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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피부, 화장발 아니에요 집에서 미용기기로 가꾸죠
화려한 색상의 립스틱과 피부색을 하얗게 만드는 파우더가 있던 화장대에 새로운 기기가 등장했다. 바로 전기로 충전하고 스위치를 눌러 작동시키는 피부미용기기인 ‘뷰티 디바이스(B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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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늘길 열어달라" 서울시, 드론 비행 허가기준 완화 요청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가 운영 중인 재난구조드론]서울시가 무인항공기 ‘드론’의 비행 허가 기준을 완화해달라는 내용의 항공법 개정 건의안을 중앙정부에 보냈다.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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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딸기 사진만 보고 맛을 아는 이유는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의 1925년작 ‘노랑 빨강 파랑’. 칸딘스키는 색에서 소리를 듣는 공감각을 지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 흐름출판] 소리가 보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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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로 주입하는 역사와 독서로 깨우치는 역사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1996년 나는 미국 하버드대에 방문교수로 가 있었는데, 한국계 학생들과 대화의 모임을 가질 기회가 있었다. 나는 그보다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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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5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24년생 눈치 보지 말고 하고픈 대로 살기. 36년생 물처럼 시원하고 유연하게 살 것. 48년생 백지장도 맞들면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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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고서점 170여 곳의 위용 … 진보초는 책의 숲이자 책의 城
3 기타자와는 서양 문학가들의 전집을 대거 확보하고 있다. 일본 도쿄(東京)를 방문할 때 나는 진보초(神保町) 서점거리와 인접해 있는 한국YMCA 호텔에 머물곤 한다. 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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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초는 170여 서점이 모인 책의 城, 교양인의 거리
기타자와서점에 들어서면 오래된 책의 향기가 진동한다. 일본 도쿄(東京)를 방문할 때 나는 진보초(神保町) 서점거리와 인접해 있는 한국YMCA 호텔에 머물곤 한다. 19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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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1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北 24년생 융통성 있게 처신하고 포용심 가질 것. 36년생 과거에 집착 말고 시대 흐름에 맞출 것. 48년생 완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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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맥주 내가 책임진다
[뉴스위크] 과학적으로 완벽한 거품을 만들어내 더 상쾌한 맛을 내는 장치 ‘피직스’ 선보여 나는 맛없는 맥주를 좋아한다. 맛있는 맥주도 좋아하지만 주로 맛없는 맥주를 마신다.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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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진동 확 줄이고, 조영제 안 써 부작용 줄여
MRI는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인간친화형 진단 장비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 사진은 도시바의 최신 MRI ‘Vantage Titan 3T’에 배경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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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5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24년생 자녀 이기는 부모는 없는 법. 36년생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살 것. 48년생 조금은 적극적으로 행동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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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띠해 운세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이다. 을미년의 ‘을’은 사물로는 꽃나무이고 ‘미’는 흙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꽃이 만발하듯 한해의 운이 활짝 피어나는 한해가 될 수 있다. 그런데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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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국산 TA-50, 물속 조류서 뽑은 바이오연료로 여름 하늘 난다
2015년에도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계속된다. 3월엔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이 화성과 목성 사이 왜행성(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등급) 세레스, 7월엔 명왕성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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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감체험 4DX 영화관, 30개국 주요 도시 진출
CGV의 4차원 입체영화인 4DX를 관람하는 관객들. CJ 4DX는 4년 반만에 30개국에 150개 상영관을 열었다. [사진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올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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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타임 & 워치] 초정밀 기계에 담은 여성의 자유로움, 보헴 시리즈
최고급 손목 시계에 대한 고정 관념이 있다. 남성들만 애용한다는 것이다. 수백·수천만원 정도는 흔하고 몇억원짜리도 나온다. 슈퍼카에 빠져드는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기계적 우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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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사물인터넷 시대 준비물 세 가지
셜리 위-추이한국IBM 대표 신발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신발이 좌우 진동을 통해 길을 안내해 주는 ‘스마트 슈즈’, 운동 시 상태를 체크해주는 건강 도우미 ‘스마트 밴드’, 옷에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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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구하기’ 나선 조지 클루니의 좌절… 스타 인도주의의 가능성과 한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열린 다르푸르 인종학살 규탄대회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설하고 있다(2006년 4월 30일). 2012년 3월 어느 날 오전 나일 강변의 술집에선 종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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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9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西 24년생 아쉬움이 생기는 하루. 36년생 몸은 피곤해도 마음의 열정은 넘칠 듯. 48년생 보내는 정, 남는 정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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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기금 모금 행사를 맡았던 남자 머라이어 캐리에게 부산 회맛 알게 한 남자
머라이어 캐리와 패리스 힐튼이 단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일부러 주방까지 찾아와 “기막히게 훌륭한 음식”이라며 악수를 청한 셰프. 미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세계적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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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내가 돋보인다 … '하이브리드 제로'
렉서스(토요타)는 1997년 12월부터 2013년 12월 말까지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통해 41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시켰다. 디트로이트·제네바·뉴욕·베이징 모터쇼 등 유명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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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워터파크, 당신이 빠질 만한 여섯 곳
김해 롯데 워터파크 높이 38m 화산 20m 분출 쇼 장관 여름이 무르익었다. 물놀이를 즐기러 워터파크로 향할 시간이다. 워터파크는 이제 휴가철 핫한 피서지로 정착했다.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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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고상함 NO 현장의 열기 YES 새로운 감동 OK
여신동(37)은 요즘 가장 핫한 무대 디자이너다. 지난 1년간 무려 20여 편의 작품에 참여했고, 최근에만 동아연극상 무대미술기술상(2010), 한국뮤지컬대상 무대미술상(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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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생대 생물 90%,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함께 사라지다
폐허가 된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풍경 속을 걷고 있는 디키노돈. 1872년 12월 3일. 포르투갈 서쪽 1300㎞ 지점의 아조레스 군도(群島) 멀리서 표류하던 마리 셀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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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생대 생물 90%, 메탄하이드레이트와 함께 사라지다
폐허가 된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 풍경 속을 걷고 있는 디키노돈. 1872년 12월 3일. 포르투갈 서쪽 1300㎞ 지점의 아조레스 군도(群島) 멀리서 표류하던 마리 셀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