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국에 호우…천여채 침수

    예년보다 10일 가량 앞당겨 상륙한 장마전선은 25일 밤부터 전국에 최고 2백 70㎜(이리)의 집중호우를 내려 한가족·7명을 포함, 14명이 압사 또는 익사하고 7명이 실종되는 등

    중앙일보

    1979.06.26 00:00

  • 대사 4명이동

    정부는 7일 윤석헌주불대사를 주「유엔」대사로 전보하고 황호을주「튀니지」대사, 문덕주주「유엔」대사, 전상진주「말레이지아」대사를 본부대사로 발령했다. 황대사는 주「이탈리아」대사로 발령

    중앙일보

    1979.04.07 00:00

  • 방위병의 재해배상 직장임금 기준으로 대법원 판결

    대법원은 5일 집에서 출·퇴근하는 방위병이 자해를 당해 민사상손해를 입은 경우 배상금 산출기준은 방위소집전의 직장임금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민사부는 3일 진선용

    중앙일보

    1979.03.05 00:00

  • 앰불런스·트럭 충돌

    【마산】18일 상오 2시 5분쯤 경남 창원군 동면 용전리 창덕 국교앞 남해 고속도로에서 현대의원(경남 함안군 가?면) 소속 경남 9가 2049호 「앰뷸런스」(운전사 육근섭·28)가

    중앙일보

    1978.11.18 00:00

  • 뺑소니차에|방범원 역사

    2일 상오4시20분쯤 서울 강서구 궁동 198 앞 경인가도에서 서울 강서경찰서 오류파출소 소속 방범대원 진병곤씨(35)가 뺑소니차에 치여 머리와 배 등에 상처를 입고 숨져 있는 것

    중앙일보

    1978.07.22 00:00

  • 술자리 농담으로 이웃 싸움 고소·고발·무고 7차례

    ○…술좌석에서의 한마디 농담이 동네 싸움으로 번져 7차례의 고소·고발·무고 끝에 2명이 구속돼 소박한 농촌에서조차 「이웃사촌」이 사라져 가고있다는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충북 중원

    중앙일보

    1978.04.15 00:00

  • 방탕과 탈선의 짧은 일생

    심홍근씨의(27)의 짧은 일생은 방탕과 탈선의 연속-. 호남 재벌이었던 심상하씨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서울 H대에 5백만원을 주고 뒷문으로 입학했으며 또 경영대학원도 이 방법으로

    중앙일보

    1977.08.10 00:00

  • (3)지게꾼 진정문씨

    「밑천 없이 할 수 있어 잡았던 지게와 벌써 23년을 벗하게 되었욥죠.』추위를 이기려고 털모자를 눌러 쓴 서울역 토박이 지게꾼 진정문씨(52·서울영등포구 시흥2동89)는 주름진 얼

    중앙일보

    1976.12.25 00:00

  • 밀린 외상술값 안 준다고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4일 맥주 집 신생「클럽」종업원 나은진씨(34·서울 용산구 원효로 2가2의50)를 즉심에 넘겨 과료 1천8백원을 물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23일 하오

    중앙일보

    1976.10.25 00:00

  • 어선용 엔진 7억원대 밀수

    치안본부는 21일 어선용「디젤·엔진」 2백39대 (싯가 7억1천여만원)를 불법 도입, 국내에서 팔아온 재일동포 김영관씨(53·일본병군현니기시)와 국내 판매책 신봉춘(37·부산시남구

    중앙일보

    1976.09.22 00:00

  • (2)광복31주년…각계인사가 말하는 그 날의 비화|조연명(조형 진씨 장남 조민당 준비위원장)(하)

    10월 어느 날로 기억된다. 하루는 고려「호텔」에 누런 군복을 입고가죽장화를 신은 청년5∼6명이 찾아왔다. 그 중의 하나가 송효경 비서실장에게『김일성 장군이 환국 하셨습니다. 조위

    중앙일보

    1976.08.11 00:00

  • 세일의 장해옥씨 47cm 월척

    비도 많이 내려 꾼들이 희망을 걸었던 지난 주는 연휴까지 끼어 80여 낚시회가 2박3일의 원정을 떠나기도 했으나 파노호·경천· 신정· 비당· 소양호등에서 월척이 쏟아졌고 해수욕을

