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사부 고급공무원 9명 인사

    보사부는 20일 이사관급 3명과 서기관급 6명 등 9명의 고급공무원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보사부는 콜레라 약품부정에 관련, 검찰에 구속된 유준식 국립보건연구원사무국장을 직위

    중앙일보

    1970.11.20 00:00

  • 근로기준담당관 등 셋 해직

    이승택 노동청장은 20일 임정삼 노동청 근로기준담당관(부 이사관)과 서울시 중구 담당근로감독관 임병주·김계오씨 등 3명을 직위 해제했다. 노동청은 이들이 평화시장, 동화시장, 통일

    중앙일보

    1970.11.20 00:00

  • 근로조건개선요구…재단사 분신자살사건 개선허위발표…관계자 해직

    이승택 노동청장은 지난 13일 청계천6가에 있는 평화·동화·통일시장 피복제조장의 작업환경개선과 근로조건 준수를 요구하고 분신 자살한 전태일씨(23·성북구쌍문동208)사건에 대해 지

    중앙일보

    1970.11.18 00:00

  • 불황이 몰고 온 바람...업계 자체개혁(상)

    최근의 심각한 불황은 드디어 관련업계에 광범위한 자체개혁의 바람을 몰아왔다. 주요 지표를 통한 불황의 심도와 개혁의 양상, 그리고 그 원인과 기업들의 향방에 관한 전망 등을 간추려

    중앙일보

    1970.11.18 00:00

  • 계장 등 2명 해직

    【부산】l2일 부산시경은 교통경찰관 기강확립 지시에 따라 북부·동래경찰서 교통경찰관 70명이 집단사표를 낸 사건이 일부 신문에 보도 된데 대한 책임을 물어 북부경찰서 교통계장 최한

    중앙일보

    1970.11.13 00:00

  • 서울시 인사

    서울시는 5일 중구보건소 수회사건에 관련, 구도서 중구보건소장 등 공무원 4명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신임 중구보건소장에 김창순 보건1과장을, 보건1과장에 윤충섭, 성동 보건소장을

    중앙일보

    1970.11.06 00:00

  • 직무핑계 돈 받으면 해당 경관은 파면

    서울시경은 4일 직무를 핑계삼아 단돈 1백원이라도 얻는 경찰관은 파면하며 해당경찰관의 1차 상급자는 직위해제 하겠다고 관하15개 경찰서에 통고했다. 서울시경은 이 본보기로 백차를

    중앙일보

    1970.11.04 00:00

  • 공사·감독 부실 판명|응봉교 도괴사건 조사결과

    건설중인 강변4로의 응봉교 제15번 날개 도괴 사건의 원인을 소사 한 서울시 조사반은 29일 15번, 날개가「콘크리트」강도 등은 제대로 되어있으나 철근을 넣을 때 서로 엇갈리는 지

    중앙일보

    1970.10.29 00:00

  • 비위세사 직위해제

    국세청은 지난 7월에 제정한 부정공무원 연대 책임제에 따라 사무관급을 포함한 4명의 세무공무원을 비위공무원으로 단정, 19일 직위해제 했다. 이번 직위해제 이유는 직무와 관련, 납

    중앙일보

    1970.10.19 00:00

  • 수학여행 어린이 집단 식중독

    서울에 수학여행 온 충남연기군남면 연양국민학교6년 어린이 77명과 연남국교6년 어린이 1백32명이 17일 하오 무허가 싸구려 음식점에서 만든 도시락을 먹고 인솔교사 등 1백49명이

    중앙일보

    1970.10.19 00:00

  • 경서중 교장 등 12명 해직

    문교부는 17일 경서중학교 학생참사 사고에 책임을 지워 동교 김동욱 교장, 민형식 교감, 그리고 인솔교사 10명 등 12명을 직위해제하고 교육공무원 특별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중앙일보

    1970.10.17 00:00

  • 세관원 내사, 36명을 징계

    관세청은 사무관급 이하 전국 세관장을 내사한 결과 이중 비위사실이 있거나 영리업체를 갖고있는 공무원 36명을 징계 조치키로 결정했다. 15일 이택규 관세청장은 관세청 발족이후 기강

