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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후폭풍] 2번 셀라인 유출됐는지 따져봐야
'난자 기증 지원 모임' 사무국 개소식이 5일 서울 삼성동 아이콜스 빌딩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아이콜스 이수영 대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하균 회장,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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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누리꾼, 황우석 돕기 팔걷는다
정치권과 인터넷 누리꾼들이 황우석 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25일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당 홈페이지에 올린 칼럼을 통해 "선구자는 늘 외롭고 견제를 받는 법이지만, 황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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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나라 수석정조위장 이종구 의원
한나라당은 23일 의원총회에서 신설된 수석정조위원장에 이종구 의원을 임명했다. 제1정조위원장에는 김석준, 제3정조위원장 이혜훈, 제4정조위원장 안홍준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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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협상 비준안 통과되던 날] 찬성 139, 반대 61, 기권 23
◆ 쌀협상 비준안 찬반 의원들 ※ 총 299명 중 223명 투표 참가, 당별.가나다 순 ■ 찬성 : 139명 ▶열린우리당 107명 강기정 강길부 강봉균 강혜숙 구논회 권선택 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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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걱정 그만" 난자기증 모임 창립
난자 기증 과정을 둘러싼 윤리적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난치병 치료와 연구를 위해 여성들이 난자 기증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계 여성들과 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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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걱정 그만" 난자기증 모임 창립
난자 기증 과정을 둘러싼 윤리적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난치병 치료와 연구를 위해 여성들이 난자 기증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계 여성들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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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감사] 교육위
"왜 교육부총리에 임명됐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한나라당 권철현 의원) "경제관료라 혹시나 했는데 지켜 보니 역시나네요."(한나라당 진수희 의원) 22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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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탄주 그만 마셔요"
1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폭소클럽(폭탄주 소탕클럽) 창립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한나라당 김희정.진수희 의원, 코미디언 김형곤씨, 한나라당 박진 의원,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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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지도 마시지도 권하지도 말자" 의원 43명 창립 모임
▶ 1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폭소클럽(폭탄주 소탕클럽) 창립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한나라당 김희정·진수희 의원,코미디언 김형곤씨, 한나라당 박진 의원,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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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한나라당 의원, 폭탄주 근절 모임 '폭소클럽' 창립
정치권에서 폭탄주 근절을 모임이 발족할 예정이라고 데일리서프라이즈가 14일 보도했다. 특히 정치권의 대표적인 술문화로 여겨져 온 폭탄주를 국회의원이 자진해서 근절하자고 나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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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론·개헌론 말려들지 말라"
▶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표의 회담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5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었다. 박근혜 대표가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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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국회의원, 사무처 직원들 동참
▶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가게 나눔 바자에서 김원기 국회의장(오른쪽)이 넥타이를 고르고 있다. 김형수 기자 "조금 더 싸게 안 돼요? 세 개째 사는 건데… "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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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법 반대 열린우리당에 네티즌 비난 빗발
국적포기자의 각종 권리를 박탈하는 내용을 담은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이하 재외동포법)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소속 의원 다수가 법개정안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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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행복한 가정 만들기"
한나라당이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올해의 핵심 입법 및 정책 과제로 들고 나왔다. 정책정당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박근혜 대표는 3일 '한나라당 가족 업그레이드 비전 선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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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신문법 시행령은 사기극"
문화관광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의 정부 시행령안에 대해 한나라당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비판의 초점은 '시행령이 모법(母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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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재범 막기위해 위치추적 팔찌 채워야"
한나라당이 성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전자팔찌'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진수희 제6정조위원장은 26일 "매년 증가하는 성폭력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전자위치확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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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법안 진통] 한나라 반대파 "왜 여당 들러리 서나"
▶ 2일 열린우리당 최재천(右).이원형 의원 등이 한나라당 의원들이 점거하고 있는 국회 법사위 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행정중심 복합도시 특별법' 처리가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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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上. 17대 의원 투표성향 분석
여당의 4대 개혁 입법안 중 첫 번째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정기간행물법 개정안(신문법). 지난 1월 1일 새벽 본 회의장 전광판에 나타난 표결 결과를 지켜보던 여야 의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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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과 거리 먼 희생양 개각"
한나라당이 정부의 이번 개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인사원칙에 어긋날 뿐 아니라 국정쇄신 의지도 미흡한 희생양 개각"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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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장 "3불 정책 재검토를"
▶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18일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고교등급제 및 대학자율권 보장 등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서울대 정운찬 총장은 18일 국회 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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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黨' "여성 정책은 여야 따로 없어요"
▶ 17대 국회 여성위원회가 지난 8일 첫 회의를 열었다. 네 명의 남성 의원을 포함한 위원들은 지은희 여성부 장관에게 보육정책 등에 관해 물었다. [조용철 기자] "여성문제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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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임산부 흡연금지법 추진 논란
대만 정부가 세계 최초로 임산부의 흡연을 금지하는 내용의 '담배 해악 방지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대만 일간 중국시보(中國時報)가 3일 보도했다. 대만 위생서 국민건강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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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체성 찾기 본격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17대 국회 출범에 앞서 정체성 확립에 고심하고 있다. 보수.중도.진보가 혼재된 열린우리당은 벌써 '실용 정당'과 '이념 정당'의 두 가지 노선을 놓고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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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례대표 선정 朴대표 제동으로 '산통'
28일 밤,비례대표 후보선정 문제를 놓고 당 공천심사위(위원장 朴世逸)논의가 한창이던 국회 한나라당 사무총장실.김영숙 서래초등학교 교장(60·여)이 위원들과 면담을 위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