 남긴 신호 곳곳에 있었다 지난달 22일 오후 9시 30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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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찼다는데 이불에 혈흔···13살 의붓딸 숨지게한 계모 구속
경남 남해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2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빠져 나가고 있다. 뉴스1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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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 사칭’ 수억원 가로챈 5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보이스피싱 그래픽. 중앙포토 금감원 직원을 사칭해 수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구속됐다. 1일 경남 진주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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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아들 손에 숨진 아버지···"美라면 신고 즉시 병원이송"
경기 남양주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아들의 손에 아버지가 숨진 사건과 관련, 중증 정신질환에도 치매와 같이 국가책임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안이 나왔다. 의료진과 경찰 등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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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정보로 전국 아파트 20채 거래, 50억 차익올린 LH 간부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LH 본사.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내부정보를 활용해 10여년간 전국 개발 유망 지역의 아파트 수십 채를 거래한 LH 전·현직 간부 등에 대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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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보좌관 부인 땅 보니…"송전탑 있는데 정보 없이 샀겠나"
"송전탑이 지나는 개발제한구역을 사는 건 매수인이 속았거나 정확한 정보를 알거나 둘 중 하나다." 지난 9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의 3기 신도시(안산 장상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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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다 퇴근했는데···'블라인드' 2㎞ 앞서 압색 허탕친 경찰
17일 오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본사에서 땅 투기 의혹 관련 2차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압수품을 들고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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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이직해" LH직원 찾아나선 경찰…블라인드도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9일 오후 땅 투기 의혹을 받는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송봉근 기자 경찰이 17일 오후 3시부터 경남 진주시에 있는 LH(한국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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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LH로 이직하라" 조롱글 쓴이 LH 직원일까…경찰 수사 착수
블라인드에 게시된 LH 직원 추정 글. 인터넷 캡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 이후 “꼬우면 니들도 우리회사(LH)로 이직하든가”라는 취지의 익명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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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LH로 이직' 조롱글 수사… 블라인드 "데이터 없다"
블라인드에 게시된 LH 직원 추정 글. 인터넷 캡처 경남경찰청이 15일 '아니꼬우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이직하라는 취지의 익명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에 관해 수사에 착수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