    중앙일보

    1970.10.15 00:00

  • 궁지에선 공무원-국정감사에 비친 인사·처우·비위실태

    선진외국에 비해 무거운 업무량과·낮은 봉급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공무원. 공무원한사람이 담당하는 인구수효가 미국 18, 서독 30, 일본 35, 필리핀 62명인데 비해 한국은 76

    중앙일보

    1970.10.15 00:00

  • 통관 못한 수입직물 반송도중 바꿔치기

    관세청은 일본으로 반송할 직물류 1천40매(시가 1백50만원)를 김포공항에서 광목과 바꿔치기 한 화주 이대황(38·영등포구 양평동 17) 운전사 탁용길(28·성북구 옥수동 282)

    중앙일보

    1970.10.07 00:00

  • 보사부 약품구입 부정

    보사부의 「콜레라」방역 제 및 각종의약품·기구부정납품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성민경·신창언 검사는 5일 보사부 총무과 관계공무원들이 업자로부터 약품 등을 납품 받을 때마다 거액을

    중앙일보

    1970.10.05 00:00

  • 잡부금 징수 3백35교

    잡부금 일소를 내건 학교 육성회가 발족한 뒤에도 지난 한 학기 동안에 전국적으로 3백35개교에서 갖가지 명목으로 잡부금을 거뒀음이 밝혀져 각급 학교의 잡부금 징수가 여전함을 드러냈

    중앙일보

    1970.10.03 00:00

  • 국방부 정훈국장 노영서 준장 해직

    국방부 정훈국장 노영서 준장이 27일자로 직위 해제, 육군에 원대 복귀 됐다. 노 국장은 미국에서 물의를 일으킨 감군 반대 내용의 워싱턴·포스트광고에 관련, 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70.09.28 00:00

  • 태풍피해 선박 숫자 허위보고|면장 넷 해직

    【광주】전남도내 시-군에서 보고했던 태풍 빌리 호에 의한 선박 피해가 재조사결과 10일 거짓으로 밝혀졌다. 도에 따르면 시-군은 전번 빌리 호 선박 피해를 전파 1천3백16척, 반

    중앙일보

    1970.09.10 00:00

  • 위조수표범의 체포

    억대의 위조수표범들을 체포하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경찰에 난데없이 춘천서 괴 편지가 날아와 경찰을 우롱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치안국장 앞으로 보내진 최영균 발신의 이 괴

    중앙일보

    1970.08.26 00:00

  • 시경 인사이동

    서울 시경은 위조보수 사건수사 태만에 관련, 직위 해제된 남대문서 형사과장 등 공석을 메우기 위한 형사 과장급 인사이동을 했다.

    중앙일보

    1970.08.21 00:00

  • 세리 부정 연대 책임제로

    국세청은 세무 공무원의 비위 및 부정 방지를 위해 「관리자 및 기관장의 감독 책임에 대한 조치 기준」을 마련, 2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14일 오정근 국세청장은 이 같은 조치는

    중앙일보

    1970.07.14 00:00

  • 경찰 비위 올 들어 3천여 건|4개월간…작년 한해보다 많아

    내무부는 27일 공무원 비위 중 경찰 공무원의 비위가 올 들어 4개월 사이에 모두 3천1백21건으로 이는 작년 1년 동안의 비위 건수 3천47건을 돌파, 경찰 기강이 크게 문란해진

    중앙일보

    1970.05.27 00:00

  • 예비군에 금품편취 묵인하면

    정부는 향토예비군으로부터 금품을 거두거나 예비군편성기피자의 금품수수행위를 묵인했을 때 관계직원은 물론 지-파출소장을 파면하고 경찰서 방위계장 및 서장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이같은

    중앙일보

    1970.05.07 00:00

  • 19세기 주한불외교관「쿠랑」이쓴 경이의 유고『한국제도사』

    불인「모리스·쿠랑」의 미발표 유고불문『한국제도사』(Re-pertoire historique de l'administration Coreenne)의 내용이 공개되었다. 국립「파리」대

    중앙일보

    1970.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