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뇌성마비 지체부자유 학생 4명|12시간 사투…설악 대청봉을 정복

    서울 삼육재활원 지체부자유 학생 백수정양 (17·재활원 3년)과 박민영(16·2년)·소영복(16·2년)· 최성균(16·2년)군등 4명이 12시간의 사투 끝에 해발 1천7백8까의 눈

    중앙일보

    1987.01.08 00:00

  • 승마-대중스포츠로 각광

    『오른손으로 고삐를 단단히잡아. 개인거리 4m. 앞으로 가.』 서울 뚝섬 경마장. 중·고교학생들이 자기 키보다 큰 말을 타고 승마의 묘미를 즐기며 더위를 잊고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중앙일보

    1986.08.09 00:00

  • 자연을 배우고 심신을 단련한다|청소년 여름캠프

    여름방학동안의 캠프활동에 대한 교육적 효과가 높게 인식되면서 캠프 참가인구와 그 종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 여름방학동안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한국부인회는 편모가정을 위한 모자여

    중앙일보

    1986.06.27 00:00

  • 중학신입생배정

    올해 서울시내 중학 신입생의 학급당 인원이 지난해의 64명에서 60.6명으로 크게 줄어든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1일 올해 중학신입생 배정결과 전체지원자수가 지난해보다 1만7백88

    중앙일보

    1986.02.11 00:00

  • "남은 학생도 구제를"

    전국 장애자연합회 소속 대학생회원 60여명은 27일 하오 6시부터 서울정립회관 1층 강당에서 대학입학 시험에서의 장애자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에 항의, 중앙대등에서 불합격 처리된 장

    중앙일보

    1986.01.28 00:00

  • "불합격"번복 않기로 결정|가톨릭대 "사정은 학교권한 잘못 있으면 법적 결정 따르겠다"

    가톨릭의대는 24일 지체부자유를 이유로 불합격 처리된 권미선양(19·정신여고 졸) 등 3명에 대해 교수회의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불합격조치를 번복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가톨릭의대

    중앙일보

    1986.01.24 00:00

  • 불구도 서러운데…대학서도 외면|304점의 억울한 낙방|가톨릭대 1차 합격…신검서 떨어진 권미선양

    올해 가톨릭의과대학에 지원했던 3명의 소아마비 학생이 「수학에 어려움이 있다」는 신체상의 이유만으로 불합격 당해 부당한 장애자 차별이라는 여론이 일고있다. 22일 가톨릭의대 합격자

    중앙일보

    1986.01.23 00:00

  • "신체장애자 84%가 후천적"

    한국갤럽연, 장애자등 천6백명대상조사 우리나라의 시각·청각·언어·지체부자유등 신체장애자들은 약 84%가 후천적으로 장애가 생겼으며 장애가 생긴시기는 6세이전의 경우가 65%나 돼

    중앙일보

    1986.01.15 00:00

  • 황의경 교장 최우수상|교련 공제회 수기공모

    대한교원공제회가 주최한 제4회 교단 수기 현상공모에서 경기도 광주군 성광학교 황의경 교장의 수기 『푸른 종소리』가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문교부 장관상에 상금 1백만원. 『푸른 종소

    중앙일보

    1985.10.22 00:00

  • 중앙미술대전 특선입상한 김달성씨

    17일 본사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중앙미술대전 시상식장에선 코끝이 찡한 생생한 인간승리의 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목발을 짚고 특선장을 받으러 나온 김달성군 (22·서울동대문구전농1

    중앙일보

    1985.08.21 00:00

  • 장유학

    내가 몸담고 있는 삼육재활원은 지체부자유아들을 돌봐 주고 교육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기관이다. 지체부자유아가 재활토록 하는데는 주위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

    중앙일보

    1984.12.28 00:00

  • 취미살려 겨울 건강하게 | 각 단체의 학생·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

    추운 날씨 때문에 움츠러들기 쉬운 때다. 학생들은 방학동안 각 사회단체나 레저용역업체가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방학을 건전하게 보내고 활기찬 새학기를 맞는데 도움이

