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한민국 최초 고유 모델 '포니'
대한민국 최초 고유 모델 `포니`1974년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가 울산 현대자동차에서 탄생했다. (사진=울산박물관 제공) 포니 차를 배경으로…27일 오후 울산박물관(관
-
프라이버시·아동학대 … 도시 인권지표 비교한다
“도시 인권의 현 주소와 실태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척도가 될 것이다.” 광주시와 함께 인권지표 개발에 나선 김재철 광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설명이다. 16일 오후 광주시 서
-
광주, 인권·환경·문화 ‘국제 도시’로 도약
세계 도시의 시장과 국제기구 대표, 환경 전문가 등이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 폐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
여름철 실내 각종 부유세균, 친환경 제품으로 안전하게 관리하자!
고온다습한 장마철 날씨는 불쾌지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각종 세균과 곰팡이 등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토피 등과 같은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이번
-
마을 전체가 ‘유물 전시관’ 덕동마을
포항시 기북면 오덕1리 덕동민속전시관에서 이동진 관장이 주자대전 등 선조가 남긴 유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포항=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포항시 기북면 오덕1리 덕동마을.
-
관세 주권의 수호자, 1878년 두모진해관이 효시
대한민국은 교역량 세계 9위를 자랑하는 무역대국이다. 지난해 교역 규모는 8916억 달러였다. 그중 수출이 4664억 달러, 수입은 4252억 달러다. 대한민국의 나라별 교역액은
-
“사진은 역사의 현장, 시민들 많이 관람했으면”
김선진(46·사진) 대통령기록관장은 18일 “대통령기록관이 소장 중인 역대 대통령들의 공적·사적인 사진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며 “중앙SUNDAY의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873만 건 보관 ‘대통령기록관’
대통령이 남긴 작은 메모지 하나도 사실 국정과 관련된 우리의 역사입니다. 함부로 버릴 수 없다는 얘기죠. 그럼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자신이 직접 작성한 문서를 집으로 가져갈 수
-
자장가, 공포영화 배경음악 생각대로 들리는 무정형 구조물
벚꽃 피고 벚꽃 진다. 그 말이 딱 맞다. 창천에 그래피티 퍼포먼스하듯 어지럽게 꽃잎이 벙글었는가 했더니 창졸간에 지고 마는 것이 4월 벚꽃이다. 저 찬란한 무상감. ‘모노노 아
-
[j Special] 세계보도사진전 심사위원·사진 큐레이터 송수정
서울 사당역 인근 남부순환로변에 ‘옛 벨기에 영사관’이 있다. 대한제국 시기이던 1905년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3층짜리 건물이다. 원래는 서울 숭례문 인근 회현동에 지어졌다
-
“일왕 방한 추진한다는데 … 궁내청 조선의궤부터 반환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 속 인물이 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이었죠. 오히려 일본인들이 쓴 글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
-
“일왕 방한 추진한다는데 … 궁내청 조선의궤부터 반환해야”
조선왕조실록에 이어 조선왕조의궤 환수운동을 펴고 있는 혜문 스님. 일본 왕실궁내청 서릉부에는 현재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를 비롯, 72종의 의궤가 보관돼 있다. 혜문 스님은 명성
-
[NIE] 동의보감, 왜 세계기록유산 됐을까
#지난달 31일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이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 목록에 올랐다(본지 8월 1일자 2면 기사 참조). 이 기사를 잘 읽고 ‘기록유산의 가치’에 대해 공부해보자
-
[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⑪
“부자가 되기 위한 욕심보다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읽기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
[커버 스토리] 인사동 진짜는 숨어 있다
30년 된 서울 인사동 방회문 사장의 비단 가게에는 도둑고양이도 주인처럼 드나든다. 외진 골목에 숨어 있어도 이 집은 늘 이렇게 열려 있다.‘당신이 본 그림은 모두 가짜.’ 최근
-
국회, 노 정부 직불금 자료 제출 요구안 가결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쌀 직불금과 관련한 노무현 정부 시절의 각종 회의록 및 보고서를 국회에 공개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이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10일 이내에 관련 자료를 국
-
김정일 ‘담화 정치’로 건재 과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63주년 기념일인 10일 모습을 공개하는 대신 담화로 건재를 과시하려 했다. 이날 저녁 북한의 조선중앙방송(라디오)과 조선중앙TV는 저녁 시간
-
[브리핑] ‘봉하마을 기록물’ 수색 영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2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기록원에 반납한 하드디스크 28개의 내용을 열람하기 위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
민주당, 노 전 대통령·부시 ‘쇠고기 통화 공개’ 추진
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조건에 대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이 전화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20일 알려
-
노 측, 국가 기록물 ‘부적절한 반납’
대통령 기록물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국가기록원 간의 반환 협의가 결렬된 뒤 야간에 적절한 호송도 없이 경기도 성남까지 일반 차량으로 옮겨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국가기록원은
-
한나라 “사이버 상왕 하려 했나” 민주 친노 “노무현 흠집 내기 그만”
전·현 정부 간 국가기록 유출 공방에 대한 정치권의 지원 사격에 불이 붙었다. “사이버 상왕(上王)을 노리느냐”며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을 비판하는 한나라당과 “노무현 흠집 내기를
-
청와대 “봉하마을에” 봉하마을 “기록원에” 기록원 “원본 아니다”
청와대가 기록물 유출 논란과 관련해 9일 새로운 사실을 또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자료 유출을 위해 청와대에 들여온 새 ‘e지원 시스템’은 청와대가 의
-
청와대 "노 전 대통령측, 조직적으로 기록물 빼돌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제2의 ‘이지원(e知園)시스템’을 사용해 조직적으로 대통령기록물을 반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와대
-
'대통령 기록관' 성남에 짓는다
이르면 10월 정부 차원의 '대통령 기록관'이 경기도 성남시에 건립된다. 2일 국회를 통과한 '대통령 기록관리법'에 따라 국가기록원이 예산을 확보해 대통령 기념관을 올해 중 완공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