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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목욕탕·정육점등 6개 업종 정기휴일 확정
서울시는 9일「에너지」절약 책과 관련, ▲이용 업소 ▲미용업소 ▲목욕 업 ▲위생업소 ▲식육점 ▲각종 유기장 등 6개업 종의 세부 휴일 제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위생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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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새 길에 새 이름
서울시는 30일 새로 뚫린 간선도로 또는 건설 중인 11개 도로에 대해 가로명을 새로 제정, 사용하기로 했다. 가로명은 사학자 유홍렬·조주호 박사 등 5명의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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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하천변·고지대 등 무허 건물|5천9백여동 철거
서울시는 31일 내년에 하천변·고지대·구획정리 지구안 등에 있는 기존 무허가 건물 5천9백34채를 철거하기로 했다. 철거민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철거보조비 20만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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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용지 10개 지구 재확정 고시
서울시는 22일 영등포구목동 제2공원 등 10개 지구 4천5백54만5천4백 평방m(1천3백80만1천6백평)를 공원용지로 재확정 고시했다. 이들 지역은 71년 공원용지로 결정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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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연말까지 산불 방지기간으로
서울시는 11월1일부터 12월말까지를 산불방지기간으로 청하고 이 기간에 취사행위지도 등 산불예방과 함께 수목 및 자연경관훼손행위 등 산악보호「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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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간막이 규격 위반한 43개 접객업소 행정처분
식품 접객업소·정육점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는 13일 43개 법규 위반업소를 적발, 1개소를 허가취소, 1개소를 고발하는 한편 22개 업소에 10∼30일간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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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속 밀경작단속 변두리 30개동에 집중
서울시는 16일 4월말부터 7월까지 앵속(양귀비) 밀경작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집중단속 지역은 서대문구진관동, 성동구구의·화양동, 영등포구방화·오류동등 시 변두리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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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 소매치기 경찰에 신고해도
12일 상오 8시3시쯤 서울 서대문구 진관동에서 성동구 옥수동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안에서 은행원 김태수씨(41·서대문구 홍은1동 산8) 가 주민등록증과 현금 1천원이 든 지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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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2명 25년구형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신건검사는 22일 대규모 강남토지사기단 결심공판에서 관련피고인 62명 가운데 주범 김기실 (35·경기도고양군고도읍동산리9) 이정덕(41·서울강남구역삼동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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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파출소-홍남단지 도로개설|계획만 세우고 4년째 방치
서대문구 응암 대조 진관 갈현 남가좌 신사역촌 증산 녹번동 등 서부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응암파출소∼홍남단지 도로개설공사(길이 1.2㎞, 폭 25m)가 계획만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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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아 교육회 창립 기념 강연회
한국 유아 교육회 창립 준비 위원회 (위원장 이상금)는 18일 하오 2시 기념 강연회를 갖는다. 강연 제목은 『유아 교육의 가치와 사회 철학적 과제』, 연사는 한명희 박사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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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접종
서울시는 11일 장마철방역대책으로 오는 31일까지 각 동별로 장「티푸스」 「콜레라」등 각종 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예방접종은 토·일요일등 공휴일을 뺀 평일에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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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동 마을금고 배증운동
서대문구 진관동(동장 이명재)주민 2백60여명은 이제까지 운영해온 마을금고의 출자금액을 2배로 늘리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의 마을금고 규모는 모두 2백86만여원인데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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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별로 예방접종을 실시
서울시는 31일까지 시내 3백17개 동 별로 전염병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은 수인성전염병인 장「티푸스」를 비롯 「콜레라」등이며 예방접종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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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가로수 뽑기로
서울시는 14일 꽃가루 공해시비를 빚고있는 가로수 버드나무 2만여 그루를 모두 뽑아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식수비와 수종경신비 등 1억여원을 낭비케 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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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변칙 열풍…환물 투기|식지 않은 10여일…그 「과열」의 현장
「인플레」에 대비, 밑도 끝도 없는 화폐 개혁설에 자극된 탓으로 전국에 걸쳐 부동산·금 또는 주식 투자 등 환물 투기에 대한 열풍이 식지 않고 대체로 10여일째 계속되고 있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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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1개 생필품 판매소 지정
서울시는 17일 물가인상에 따른 소비자보호방안의 하나로「슈퍼마키트」31개소를 생활필수품지정 판매소로 선정해 설탕·치약 등 12개 품목을 공장도 가격으로 공급, 시중보다 헐값에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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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남아도는 연탄
계속되는 난동과 여름철의 가수요 덕분으로 서울시내 연탄이 하루40여만개씩 남아돌고 있다. 4일 서울시 연료대책본부는 구랍 21일부터 연탄생산량을 1일 7백만개에서 7백40만개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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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중금속오염 조사
서울시는 24일 농작물의 중금속류 오염도 조사지침을 마련, 내년부터 처음으로 서울 속의 농촌지역인 변두리 12개 동에서 생산되는 농작물과 사용되는 농약·경작지근처의 수질을 시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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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공급에 지역별 순찰반
서울시는 12월부터 연탄 생산량을 1일 6백80만개에서 8백35만개로 1백55만개씩 증산, 공급하고 시내 고지대 및 변두리 지역 등 1백32개동을 연탄 공급 취약지구로 지경,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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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자 집단 촌 지원 8천2백 만원 들여
원호 처는 올해 8천2백40만원을 들여 척수환자·실명 자 등 9백92가구의 전상자 집단 촌을 지원키로 하고 18일 소집된 전국40개 원호관서기관장 회의에서 이 지원방안을 산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