    중앙일보

    1976.07.20 00:00

  • 술취해 지붕에서 떨어진 제년 방범대원들이 뭇매 숨져

    서울 서부 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지붕에서 떨어져 쓰러진 사람을 2시간동안 끌고 다니며 뭇매를 때려 숨지게 했다는 피해자 가족들의 진정에 따라 불광동 파출소 방범대원 진영직(2

    중앙일보

    1976.06.21 00:00

  • 쌀 가마지는 여자 역사|MBC-TV『묘기 대행진』

    ○…MBC-TV 7일 하오7시25분『묘기 대행진』은 여자가 쌀가마 지고 오래 지탱하기, 유화(유화)빨리 그리기 등의 묘기가 펼쳐진다. 「커미디언」1기생 최희영양이 86kg들이 쌀가

    중앙일보

    1976.06.07 00:00

  • 비밀요정에 강도 20만원어치 털어

    5일 하오5시쯤 서울성북구길음동524의58 비밀요정 진아지씨(74·여)집에 2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식칼을 들고 침입, 백금반지·「라디오」·손목시계등 20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중앙일보

    1976.01.07 00:00

  • 진여인 간통사건도|서울지검서 조사중

    진봉자씨(45)의 간통피소사건은 서울지검영등포지청 남학우검사가 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진씨가 김모씨(45)와 알게 된 것은 지난 72년8월 진씨 친척의 소개로 였으며 의남매관계

    중앙일보

    1975.11.10 00:00

  • 진봉자여인 구속

    호남전기 거액탈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10일 호남전기등 5개 계열회사에서 지난4년 동안 외형누락 신고등의 방법으로 모두 8억여원의 각종세금을 포탈한 사실을 확인, 동사대표 심

    중앙일보

    1975.11.10 00:00

  • 20대사주의 난?경영|당국 수사받는 「호남전기」의 얽힌 탈세내막

    「로켓트」전지로 국내시장을 독점해 온 호남전기「그룹」이 호된 액운의 바람을 맞고있다. 광주고속「버스」의 금호「그룹」(총수 박인천)과 자응을 겨루며 호남지역의 부를 대표하는 호남전기

    중앙일보

    1975.11.07 00:00

  • 문예원 창립

    한국문예원이 새로 창립되었다. 창립목적은 문예인들의 연구와 창작활동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며 연락처는(25)0161∼5. 임원은 원장 겸 대표이사에·서항석씨, 상무이사에 유형오

    중앙일보

    1975.03.03 00:00

  • 「개스」중독…이틀새 11명 사망

    15,16 이틀사이에 서울시내에서 6건의 연탄「개스」중독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져있다. ▲15일 상오 8시30분쯤 영등포구 가리봉동 87의6 전원길 씨(72

    중앙일보

    1973.12.17 00:00

  • 탈영병이 화교처녀 인질극

    26일 하오10시30분쯤 육군 모 부대소속 탈영병 이천만 일병(24)이 서울 종로구 낙원동74 중국인 진도전(여·58)집에 침입, 진씨의 외딸 숙미양(18·한성화교고교3년)을 식칼

    중앙일보

    1973.07.27 00:00

  • 세무서 직원 끼고 탈세

    서울시경은 14일 세무서원들에게 뇌물울 주고 탈세를한 백제약품 전무 김기섭(42) 세일약품 도매상대표 황호중(42)씨 등 3명을 특정범죄처벌 등에관한 법를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

    중앙일보

    1973.05.14 00:00

  • 재수출용 폐유유출

    관세청은 12일 재수출용으로 불하받은 폐유(폐유) 5천만원어치를 시중에 부정유출한 한일협업대표 이?진씨(40·서울성북구정릉동산1)등 2명을 관세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작년

    중앙일보

    1973.03.12 00:00

  • 그릇된 한국관을 바로 잡는다|일본서 간행된 『일본 문화와 조선』

    한국 문화의 일본 전파 문제는 나량 「아스까」의 고송총 벽화 발견으로 불러일으킨 새로운 관심사. 그런 한·일간의 역사적 문학 교류의 자취를 더듬어 본 『일본 문화와 조선』이란 매우

    중앙일보

    1973.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