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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세순씨(전 단국대 상경대학장)별세 外
▶오세순씨(전 단국대 상경대학장)별세, 오정훈(고려대 국제대학원장)·재훈씨(이비인후과 원장)부친상=14일 오전 10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923-4442 ▶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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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원인모를 폭발음, '소닉붐' 때문?
대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폭발음이 발생했다. 13일 오전 11시53분 대전 유성구에서 폭발소리와 함께 큰 진동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엔 굉음의 원인을 묻는 시민들의 전화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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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난 강남 시니어다”
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 국악인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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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음에 화음 넣듯 … 자동차 좋은 소리 창조해낸다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NVH(소음?진동?잡소리)시뮬레이터를 조작해 소리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이제 모드를 바꿉니다.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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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99.9%의 소리를 찾아서
▲ 박홍준 소리이비인후과 대표원장 귀는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소리를 듣는 기능과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단순히 얼굴 옆에 붙어있는 두 개의 귀를 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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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랄비, 진동칫솔 트라이존 3000
구강관리용품 업체 오랄비는 진동칫솔 트라이존 300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칫솔이 1분에 4만8800번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 칫솔 대비 2배 뛰어난 플라크 제거 효과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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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설계 노하우 있는 기업에 맡겨야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가 주목 받으면서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풍력발전기 중고장수리 및 부품 수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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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빨았나, 식스모션 기능 효과 뽀송뽀송
LG 트롬이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드럼세탁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드럼세탁기 산업 평균은 69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종합 순위는 LG 트롬이 1위, 삼성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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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클리닉] 대장·항문 중심 소화기 전문
새항운병원 김민성 병원장(가운데)이 대장·항문질환자(오른쪽)에게 진료 상담을 하고 있다. 새항운병원은 대형병원 수준의 장비와 환자중심 운영철학으로 치질수술 분야 전국 3위를 이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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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깔깔하고 붓는 목 통증 "감기라서?"
요즘 같은 봄에는 목이 붓거나 아파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꽃가루 등도 원인중 하나다. 목이 아프거나 붓게 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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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따라 168가지로 바뀌는 ‘변신 드라이버’ 발명
셀프 튜닝(Self Tuning). 올 시즌 드라이버 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드라이버 시장에서는 골퍼의 몸 컨디션이나 날씨 등에 따라 로프트(공에 맞는 클럽 면의 기울기) 각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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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획검사실 하담미 外
◆ 2월 28일자 [전보]◆법무부 ▶기획검사실 하담미 ▶법무심의관실 진동균 장준호 ▶법무과 김락현 ▶국가송무과 이혜은 ▶통일법무과 최대건 ▶상사법무과 최임열 ▶법조인력과 반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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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강진도 피하는 '떠 있는' 빌딩 내부 보니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부산시 강서구 구랑동의 LG CNS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내부의 통합관제실. 국내 데이터센터로는 최초로 진동을 흡수하는 면진시설을 갖춰 리히터 규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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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3’ 시승기
운전하는 맛,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2013을 내놓으며 강조한 부분이다. 지난주 나흘간 고속도로와 국도를 오가며 제네시스 2013(다이나믹 에디션·사진)을 타봤다. 시승 차량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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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약진에 지난달 승용차 내수 판매 6.9% 줄어
현대차의 여성 전문 서비스 거점인 블루미 소속 직원이 여성 고객을 안내하고 있다. 블루미는 여성 고객 확대를 위한 서비스 센터다. [사진 현대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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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약진에 지난달 승용차 내수 판매 6.9% 줄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들어 부쩍 내수 소비자를 겨냥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여성 전용 서비스 거점인 ‘블루미(Blueme)’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신설한 데 이어 차 값 상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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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뉴스진행자 생방송 중 '19금 방송실수'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아침 뉴스에서 여성 앵커가 유사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동작과 말을 해 논란이다. 14일 캐나다 서스캐처원주에서 아침 뉴스를 진행하는 리사 듀턴은 “내 아들은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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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하얀 눈나라, 안은 초록 꽃나라
꽃밭에서 바다를 만날 줄이야. 허브아일랜드에 활짝 핀 꽃 ‘푸른바다’. 꽃피는 봄이 오면’. 고된 겨울을 버티기 힘들 때, 주문처럼 외는 말이다. 올해는 봄이 유난히 늦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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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멀리 있어도 여기는 이미 봄 봄 봄
(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 화려하게 핀 호주매화와 극락조화.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시마니아, 충남 아산 세계꽃식물원의 패션프루트, 허브아일랜드의 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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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노인 새벽녘 망치로 쿵쿵" 올라가보니
살인·방화 등 극단적 상황까지 부르는 층간소음 문제도 이웃 간 대화와 배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들은 많다. 서울 신정동의 건축한 지 10년 넘은 아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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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 치은염 800만명 해결책은?
성인 치과질환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소위 풍치라고 하는 치은염이다. 치아 자체가 아무리 멀쩡하더라도 염증으로 치조골이 부실해지면 씹을 수도 없고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결국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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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층간소음 해결할 방법 있다
차상곤주거문화개선연구소 소장공학박사 최근 층간소음 문제로 살인, 방화까지 일어났다. 이미 층간소음을 사회적 문제로 경험한 선진국들은 거주자들의 공동체 의식 강화에 주안점을 둔 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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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 길주서 속초까지 45초
기상청 지진감시과 유용규 사무관이 12일 서울 신대방동 기상청 브리핑룸에서 북한 3차 핵실험과 관련해 함경북도 지역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했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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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부른 층간소음 … 대한민국의 비극
11일 오후 서울 면목동의 A아파트 단지에는 무거운 적막감이 흘렀다. 이틀 전인 9일 김모(45)씨가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위층에 사는 인테리어 업자 김모(32)씨 형제를 흉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