    중앙일보

    1984.12.28 00:00

  • 80대가 말하는 나의 인생 나의 건강|이방자 여사

    『타고난 건강한 체질에 소식, 항상 무엇엔가 몰두하는 규칙적인 생활』 이 3가지 요소가영친왕비 가혜 이방자 여사가 80이 넘어서도 깨끗한 피부, 꼿꼿하고 단아한 몸매를 지닌 채 건

    중앙일보

    1984.11.08 00:00

  • 고·대입신체장애학생 내달19·20일체력검사

    서울시교위는 고교및 대학진학을 위한 체력검사 수검자중 지체부자유 학생 체력판정검사를 오는 7월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울시립학교 건강관리소 부속의원(종로구 신문노2가2의64)

    중앙일보

    1984.06.25 00:00

  • 신나는 어린이 흐뭇한 어버이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극장은 제1회 어린이 예술 큰 잔치와 84청소년 공연예술제를 열며, 4일 제17회 지체부자유 어린이날을 맞은 프로그램도 정립회관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중앙일보

    1984.05.03 00:00

  • 배정 학교이름 출신교서 발표-중학 무시험 진학생

    서울시교위는 10일 상오 84학년도 중학무시험 진학생들와 개인별 배정학교 이름은 출신 국민학교에서 발표했다. 올해 중학교 배정대상자는 모두 22만4천8백69명 (남 11만9천80명

    중앙일보

    1984.02.10 00:00

  • 연합고사 배정고교 내일출신중서 발표

    서울시교위는 4일상오10시 84학년도 후기인문계고교(주간)에 진학할 학생들의 개인별 배정학교 이름을 출신 중학교에서 발표한다. 올해 인문고 배정자는 모두 9만7천2백60명(남6만4

    중앙일보

    1984.02.03 00:00

  • 지체부자유 학생 합숙 재활수련회

    한국소아마비협회 (회장 황연대)의 제16회 전국지체부자유학생 합숙재활수련회가 26∼29일, 84년 l월10∼13일 2기에 걸쳐 실시된다. 장소는 정립회관, 참가비 전액면제, 편도교

    중앙일보

    1983.12.24 00:00

  • 세학교 이야기-성내운 외저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세 학교는 모두 정규학교가 아니다. 그러나 이들 세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수·학습활동은 오늘의 반인간적 제도교육 현장에 일대 충격을 주는 실천사례가 아닐수

    중앙일보

    1983.10.12 00:00

  • 12세가장 윤숙양, 각계손길에 눈물의 감사편지 | "아픈사람들 도와주는 간호원이 되고싶어요"

    ○…『꿈만 같아요. 정말 하느님이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도와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 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겠읍니다』병든 어머니와 앞못보는 아버지, 지체부자유인 오빠를

    중앙일보

    1983.08.13 00:00

  • 소식

    한국소아마비협회의 지체 부자유 학생 해변캠프가 21∼23일까지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10일까지 접수하며 선착순 80명.참가비 3만5천원.문의(446)1237.

    중앙일보

    1983.07.07 00:00

  • 3회 삼애봉사상|김종석씨를 선정

    한국소아마비협회는 28일 제3회 삼애 봉사상수상자로 김종석씨 (29·사진·서울 봉천9동 관악아파트2동305호)를 선정했다. 김씨는 소아마비를 앓아 보행이 어려운데도 78년 조선대약

    중앙일보

    1983.05.28 00:00

  • 불우이웃돕기 적극 펴기로|불교 15개 종단, 「부처님 오신날」맞아

    올해 20일(음력4월초파일)은 불기 2527년 「부처님 오신날」-. 전국 7천3백여 불교 사암은 각양각색의 5색등을 켜 인간구원의 횃불을 밝힌 부처님의 탄신을 기릴 준비가 한창이다

    중앙일보

    1983.05.12 00:00

  • 지체 부자유자에 희망 안겨줘

    『불구자라 공부도 잘 못한다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으려 휠체어를 타고 도서관을 오가며 자신을 이겨냈지요. 합격권에 들고도 지체부자유자란 이유로 낙방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

    중앙일보

    1983.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