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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R&D도 융합이 대세
양한방 융합연구 개발 등 한의학 R&D사업에 41억원이 투입된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도 한의약분야 R&D사업 신규공모 결과 7개 분야 18개 과제를 확정, 총 41억원을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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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현장서 노하우 익혀 새 유제품 개발 이끈 대학생들
재학생의 중소기업 현장실습과 창업 지원, 산학 협력을 통한 가족회사 설립 등을 지원하는 단국대 창조다산링크사업단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창의적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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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특성화] 명지대학교, 복합전공·취업연계 프로그램 확충
명지대는 융·복합 지식기술 특성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정에서 토의하고 있다. [사진 명지대] 각 방송사에 대표 예능프로그램이 있듯 대학에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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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회 개최
한성대학교(총장 강신일,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스마트창작터는 오는 22일(목) 한성대학교 에듀센터에서 창업 팀 선발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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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줄이기 나선 대학들, 학과 통폐합 몸살
수도권의 한 4년제 사립대 기획처장은 올 초부터 최근까지 동료 교수들과 마라톤회의를 하고 교육부에 낼 보고서를 준비하느라 야근을 밥 먹듯 하고 있다. 많게는 수백억원까지 지원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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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여성 창업’ 메카로 우뚝
덕성여대(총장 홍승용)가 여성 창업 메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눈길을 끈다. 최근 많은 대학들이 정부 정책에 따라 창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으나 덕성여대는 여성을 중심으로 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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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대 음대 교수, 공무원에 뇌물 준 혐의
서울대 음대 김모(57) 교수가 교육부 6급 공무원 박모(51·여)씨에게 현금과 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학이 지난해 ‘초·중·고 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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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관훈클럽,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 재연기 外
◆관훈클럽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를 다시 연기했다. 새누리당 후보 경선이 12일로 늦춰진 탓이다. 토론회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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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공설시장 일대, 복합문화특화거리 만들어 원도심 활성화 나선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천안시 동남구청 일대. 천안시는 원도심인 이 지역을 복합문화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천안시가 정부에서 지정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에 포함돼 원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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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나누면 더해집니다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지난 12일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열린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 행사. 인근 대학생과 초·중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낡은 마을길 담장을 화사하게 꾸몄다. [사진 세종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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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국산 친환경 소 사료 … 지구를 살리겠소
2012년 영국 리버풀 존무어대학의 데이비드 위킨슨 교수팀은 ‘방귀’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 하나를 생물학지에 발표했다. 공룡의 방귀가 중생대(약 2억4500만~6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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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혼자만 잘나믄 무슨 재민겨"
정재숙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세월’호 침몰로 대한민국 세월도 멈추었다. 만성 피로가 아니라 만성 슬픔이다. 일찍이 윤동주 시인이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를 8번 반복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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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이런 전공 어때요
첨단기술의 발달로 캠퍼스의 학문도 진화하고 있다. 생명의 비밀을 캐는 생명공학은 정부가 차세대 육성 분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정도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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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상담 문턱 낮추고 찾아가는 서비스
관련기사 [중앙SUNDAY-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기획] 주민건강 챙기니 지역사랑도 쑥 … 두 토끼 잡은 해운대구 유대감 강한 로세토 마을, 심장병 발병률 확 낮춰 지자체 23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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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 인력 육성대학, 동명대 전국서 유일 지정
동명대는 해양수산부로부터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 대학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따라서 이 대학 차세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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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25개 대학 원격강의 '국경없는 캠퍼스'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여 국가의 25개 대학이 회원으로 있는 GNAM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학교] 김병도 원장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02년 세계경영대학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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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규제'와의 밀회 즐기는 교육부
양영유사회에디터 교육 공무원들은 고민이 많겠다. 입시제도 보완, 일본의 독도 교과서 도발, 선행학습 금지, 대학 구조조정…. 골치 아픈 현안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도 묵묵히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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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 논문 없어도 … 기업 인재, 공대 교수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고 공과대학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공학도가 점점 더 깊이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은 역시 기본기가 탄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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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 경제대국 꿈꾸는 인도네시아 "한국은 우리의 롤모델"
인도네시아 중부 깔리만탄주의 코이카 사업장 세계에서 4번째 인구(2억 5000만명)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성장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의 맹주이자 G20의 회원국인 인도네시아의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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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총장들 정부 구조개혁 반안에 반대 목소리
입학정원 감축과 정부의 재정지원을 연계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방안에 대해 사립대 총장들이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전국 155개 사립대의 협의체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부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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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한국서 찍자고 남편 졸랐죠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을 이끌고 있는 타이라 뱅크스(가운데). 2006년 시사주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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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첫 행보는 벼랑끝 '낀 계층'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1호 법안으로 ‘세 모녀 방지법’을 발의했다. 김한길(왼쪽)·안철수 공동대표가 이날 척추장애를 겪고 있는 이인숙씨의 서울 연희동 집을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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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잡스 같은 사람만 꿈꿔서야 … 소자본·생계형 창업도 좋은 취업 대안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창업가만 꿈꿔선 안 됩니다.” 김종부(53·사진) 인덕대 창업지원단장(메카트로닉스과 교수)의 얘기다. 그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보석 가공업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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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여성벤처 활성화사업 거점대학’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중소기업청과 (사)한국여성벤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실시한 ‘2014 여성벤처 활성화사업 거점대학 모집 사업’에 선정되어, 27일(목)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