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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전 올해 하반기 '탐사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뒤 동해 석유·가스 매장 관련 추가 설명을 하고 있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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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없는 '하얀 황금'만 60억t…北 광물 매장량 얼마나 되나
"저희 쪽에서는 아연이나 철광 같은 광물 수입도 괜찮은데" 진한 경상도 사투리와 북한 사투리가 테이블 위에서 만났다. 내용을 들어보니 정치 얘기가 아니다. 사업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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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경제개발, 투자유치 의지는 높이 평가 가능"
김환영의 책과 사람 (6) 《북한 비즈니스 진출 전략》의 김광석∙조진희 필자 일반 독자들은 북한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한국의 성장동력으로 재평가 해야 문 대통령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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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 ‘넥스트 빅씽(Next Big Thing)’은] 3000조원대 北 자원 공동개발 나서나
2007년 흑연광산 등 공동개발 경험...북한에 금전적 지원 없이도 경협 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위원장이 2007년 10월 4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공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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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 가구, 차 2만 대 쓸 가스·기름 매일 우리 바다서 캐낸다
지난 7일 헬기에서 촬영한 동해-1 가스전 플랫폼의 모습. 멀리 보이는 순찰선은 동해-1에 식료품을 공급한 뒤 일주일간 주변을 돌며 경계 임무를 수행한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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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1만 배럴 원유 발견 쾌거 … 셰일가스 개발에도 가속도
지난 3월 이라크 북부 쿠르드 유전 지역.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은 환호성을 터뜨렸다. 탐사 개시 6년 만에 하울러(Hawler) 광구에서 원유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한국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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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주요대학 특성화학과] 국내10위, 아시아80위, 동양의 MIT 인하대학교
`동양의 MIT`를 목표로 1954년도에 인하공과대학으로 설립되어 197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인하대학교는, 현재 11개 단과대학에 모두 56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고 일반대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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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미국 ‘셰일오일’ 생산광구 지분 인수
한국석유공사가 미국의 ‘셰일오일(shale oil)’ 생산광구 지분을 인수했다. 국내 기업이 이른바 ‘비(非)전통 석유’ 생산 광구에 지분 참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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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돌아온 전대월 사할린 1,000일 死鬪 全추적
▶ 전대월 씨가 2005년 4월26일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있는 모습. 2005년 오일게이트 주역 전대월이 돌아왔다. 사할린 유전 개발의 꿈 보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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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이 '대체 에너지'로 뜬다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다니엘학교는 올해 초 지열 냉난방설비 공사를 마쳤다. 지하 500m까지 구멍 네 개를 뚫어 거기서 나오는 섭씨 15~20도의 지하수를 퍼올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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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지하수 체계적 보호.관리 필요하다
지난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물의 날을 맞아 유엔은 '생명을 위한 물 행동 10년'을 선포하고, 물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물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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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사이언스 코리아 운동 확산
▶ 포항 생활과학교실에서 청소년들이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 양학동과 죽도2동.두호동 등 세 곳에서는 지금까지 지방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색적인 행사가 지난달부터 서너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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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하자원 공동개발한다
남북한이 공동으로 북한지역내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1일 “북한이 정상회담 준비 실무회담에서 남한의 대북투자에 대한 유일한 현물회수 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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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하자원 공동 개발한다
남북한이 공동으로 북한지역 내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1일 "북한이 정상회담 준비실무회의에서 남한의 대북투자에 대한 유일한 현물회수 수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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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북한 지하자원 공동개발한다
남북한이 공동으로 북한지역내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1일 “북한이 정상회담 준비 실무회담에서 남한의 대북투자에 대한 유일한 현물회수 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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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물류중심국이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동북아의 물류중심국가가 돼야 한다. 유럽에 있어서의 네덜란드와 같이. 실제로 네덜란드인들은 모국어 외에 최소한 2개 이상의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으며 국제화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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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염 '중증'…서울 취수정 95%가 못마실 물
'숨겨져 있는 생명' 지하수가 '불치병' 을 앓고 있다. 대도시의 폐기물 매립지나 대형 공장 주변은 물론이고 농어촌 지역, 심지어 일부 청정지역에 이르기까지 지하수가 황폐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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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급한 지하수 고갈대책
무진장 뽑아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지하수가 고갈되고 있다는 놀라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가 최근 조사해 밝힌 바에 따르면 경기도의 부천.광명시와 전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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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가 말라간다…유입보다 사용량 더 많아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마지막 수자원인 지하수. 무한정 공급될 것 같은 지하수가 말라가고 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지하수 관리 보고서' 를 통해 "경기도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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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산업]경북성주서 대규모 금맥 발견
경북성주군수륜면 일대에서 대규모 금맥 (金脈) 이 발견돼 우리나라에서 금광 개발이 재개된다. 광산개발 전문업체인 영풍산업은 30일 "일제때 광산으로 등록됐던 금덕광산과 그 주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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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석유탐사선 심해2호 취항-독도.6鑛區 조사
해저 석유및 부존자원 탐사에 새 장이 열렸다. 국내 최초의 본격 석유.물리탐사선인'탐해(探海)2호'가 5일 인천의 해군기지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탐해2호는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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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逍稅등 따로 거두도록 하는 방안인 지방소비세 도입 논란
현재 국세로만 거두고 있는 소비세(부가가치세 및 특별소비세)를 지자체에서도 따로 거두도록 하는 방안(지방소비세)을 내무부가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내무부는 ▶재화나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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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8년 맞은 세종과학기지를 가다
「냉동 타임캡슐」「백색의 제7대륙」으로 불리는 남극.대륙 자체가 거대한 과학실험장으로 불리는 남극 킹 조지섬에 세종과학기지가 들어선지 올해로 만 8년.「자원의 보고(寶庫)」로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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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연구소 2005년까지 전국 지하수 자원분포圖 만듬
한국자원연구소는 우리나라 지하수의 효율적인 이용과 수자원보존,환경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전국의 지하수 부존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그림참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