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총

민주노총, 내달초 북과 토론회 개최 실무접촉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내달초 중국 베이징에서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 남북노동자대토론회 개최 실무접촉을 갖는다. 통일부 당국자는 28일 "민주노총이 토론회 개최 문제를 북측과 논의하기

노동자축구대회 첫날 민주노총 5대4로 져

12일 오후 4시 북한 평양 양각도 경기장에서 열린 남한 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북한 직업총동맹의 첫 축구경기 결과 민주노총이 4대5로 졌다고 통일부 관계자가 밝혔다. 민주노총과 직총

[남북 노동자축구 합의 의미]

민주노총과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 (직총) 이 8월 10일 평양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 노동자축구대회를 갖기로 합의함에 따라 성사될 경우 남북간 민간교류가 새 전기를 맞게 됐다. 분

민노총 '남북 노동자축구대회 8월10일 평양서 개최'

민주노총 (위원장 李甲用) 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분단 이후 노동자 차원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남북한 노동자축구대회를 오는 8월 10일 평양에서 열기로 북측과 합의했다" 고

후계자 수업한 당측근들 대거포진/정·군요직 진출대기한 심복많아

◎사회 학계/장철 등 당고위직 겸임 막강실세/문·예 ▷경제◁ 북한은 주체사상을 강력히 내세우면서도 인재들을 동구권으로 보내 경제·산업·기술전문가로 육성해 왔다.김정일은 특히 극도로

김정일 주변인물 분석-경제.사회.文.藝.學界

北韓은 주체사상을 강력히 내세우면서도 인재들을 동구권으로 보내 경제.산업.기술전문가로 육성해 왔다.金正日은 특히 극도로 피폐해진 북한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 전문 테크노크라트를 중

김정일 협조자와 경쟁자들-빨치산 少壯출신들 후계 지렛대

金正日의 大權 街道는 순탄할 것인가.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권부 인물 가운데 협력자는 누구이며,경쟁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지금까지 北韓의 영도핵심.지도핵심등 고위간부들은 金正日 후

빨치산　소장출신들　후계　“지렛대”/김정일 협조자와 경쟁자들

◎당·정무원 핵심인물들 거의가 최측근/군소장층 이하일·김광진 등 관계 서먹 김정일의 대권 가도는 순탄할 것인가.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권부 인물 가운데 협력자는 누구이며,경쟁자는

북 부주석 김영주·김병식/최고인민회의 폐막/김정일 권력승계 안돼

【서울=내외】 북한은 11일 최고인민회의 셋째날 회의에서 조직문제를 상정,김영주와 조선사회민주당 위원장 김병식을 부주석으로 선출했다고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이로써

시간벌기인가 내부문제인가/북한 핵관련 잇단 돌출 행보

◎대화미끼로 한미양보 더 받을 속셈/군부입김 커지고 강경파 득세설도 북한이 핵문제와 관련,돌출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사찰 협상을 공전시킨데

(24)|핵심-요직(하)-친인척·당료 출신이 주축

김정일이 핵심요직에 기용한 친인척에는 자신의 직계친척과 다소 먼 인척들이 포함된다. 직계친척으로 중용 된 대표적인 예는 여동생 부부인 김경희(당 경공업 부장) 장성택(당 청소년 사

전 북한고위관리는 74년 10월 중순부터 벌어진「70일 전투」때 특히 그런 경향이 나타났다고 밝힌다. 김정일은 연간경제계획 미달이 예상되던 10월초 당정치위원회에서『당중앙이 당조

경제각료 개편·외국인투자법 승인/북한 최고인민회의 하루만에 폐막

【서울=내외】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9기 4차회의가 11일 정무원 총리경질을 포함한 조직문제와 산림법채택 등 세가지 의안을 처리하고 하루만에 폐막됐다고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최

북한-일본 비정치 교류 활발

북한이 오는 11월초 북경에서 열리는 제5차 북-일 수교회담을 앞두고 정부차원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북한은 북경에서의 제4차 북-일 수교회담(8·31∼9·2)이 이렇

대남·대외교섭에도 한몫|북한의 사회단체를 벗긴다

금년들어 북한의 대남·대외정책을 수행하는 주체로서 조선사회주의노동청년연맹(사노청)등 각종 사회단체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북한이 국제고립에서 탈피하

「인민 체력 검정 월간」 개막

북한의 연례적 대내 체육 행사인 「인민 체력 검정 월간」이 평양을 비롯, 각지에서 일제히 개막됐다고 중앙 방송이 보도했다. 「인민 체력 검정 월간」은 해마다 8∼9월 (86년까지는

북한, 평축 후 사상동요

【서울=내외】북한은 평양축전 개최이후 자본주의사상의 사회내부 침습에 대한 경고와 청년층의 사상적 오염방지를 촉구하는 논조를 거르지 않고 내보내고있어 평양축전에 따른 주민사상동요방지

북한, 「메이데이」공동행사 제의

【서울=내외】북한은 31일 직업총동맹(위원장 김봉주) 명의로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올해 5·1절(메이데이)에 남북한노동자들이 상호 방문, 공동기념행사를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 북한의

북한 주민-「4개 조직」에 얽매여 사상 교육에 시달려|일 아사히 신문서 폭로

【동경=신성순 특파원】북한은 국민을 ▲농업 근로자 동맹 ▲민주 여성 동맹 ▲사회주의 노동 청년 동맹 ▲조선 직업 총동맹 등 4개의 조직으로 묶어 놓고 있으며, 이 4개 단체의 가장

멕시코·튀니지와 북괴, 친선협 결성

【서울=내외】북괴는 최근 미주 멕시코와 아주 튀니지국과의 친선 및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민간 베이스 형태의 이른바 「친선 협회」를 각각 조직한 것으로 북괴 방송들이 19일 보도했

(11)숙청의 대외관계

김일성의 장기에 걸친 대 숙청 극에 대해서 공산진영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을 수는 없었다. 특히 56년의 세칭 「8월 종파사건」이라는 당내투쟁은 소련공산당 제 20차 대회에서의 스탈

문예 작품도 책임 생산제-북한의 문화|이상두

「종이의 소비량이 문화의 척도」라고 한다면 북한의 문화 수준은 매우 낮은 단계에 있다. 북한에는 현재 「로동 신문」 (당 기관지)·「민주 조선」 (정무원 기관지)·「평양 신문」 (

북괴, 내외 여론 오도에 안간힘

【서울 내외】북괴는 최근 이번 제3땅굴의 발견으로 무력 적화 통일의 야욕이 백일하에 폭로되자 적반하장으로 「미제」와 한국이 북침용으로 팠다는 허위 역선전을 가열시키고 있다. 새삼스

(840)|내가 아는 박헌영(159)|박갑동

나는 북으로 강계를 향해 무거운 발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 강계에 중앙당이 임시로 피난 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기 때문이다. 북한정전과 북한군대는 완전히 붕괴되어 버리고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