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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강릉 아파트에서 봤다" 쏟아지는 제보에 청문회 출석?
횡령과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의뢰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1월6일 서울 중앙지검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우병우 전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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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김기춘·조윤선 직권남용죄로 고발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해야"
문화예술계가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6명을 특검에 고발한다.연극 단체 대학로X포럼에 따르면 문화연대, 예술인소셜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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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후소 … “통치행위라는 대통령의 논리 깰 것”
박영수 특검이 3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강남에서 기자들에게 특검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날 윤석열 검사를 만나 정도(正道) 수사를 당부했다. 김경빈 기자“회사후소(繪事後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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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후소 … “통치행위라는 대통령의 논리 깰 것”
박영수 특검이 3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강남에서 기자들에게 특검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날 윤석열 검사를 만나 정도(正道) 수사를 당부했다. 김경빈 기자 “회사후소(繪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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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수사 무마 확인 땐 직권남용 혐의 추가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9일 부산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송봉근 기자]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 사업과 관련해 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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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70억원 묵인 의혹에 검찰 "자금 자체 몰랐다"
서울 롯데호텔 전경. 조문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추가로 요구해 받은 70억원(직권남용 및 강요 혐의)과 관련해 검찰이 “롯데 총수일가 비리사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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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산하 특별감찰반 압수수색…우병우 직무유기 의혹 정조준
우병우검찰이 고위공직자와 대통령 측근 비리 정보의 집합소인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실을 압수수색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3일 오후 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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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장시호·김종 구속영장 발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해 직권남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새벽 장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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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99% 입증 가능한 것만 적시” 뇌물죄도 계속 수사
━ 최순실 국정 농단 대통령 수사 어떻게 이영렬 특별수사본부장이 20일 최순실씨 국정 농단 의혹 사건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대통령은) 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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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완장을 슬며시 내려놓는 내부역자들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 부역자그때는 ‘체육 대통령’이었고 지금은 ‘최순실의 부역자’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얘기다. 지난 18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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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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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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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 “경제 어려운 때 경제수석 출신이 이런 곳에…참담”
━ 최순실 국정 농단 청와대 외압 의혹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퇴진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7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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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문화정책 농단’ 김종 전 문체부 차관 구속영장 청구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를 등에 업고 국가 문화정책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종(57)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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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피의자’ 가능성, 현직 첫 소환조사 배제 안 해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12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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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변 감찰 민정수석이 최씨 774억 모금 몰랐다?
검찰이 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한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 유기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서기로 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가족회사 ‘정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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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정호성 국정논의 통화파일 발견
검찰이 최순실(60·구속)씨와 정호성(47·구속)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황이 담긴 육성 파일을 정 전 비서관이 사용하던 휴대전화에서 찾아냈다.6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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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뗀 우병우 오늘 검찰 출석
횡령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49·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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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뗀 우병우 오늘 검찰 출석
횡령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49·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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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수사, 검찰 존재 이유를 걸고 철저히 파헤쳐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히면서 68년 헌정 사상 미증유의 일이 일어나게 됐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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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순실 의혹, 대통령 조사 불가피하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우여곡절 끝에 첫 난관을 통과하고 있다. 검찰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강제모금 의혹과 관련해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압력을 가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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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그 누군가가 누구?
현직 국무총리, 여당 대표도 몰랐던 개각이 발표됐습니다. 새 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장이 새로 내정됐습니다. 하필 새누리당이 거국내각 구성 방안을 논의하던 중 청와대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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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안종범 전 수석, 검찰 출석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오후 1시 5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안 전 수석은 미르ㆍK스포츠재단 설립과 운영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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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C 상대로 이석수 보도 경위 조사…우병우 아들 의혹 이상철 차장 휴대폰 압수
이석수(53) 특별감찰관 기밀 유출 의혹과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 비위 의혹을 동시에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이 이 특별감찰관의 ‘감찰 내용 유출’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