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원주 심기윤옹 50만원 모아「마지막 사업」계획|64년에 세운 현충탑주위에

    세아들을 나라에 바친 뒤로 원호사업에 몰두, 원주시 대장동에 사재로 현충탑을 세운 심기연옹(77·원주시 학성2동 311의9)이 정부로부터 지급 받은 아들들의 원호금을 한푼도 쓰지

    중앙일보

    1973.06.06 00:00

  • 전국서 추념식|박 대통령 등 국립묘지 참배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조국의 산하여, 용사들 잠재우소서』. 6일은 제18회 현충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이날 상오 10시 추념식을 갖고 겨레와 나라 위해 숨

    중앙일보

    1973.06.06 00:00

  • "한국군의 희생적 용전 몽매에도 못 잊어"

    한월 양국은 다같이 「아시아」의 고전적인 전통과 정신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이념을 같이하고 근대사를 통해 가장 어려운 시기들을 당했을 때 양국은 「아시아」적인 전통과 관념을 보호하기

    중앙일보

    1973.04.12 00:00

  • (426)|지원작전⑫|병참(3)

    50년10월 북진 때의 병참 보급지원은 다른 후방지원의 기술병과들과 마찬가지로그동안 닦아온 유무형의 지원전력을 발휘, 전투부대의 진성작전을 기동성 있게 지원해줬다. 또 아군이 평택

    중앙일보

    1973.02.19 00:00

  • 군복무 중 병사·일반 사망자 전사자로 조작, 연금 타내

    대검 수사국 백광현 부장검사는 7일 원호처 관계직원들이 육군본부 또는 국방부직원들과 짜고 군복무 중 병사한자나 일반사망자의 기록을 전사자로 부정처리, 연금을 받도록 하여 막대한 국

    중앙일보

    1972.09.07 00:00

  • 주택 건립·장학 사업 벌여

    정부는 23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김종필 총리 주재로 파월 장병 지원 및 대 간첩 작전 원호 대책 회의를 열고 72년도의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회의에선 오는 4월1일부터 파월

    중앙일보

    1972.03.23 00:00

  • (271)거 창 사건(12)|후유증

    거창 사건은 군 재 결심과 함께 공식적으로는 일단 마무리됐지만 현지에서의 후유증은 심각했다. 정부는 주민처형의 책임을 물어 군 관련자를 처벌했지만 거창군 신원 면에 묻힌 「시한폭탄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청룡부대의 환국

    주월 국군의 단계적인 철군계획에 따라 제1차적으로 청룡부대가 철수, 그 일진이 9일 부산항을 통해 금의 환국 했다. 우리는 우선 청룡부대의 모국 귀환을 충심으로 환영하고, 그 동안

    중앙일보

    1971.12.09 00:00

  • (261)「건벽청야」작전(2)

    (2) 문제의 「거창사건」은 1951년2월11일에 발생했다. 사단장의 「건벽청야」작전방침에 따라 이 지역에서 공비소탕작전을 전개하던 9연대3대대가 거창군 신원면의 주민을 「통비분자

    중앙일보

    1971.12.03 00:00

  • 청룡, 철수 작전 이상 없다|귀국 서두르는 제1진…그 현지를 가다

    【사이공=신상갑 특파원】청룡 5525부대를 주축으로 이를 둘러싼 지원포수. 보급 지원부대를 한데 묶어 완전무결한 하나의 전투 단으로 편성된 철수 제1진 ○○○○명은 일면, 철수작업

    중앙일보

    1971.11.26 00:00

  • 12월부터 해병대 만명 철수

    한월 양국정부는 6일 서울과 「사이공」에서 주월국군의 1차 철군이 오는 12월1일부터 72년6월30일까지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동 발표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주월국군 제1차

    중앙일보

    1971.11.06 00:00

  • 월남...포성은 멀어져간다③|이방훈 특파원

    작년 12월 10일 약 1백명의 과격학생들이 「사이공」학생 총 연맹 본부에 모여 한미대사관, 군 당국 앞에서 가장장례행진을 모의, 이날 저녁 본부를 출발, 시가행진에 돌입했으나 경

    중앙일보

    1971.02.03 00:00

  • 귀로의 합창이 아비규환으로-"꽝"삽 시에 「버스」불덩이

    【온양사고현장=임시취재반】순식간에 빚어진 죽음의 귀로였다. 14일 하오4시20분, 장항선 건널목에서 일어난 서울 경서중학교 3년생들의 소풍길 참사사고는 졸업을 앞둔 어린 중학생들에

    중앙일보

    1970.10.15 00:00

  • (52) 남과 북의 형세 (15)|「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군 정보 기관에서 북괴가 군비를 대거 확충하고 있다는 것을 포착했다는 것은 이미 본 연재에서 기록한 대로이다. 그러나 북괴가 그 증강한 군비를 가지고 막상 남침하리라고 예견한 관계

    중앙일보

    1970.07.29 00:00

  • 국군 파월4주년

    국군 전투부대가 파월되어 주월한국군사령부가 창설된지 오늘 25일로써 네돌을 맞는다. 4년전 파월 전투부대가 장도에 오를 때, 낮선 이국땅에 귀여운 장병들을 보내는 국민의 심정은 적

    중앙일보

    1969.09.25 00:00

  • 6.25 세대

    6·25 제19주년을 맞이한다. 1950년 6·25날, 국제공산진영의 강력한 지원을받는 북괴군은 38선을 넘어 전면남침을 자행했다. 이 전쟁에 대해 거의 무방비상태에 있던 대한민국

    중앙일보

    1969.06.24 00:00

  • 현충일

    6일은 제14회 현충일이다. 가가호호 반기를 달고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용사들을 추념하는 날이다. 이날을 기하여 우리국민은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싸우다 호국의 신으로 산화한선열과 전

    중앙일보

    1969.06.06 00:00

  • 박대통령15일 방문발표

    박정희대동령과 부인육영수여사는 호주「뉴질랜드」양국정부의 초청으로 15명의 수행원과함께 15일상오김포공항을 출발, 16일부터 23일까지 호주 「뉴질랜드」를 각각 4일간씩 방문하고 2

    중앙일보

    1968.09.10 00:00

  • 공비소탕에 천만원 성금

    실업가 이병철씨는 31일 하오 2시30분 대간첩대책본부장 심흥선중장을 방문하고 북괴무장공비소탕작전에 애쓰는 군·경의 노고를 위로하는데 써달라면서 1천만 원을 맡겼다. 경제인협회는

    중앙일보

    1968.02.01 00:00

  • 「통곡천리」…유족들 현장으로|위험 표식없는 난코스|초행에 과속·과로겹쳐|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 2년전에도 「버스」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커브」

    중앙일보

    1967.10.17 00:00

  • 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중앙일보

    1967.10.16 00:00

  • 〈중앙탑〉천8백여회 강연 실적 자랑|야당끼리의 「말의 테러」개탄

    ○…파월장병 지원위원장인 정일권국무총리는 파월장병 가족 및 전사상자와 유가족 실태를 둘러보기 위해 전국을 한바퀴 돌 예정. 정총리는 이 전국시찰의 첫지성이 된 부산의 육군 제3병원

    중앙일보

    1966.06.10 00:00

  • 파월장병 전사자 등|자립대책 세우도륵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하오 파월장병의 중상자와 전사자의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있어서는 그들로 하여금 자립하고 안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하고 그 유가족에게 지급

    중앙일보

    1966.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