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신발 냄새 맡다 잡혔던 경찰, 이번엔 음란행위 딱 걸렸다
중앙포토 지난해 인천 한 학원에서 여성 신발 냄새를 맡다가 붙잡힌 현직 경찰관이 이번에는 상가 건물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19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
-
만취운전하다 사고 낸 경찰 직위해제…3년전엔 여친 폭행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직위해제 됐다. 15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원 정선경찰서에서 근무하던 A(30)경장은 지난 11일 오전 0시 15분쯤
-
"RM 개인정보 다 봤다"…열차표 끊자 KTX 직원이 벌인 일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한 직원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한 사실이 내부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
충남 서산경찰서장, 음주운전 적발 직위해제 “성실히 조사받겠다”
충남경찰청은 충남 서산경찰서 A 서장을 음주운전으로 적발, 직위 해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서장은 23일 오후 10시 45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도로
-
15년 보호기간 끝난 노무현 지정기록물 8.4만건..."올핸 못볼듯"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지정기록물 8만4000여건 보호 기간이 25일 자로 끝난다. 24일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에 따르면 25일 자로 제16대 대통령(노무현 전 대통령)
-
5명 사망·4명 실종 ‘청보호’ 선주, 3가지 혐의로 불구속 입건
8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임자면 소하사도 해상에서 구조당국이 선체 원복(뒤집힌 배를 바로 세우기)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연합뉴스 5명의 사망자와 4명의 실종자
-
여장하고 女탈의실 훔쳐본 40대 男공무원…결국 직위해제
최근 여장을 하고 수영장을 훔쳐본 혐의로 입건된 서울시의 한 구청 공무원 40대 남성 A씨. TV조선 최근 여장을 하고 수영장을 훔쳐본 혐의로 입건된 서울시의 한 구청 공무원 4
-
[속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선고
지난해 9월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1)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
-
'징역 2년' 조국, 서울대 징계위 다시 열린다…"조만간 논의"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떠나고 있다. 연합
-
뺑소니 후 역주행하다 '쾅'…만취 교도관 질주에 1명 숨졌다
50대 교도관이 만취 상태로 지난 15일 오전 신대구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사망사고를 냈다. 사진 SBS 뉴스 캡처 술에 취한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
-
만취 상태서 길거리서 옛 제자 강제추행한 교사, 2심도 벌금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옛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교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3형사부(이흥주 부장판사)는 아동·청소
-
만취 상태서 차량 몰다 화단 들이받은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부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아파트 화단을 들이받아 직위해제를 당했다.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쯤 부산 연제경찰서 소속 A
-
술 안깨고 운전했다가 택시와 '쾅'…'숙취 경찰관'의 최후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부산경찰청 소속 한 경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경찰청 소속 A 경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
-
"돼지보다 못한 ○○들" 막말 교사…학부모 항의에 '보복 폭언'
경남 의령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돼지보다 못한 ○○들” 등의 폭언을 하면서 한때 집단 등교 거부 사태까지 빚어졌다. 해당 교사는 폭언 문제로 항의 방문한 학부모들과
-
"속으로 날 좋아하는 줄..." 지인 스토킹한 40대女 유치장 신세
5년 전 소개로 알게 된 남성에게 최근 수백 차례 전화를 걸고 집까지 찾아가는 등 지속해서 스토킹해 온 40대 여성 공무원이 결국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제주동부경
-
“공무원 길들이기 중단하라” 교육부 공무원들 집회열고 반발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국가공무원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는 20일 오후 12시30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제도 개편을 철회할 것을 요
-
"모델 해도 되겠다" 여학생 어깨에 손 올린 교사 직위해제
충북의 한 고등학교 50대 교사가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0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A 고교 교사 B(59) 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
-
조국 공방전 서울대 국감…오세정 "과거 건도 보며 징계 논의"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학교 국정감사의 키워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조 전 장관 징계 문제를 임기 내에 끝낼 수 있겠냐’는 취지의 정경희
-
집에도 4번 찾아가 노렸다…'신당역 살인범' 강수량까지 검색 왜
검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31)을 특정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6일 구속 기소했다. 전주환은 지하철 역무원
-
전주환에 피해자 정보 노출한 교통公, 죗값 기껏해야 수백만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으로 서울교통공사(공사)의 개인정보 관리가 수면 위에 올랐다. 직위해제자가 다른 직원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등 허술한 관리가 문제가 됐지만,
-
전주환, 한 달 전부터 범행 계획했다…"중형 구형에 피해자 탓"
“피의자는 ‘피해자 고소로 인해 재판을 받게 됐고, 9년이라는 중형이 구형된 데에 피해자 때문이라는 원망에 사무쳐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서울 신당역에서 동료 역무원을 살
-
"9년 구형에 원망 사무쳤다" 전주환 범행 결심한 한달전 그날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ㆍ구속)은 약 한 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징역 9년이라는 중형을 받게 된 게 다 피해자
-
신당역 살인에…교통공사 "여직원 당직 배치 줄이겠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피해 살인사건’과 관련, 김상범
-
신당역 유족 "전주환 평범한 모습 소름…얼굴 보고 깜짝 놀랐다"
경찰은 서울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자신이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31)의 신상정보를 지난 19일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