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집중] "아침 먹고 등교하고 밤에는 자고 … 정상적인 삶 살고 싶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아동정책?공약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국민의당 최도자
-
김진태, 홍준표 겨냥 "朴, 머릿속에서 지운다고 지워지냐"
[중앙포토] 16일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김진태(사진) 의원이 홍준표 경남지사를 겨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머릿속에서 지우려면 출정식 장소부터 바꾸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
-
[이정재의 시시각각] 지우개와 전기자동차
이정재논설위원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재계의 제갈량’으로 불린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많은데 대개 재계 입장을 대변하는 쪽이다. 직업정신 때문일 것이다. 3년 전 그는 지
-
[커버스토리] 15분에 한 명씩 치매…고령화 시대 피할 수 없는 미래
치매와 마주보기치매에 걸리면 기억이 지워진다. 마치 지우개로 지운 듯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고, 나중엔 성격도 변한다. 국내 치매 인구는 61만 명이다. 65세 이상 10명 중 1명
-
착한 정책, 나쁜 정책
지난 22일 동반성장위원회는 36차 회의를 열고 문구류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대형마트에서 연필·연습장·지우개 등 18개 학용품을 낱개로 팔지 못한다는 뜻이다. 대
-
[에디터 칼럼] 착한 정책, 나쁜 정책
지난 22일 동반성장위원회는 36차 회의를 열고 문구류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대형마트에서 연필ㆍ연습장ㆍ지우개 등 18개 학용품을 낱개로 팔지 못한다는 뜻이다. 대신
-
[당신의 역사] 일반인은 와인 구경도 못한 70년대, 대한민국 1호 소믈리에가 탄생했다
와인 테이스팅 중인 서한정씨. 목에 걸고 있는 은색 목걸이는 그가 1976년 소믈리에가 됐을 때부터 사용하고 있는 와인 시음용 잔(tastevin)이다.세계의 많은 예술가와 철학자
-
디지털 세탁소와 디지털 장의사의 세계 - 당신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립니다
개인의 사생활 유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한번 유출된 기록물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 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키기도 한다. 20대 후반의 여성 A씨의 하루는 컴퓨터 앞에서 시
-
박 대통령 "대기업들 수직 계열화 통해 방송채널 늘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창조경제분야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방송산업과 관련해 “방송시장의 독과점 구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 대통령
-
인터넷 기록 삭제 '디지털 세탁소', 4050 미시족 겨냥 '꽃누나 아이템'
직장인 최모(30)씨는 얼마 전 우연히 인터넷에 옛 남자친구와의 스킨십 동영상이 떠돌아다니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옛 남자친구로부터 “몇 년 전 휴대전화를 잃어버렸을 때 유출된 것
-
2013년 소비자를 사로잡은 혁신상품들
KMAR(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26일 소비자를 사로잡은 혁신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해 2013년 하반기 이노스타(INNO STAR)를 발표했다. 이노스타(INNO STAR)는 소비자
-
문구점창업 성공하려면? “본사 직원을 잘 활용해야...”
창업시장에 문구팬시전문점 창업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다. 퇴직을 하는 시니어들 창업이나 주부창업, 업종전환 창업 등이 늘어나면서 문구팬시점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
인터넷 지우개 쓰려면 시작부터 난관
# 지난해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 최근 그녀의 미니홈피를 점검한 결과 고인을 모독하는 게시물과 욕설이 즐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씨의 가족은 인터넷에서
-
한국 정당, 이름만 바꿔 과거 지우는 성형 정치
한국의 정당정치는 ‘성장지체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19대 총선과 한국 정치’를 주제로 한 8일 한국정치학회 특별학술회의에서 고려대 임혁백 정책대학원장이 한 말
-
초·중생 6명이 만든 희망신문 ‘2012년을 빛낸 뉴스’
방학 동안 가정에서 해볼 만한 NIE 활동으로 ‘주제신문 만들기’가 대표적이다. 주제신문은 한 가지 주제를 정하고 그 밑에 다른 분류를 두지 않고 만드는 신문이다. 독서·환경·전쟁
-
[열린 광장] 산업융합이 미래 산업의 최강자다
이상철한국산업융합협회 회장 인간은 멀티태스킹의 동물이다. 이는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는 인간만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낸다. 그러기에 인간에게 융합은 본능과도 같이 너무나 자
-
난폭했던 아이가 착해졌어요 … 왜?
4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다세대주택 2층. 덕준(10)이가 열심히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다. 두 자릿수끼리 곱하는 문제다. 문제를 다 풀자 최월호(50·여·경기도
-
강남 및 청담동의 헤어트렌드는 박준뷰티랩에서!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무엇일까? 20~30대 남녀 2,5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2.2%가 바로 ‘헤어스타일’이라고 답변했다. 이처럼 헤어스타일은
-
“한국 영화산업 위기 … 해법은 글로벌화”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충무로 투자의 위축, 영화 부가판권시장 붕괴, 극장 관객 수 감소 등으로 한국영화산업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시장이 한계상황에 다다른 지금, 해
-
치매·중풍, 환자는 100만 고통은 500만명
23년 동안 시어머니를 모셔온 양계월씨. 친엄마처럼 생각하고 의지하고 살았다. 그랬던 시어머니가 5년 전 치매에 걸렸다. 인생의 기억도, 자신을 둘러싼 관계의 의미도 지워졌다. 치
-
명품 옷, 어떻게 세탁하고 손질할까
값비싼 제품을 잘 보관해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 그런데 고급 소재일수록 세탁이 아주 까다롭다. 급속한 명품 소비 증가에 발맞춰 등장한 명품 세탁업체가 반가운
-
국산영화 절반 촬영되는 … 전주는 '시네마 천국'
전북 전주천 변에서 찍은 영화 '사랑해 말순씨'의 촬영 장면. 전주 지역이 전국 최대의 영화 촬영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주영상위원회 제공] 8일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3층 중강
-
"1천만 관객동원 대박영화 올해도 나올까"
'개봉 첫주 관객 1백만 돌파' 영화흥행성적 보도에 곧잘 등장하는 문구다. 한 예로 지난달부터 상영중인 '공공의 적2'는 첫주 목요일에 개봉, 일요일까지 불과 나흘만에 1백1만명을
-
드라마처럼 '뮤비' 영화처럼
▶ 드라마 뮤직비디오 ‘슬픈 연가’(사진위)와 영화 OST ‘내 머리속에 지우개’의 한장면. '드라마 예고편이야, 뮤직비디오야?' 가수 윤건의 2집 타이틀곡 '헤어지자고'가 삽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