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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D-1…"지금 오는 지하철은 혼잡" 정보 알려준다
뉴시스 20일 월요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이 버스·지하철 등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등 생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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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이 장수하면 형벌, 감사 마음 갖고 ‘소식다동’ 해야
━ [지혜를 찾아서] ‘국민 정신건강 주치의’ 이시형 박사 서울 강남구 세로토닌문화 연구실에서 만난 이시형 박사는 “요즘도 시간을 쪼개 써야 할 만큼 바쁜 일상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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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결국 28㎓ 주파수 반납하는 KTㆍLG유플…빈 자리 누가 채울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한 5G 28㎓ 할당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KT와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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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8호선 잇는 위례선 트램, 2025년 개통…사업계획 승인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위례신도시와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연결하는 '위례선 트램'의 사업계획이 승인됐다.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되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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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답답" 호소 늘었다…혼잡 못 줄여도 공기 정화하려면
지난 3일 오후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김포 방향 열차가 퇴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정부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다중밀집 안전예방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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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사고에 전장연 시위까지…"미어터진다" 출근길 대란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 후 맞은 첫 월요일인 7일 오전, 출근길 서울 지하철에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로 다시 한바탕 대혼란이 벌어졌다. 전날 탈선 사고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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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핼러윈 조커 사건이 남긴 것
이영희 도쿄특파원 “분장을 하신 분은 전철에 탈 수 없습니다.” 제복을 입은 경비원 한 사람이 검은 망토를 둘러 쓰고 개찰구를 지나려는 승객에게 다가와 말했다. 핼러윈데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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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7년 독점에…한국 고속철, 값은 치솟고 경쟁력은 뒷걸음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지난해 코레일은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발 KTX와 수원발 KTX에 투입할 고속열차 2편성(16량)을 발주했다. 예산은 모두 822억원으로 한량당 51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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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 콧대 꺾은 기술력 사라졌다…고속철 17년 독점의 독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한국형 고속열차 G-7을 개량해 만든 KTX-2, 지금의 KTX-산천의 출고식 장면. 중앙일보 지난해 코레일은 2025년 개통예정인 인천발 KTX와 수원발 KTX에 투입할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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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무임승차 안없애고…지하철 요금 절반만 올리는 방법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오른쪽)이 수익사업의 하나로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관련 인형을 팔고 있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사실 진작에 쓰러졌어야 할 사람이 억지로 버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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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근길 지하철서 총기 난사, 29명 부상
출근자로 붐비던 미국 뉴욕시의 한 지하철역에서 12일 오전(현지시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29명이 다치고 이중 5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욕타임스(NYT)·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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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근길 ‘지하철역 총격’ 대혼란…경찰, 62세 용의자 추적 [영상]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최소 29명이 다치고, 이중 5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뉴욕경찰(NYPD)이 62세 흑인 남성을 쫓고 있다고 1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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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지켜져도 전장연은 또 지하철을 멈출 것이다 [경찰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집회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 입장에서 보자면 장애인은 대응이 가장 어려운 상대 중 하나다. 장애인을 상대로 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트집잡혀 문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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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역서 방독면 쓴 범인 총기난사…출근길 16명 부상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출근 시간대에 총격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뉴욕 경찰(NYPD)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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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덮친 시뻘건 불길에 공포 질렸다…250억 들인 '극한체험'[e즐펀한 토크]
━ 참사 당시 불탄 전동차 "안타깝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설치된 재난체험 재현 모습. 전동차를 타면 바나나 껍질을 이용해 만든 연기(수증기)가 가득해지고, 전동차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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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범인 흉내냈다" 日, 계속되는 열차 방화사건에 비상
일본에서 대중들이 이용하는 열차나 지하철 내에서 흉기를 휘두르거나 불을 지르는 '묻지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지하철회사들은 전 구간 CCTV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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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지하철 와이파이 10배 빨라진다…서울 2호선부터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사용 중인 시민들 [사진 연합뉴스] 속도가 느리고 끊김 현상이 잦아 불만이 높았던 지하철 와이파이가 개선될 전망이다.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서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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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력장애 생길 수준" 차세대 KTX '이음-320' 굴욕
현대로템이 제작한 동력분산식 열차 KTX 이음. EMU-320은 이보다 한 단계 앞선 고속열차다. [연합뉴스] KTX와 KTX-산천을 대체할 차세대 고속열차(EMU-32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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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서비스 1위…속도 SKT, 커버리지 LGU+, 다중시설 KT
정부의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 평가에서 SK텔레콤의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KT와 LG유플러스 순이었다. 5G 커버리지(양호한 통신이 가능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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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SKT, 커버리지는 LG유플이 1위…5G 품질 평가
이동통신업체 3사. [연합뉴스] 정부의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 평가에서 SK텔레콤이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KT와 LG유플러스 순이었다. 5G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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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홍수로 14명 숨진 中…시민들 꽃에 가림막 쳤다
트위터의 파앤드니어(@YuanjinPhoto) 계정이 공개한 장저우(鄭州) 지하철 폭우 참사 현장의 '꽃 가림막'. [트위터 캡처] 중국에서 역사상 최악의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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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저우 폭우에 지하철 잠겨 12명 참변…20만명 대피
중국 중부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와 주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이 21일 밝혔다. 이날 중국 신화통신과 글로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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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만 기록적 폭우 쏟아진 中, 정저우댐 붕괴 공포 떤다
서유럽에 이어 중국에서도 10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25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수십만명이 발생했다. 중국 중부 지역인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에 사흘 만에 1년 치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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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오포족…중국 MZ세대도 드러누웠다
중앙일보 3월 31일자 에서 다룬 ‘MZ세대’ 지면(위 사진). 최근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자포자기식 드러눕기 운동을 일컫는 ‘당평(躺平)’ 현상이 번지자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