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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사현장에 아파트·카페 주차장 세웠다…'돈'에 밀린 '리멤버'

    참사현장에 아파트·카페 주차장 세웠다…'돈'에 밀린 '리멤버'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 모습. 500여 명이 죽고, 900여 명이 다쳤다. 현 백화점 부지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중앙포토]  

    중앙일보

    2022.04.16 05:00

  • [안혜리의 시선] 조민의 신의 한 수

    [안혜리의 시선] 조민의 신의 한 수

    안혜리 논설위원 요즘 의사들의 최대 관심사는 법정에서 드러난 입시부정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의 묵인하에 의사국시에 통과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인턴 수련병원 선택이 아닐

    중앙일보

    2021.01.28 00:29

  • 유관순 열사의 혼이 서린 둘레길은 어디?

    유관순 열사의 혼이 서린 둘레길은 어디?

    어느덧 3월. 걷기 좋은 계절이다. 봄이 열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3월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중앙일보

    2019.03.04 01:00

  • 이젠 '음기인간' 시대…늦게 일어나도 성공한다

    이젠 '음기인간' 시대…늦게 일어나도 성공한다

     ━  [더,오래] 백재권의 안목과 지혜(3)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고자 명상과 기 수련에 매진했다. 제도권의 학위를 따기 위해 8년 공부한, 자연을 연구하는 미

    중앙일보

    2018.09.05 09:00

  • “건설만 하면 대박나나?”…해상케이블카 전성시대

    “건설만 하면 대박나나?”…해상케이블카 전성시대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모습. [중앙포토] 경남 통영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길이 1975m)가 이른바 ‘대박’을 터트리면서 전국 자치단체가 앞다퉈 해상케이블카 설치에 나

    중앙일보

    2018.03.19 14:44

  • [시민마이크] “경영 어려운 분만병원 문닫지 않게 지원 늘려야”

    [시민마이크] “경영 어려운 분만병원 문닫지 않게 지원 늘려야”

     ━ 중앙일보가 취재했습니다 정후연 원장(오른쪽)은 “기존 병원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홍천=우상조 기자]“정부가 산부인과를 지원하는 건 좋은데 세심하지 않으면 오히

    중앙일보

    2017.02.06 02:59

  • 해외를 왜 가?··· 남부럽지 않은 국내 해변 20곳

    해외를 왜 가?··· 남부럽지 않은 국내 해변 20곳

    휴가철이 코앞이다. 지난달 17~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올해는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47.2%)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이 가운데 8

    중앙일보

    2016.07.18 00:01

  • 장마ㆍ태풍 영향으로 분양시장 ‘휴식’

    [이혜진기자] 늦은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분양 시장은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17곳, 당첨자 계

    조인스랜드

    2015.07.25 08:12

  • [소중 리포트] 나만의 공부법 찾기, 영어 정복…목표 따라 고르는 캠프

    [소중 리포트] 나만의 공부법 찾기, 영어 정복…목표 따라 고르는 캠프

    ‘마인드업 인성캠프’는 힐링과 자기 수용의 시간을 통해 감정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게 해준다. 지난해 인성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모습. 늦잠자고 밥 먹고 오락하고 간식 먹고 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07 00:01

  • 환한 불빛, 뻥 뚫린 공간 … 진도체육관 불면 고통

    환한 불빛, 뻥 뚫린 공간 … 진도체육관 불면 고통

    세월호 침몰 사고 14일째인 29일 진도 실내체육관에 실종자 가족들이 앉아 있다. 아래 사진은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후 이와테현 오쓰치 고교 체육관에 만들어진 이재민 피난소

    중앙일보

    2014.04.30 00:31

  • [사설] 현장에서 (4) 자라나는 세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회

    1948년 건국 이래 세월호는 비극성(悲劇性)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고다. 사망자 수로 보면 삼풍백화점(501명)이 최악이다. 배 사고도 1950~70년대 300명 이상 사망한 사

    중앙일보

    2014.04.24 00:05

  • [노트북을 열며] 어른들을 용서하지 말아라

    [노트북을 열며] 어른들을 용서하지 말아라

    성시윤사회부문 기자 너무나 미안하다.  우리 어른들 모두가 죄인이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앞바다 차가운 바닷물을 맞으며 비명을 지르던 너희를 우리는 지켜주지 못했다.  등굣길 여

    중앙일보

    2014.04.18 00:10

  • '성공신화'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

    '성공신화'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

    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 부족한 의료인력,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24 19:54

  • [정보마당] 중앙일보교육법인 外

    중앙일보교육법인은 만 15~18세(내년 가을 학기 출국 시점 기준)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1~2012학년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하기로 하고 25일 오전 11시 대치동

    중앙일보

    2011.01.19 00:11

  • [주말 문화마당] 방학특선 한지 인형극 外

    [주말 문화마당] 방학특선 한지 인형극 外

    ◆방학특선 한지 인형극 전래동화를 각색한 한지 인형극 ‘동동동 팥죽할멈’. [전통문화센터 제공]인형극단 ‘까치동’이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14일 ‘동동동

    중앙일보

    2009.02.13 02:17

  • 학원강사 등 불러 '방과후 학교'

    학원강사 등 불러 '방과후 학교'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3일 오후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인 공예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 도입될 '방과후 학교'는 학교가

    중앙일보

    2005.11.04 05:09

  • "자연서 뛰어놀면 그게 공부"

    광주시와 전남북의 사회단체들이 여름방학 동안 초.중.고생들에게 넒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표 참조)을 마련했다. 이들 단체들은 해외캠프는 지향하

    중앙일보

    2003.07.01 20:32

  • "불나면 이렇게 피하세요" 재난체험관

    진도 7의 지진은 어떤 느낌일까. 불이 나면 어디로,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까. 이런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가상 재난체험 시설인 '시민안전체험관'이 오는 3월 국내 처음으로 서울에서

    중앙일보

    2003.01.16 17:37

  • [어린이 여름방학캠프 어떤게 있나]

    '놀다 보니 교과서를 읽었어요' 방학캠프는 건강한 여가 생활을 하면서 교과서에서 배운 것을 직접 찾아다니며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교육의 연장이다. 공부 때문에 할 수 없었

    중앙일보

    2001.06.27 00:00

  • 전남 무안 회산지 연꽃 대축제

    하얀 꽃망울을 터뜨리는 백련(白蓮)이 10만평의 회산지(回山池.전남 무안군 일로읍)를 하얗게 수놓는다. 하늘을 향해 부챗살처럼 넓게 퍼진 진녹색 연잎에 뙤약볕이 쏟아진다. 그 위로

    중앙일보

    2000.08.30 00:00

  • 여름 방학맞아 청소년 프로그램 다양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오는 22일을 전후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아이들을 한 달여간 마냥 집에만 잡아 둘 수는 없고, 한번쯤은 바깥 바람을 쐬어 줘야 한다. 캠프 등에 보내 하루

    중앙일보

    2000.07.14 00:00

  • 신나는 방학…배우고 경험하고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오는 22일을 전후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아이들을 한 달여간 마냥 집에만 잡아 둘 수는 없고, 한번쯤은 바깥 바람을 쐬어 줘야 한다. 캠프 등에 보내 하루

    중앙일보

    2000.07.13 14:35

  • 예산 2천5백억 삭감 71조3천5백억線-계수小委 잠정합의

    새해 예산은 정부 원안보다 2천5백억원이 삭감된 71조3천5백억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11일 계수조정소위를 속개,이같이 잠정 합의했다.세법개정으로 인한 세수(稅收)

    중앙일보

    1996.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