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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분야 이끌 여성 인재 양성에 박차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빅데이터·자율주행과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여성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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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선정…여성은 공학에 약하다는 편견 깼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앞으로도 숙대를 대한민국의 여성 리더 양성 기관이자, 여성의 꿈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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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식 개최
숙명여자대학교 지난 16일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센터는 다학제 간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융합교육 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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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나눔봉사단 ‘제4기 세종·지영석 글로벌 해외봉사단’ 최종 성과 공유
‘제4기 세종·지영석 글로벌 해외봉사단’ 최종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 세종대 배덕효 총장(가운데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지영석 엘스비어(Elsevier) 회장(가운데 줄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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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폭력·차별·난민 문제 세계시민교육으로 풀자”
24일 개최된 세계시민교육(GCED) 콘퍼런스는 2012년 유엔이 교육 어젠다로 세계시민교육을 제시한 이후 처음 열린 국제회의다. 중앙일보는 지난해 5월 세계교육포럼(WEF)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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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석 엘스비어 회장 '한국 청년들을 위한 재단 준비하는 세계 출판계 거목'
한해 매출 3조8000억원을 올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 엘스비어를 이끄는 지영석 회장. 그가 한국의 젊은이들을 위해 재단 설립을 준비 중이다. 젊은이들의 멘토로 꼽히는 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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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3D프린터로 디저트를 ‘출력’했다 … 먹어도 되나요
3디지털쿡스의 창업자 루이스 로드리게스가 자신이 개발한 3D 프린터를 통해 다양한 모양의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시간을 절약하면서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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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찍어내는 3D프린터·춤추는 로봇…'테크플러스 2015'
3D 프린터를 통해 눈앞에서 탑 모양의 디저트가 ‘출력’되자 행사장을 가득 메운 1000여명의 관람객들은 일제히 박수를 쳤다. 아리랑 가락에 맞춰 한복을 입은 5대의 로봇이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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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테크플러스 2015’ 스마트 혁신을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리틀, 지영석, 알칼데, 랜스 김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5’가 8일 열립니다. 올해 테크플러스에서는 ‘스마트 라이프, 인간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인간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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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흥사단, 후원의 밤 개최 外
◆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은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인물양성을 위한 새로운 100년의 길-애기애타(愛己愛他)’를 주제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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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유별’ 무시한 R&D 탓, 교통사고 때 여성 부상 2배
대장암은 국내 65세 이상의 여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남성들이 주로 원위부 대장암(항문 쪽)에 걸리는 것과 달리 여성들은 근위부 대장암(대장 입구 쪽)이 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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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外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이사장 박관용)은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초청, ‘국가브랜드,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생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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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학·과학 연구 역량 세계적
세계적 의학저널 편집장들이 한국의 의과학 연구 역량 수준을 치켜올렸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워장 전진엽)은 11일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의학, 과학 그리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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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대니얼 대 킴 “최민식 좋아해”
대니얼 대 킴(왼쪽)이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장(전 미국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부터 ‘자랑스러운 한인’ 기념패를 받고 있다.“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정말 좋아한다. 지금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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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차기 국제출판협회장 지영석씨
지난달 ‘2010 국제출판협회(IPA) 총회’에서 한국계 미국인인 지영석(49)씨가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창립 114년을 맞은 IPA의 수장을 아시아계가 맡기는 처음이다. 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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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출판협회 수장, 아시아인으론 처음
국제출판협회(IPA) 새 회장으로 선출된 지영석 엘스비어 부회장. [제공=엘스비어] 한국계 미국인이 세계 출판계의 대표로 뽑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맞춰 7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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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토리텔링 방식 찾자” … 파워블로거들에게 배운다
세계 최대 책 잔치인 제62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이 6일 막을 올렸다. 지구촌 출판계의 오늘과 내일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다. 10일까지 계속되는 올 도서전의 화두는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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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도, 블룸버그시장도 한인사회 미래 축복 했어요”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최경주와 함께 하는 골프’ 라운딩이 끝난 뒤. 이날 10만 달러 기금이 모였다 2007년 10월 17일 오후 6시30분 미국 뉴욕 맨해튼 그랜드 하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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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작품 영문판 낸다
세계 최대의 단행본 출판사인 랜덤하우스에서 영문판으로 한국의 문학 작품들을 출간키로 했다. 프랑스어.독일어권에서는 유명 출판사가 한국 작품을 번역 출판한 경우가 있었으나 영어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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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랜덤하우스 중앙' 출범
한국 출판의 국제적 도약을 꿈꾸는 랜덤하우스 중앙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영배 랜덤하우스 중앙 대표, 지영석 랜덤하우스 아시아 회장, 김원태 중앙M&B 대표(왼쪽부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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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출판사 랜덤하우스, 중앙M&B와 합작사 설립
세계 최대의 단행본 출판사인 랜덤하우스(회장 피터 올슨)와 국내 유수의 종합출판사 중앙M&B(대표 김원태)가 50대50으로 자본을 투자한 합작 출판사 '랜덤하우스 중앙'(대표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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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세계 진출 날개 달았다
한국과 세계 출판계를 각각 대표하는 중앙M&B와 랜덤하우스가 함께 설립한 '랜덤하우스 중앙'은 한국 문화계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작가가 쓴 책이 랜덤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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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 노벨상 받게 우리 네트워크서 지원"
"이제는 한국어로 작품을 쓴 한국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작가 혼자 잘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출판사가 잘 해야 하고 정부가 도와줘야 한다." 지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