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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자가지방?....나에게 맞는 가슴성형은?
새해 소망으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끊이지 않는 고민이다. 이처럼 여성의 최대 관심사는 외모 즉 아름다운 바디라인이다. 많은 여성들은 옷맵시에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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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올해 결핵퇴치에 매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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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성형외과, 주름 전문 홈페이지 오픈
최근 안티에이징,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름 전문 홈페이지(http://lift.banobagi.co.kr)를 오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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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안지킨 환자에 부작용 설명 없어도 의사책임 無"
의사가 환자에게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았더라도 환자가 주의사항을 제대로 안지켰다면 의사에게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졌다. 울산지방법원은 필러시술을 받고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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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 수술이 교정기간 단축 입증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국윤아(교신저자) 교수 ․ 미국 애리조나 대학 치과교정과 박재현 교수팀이 주걱턱으로 불리는 “III급 부정교합환자” 32명의 환자를 조사했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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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MRI, 질병 조기에 잡는다
올해 51세인 김희망씨는 얼마 전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서 ‘비알콜성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평소 술은 입에도 대지 않던 그는 자신에게 지방간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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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50 [포커스] 3대비급여 대책 내놨지만 난제 여전
대형병원 환자 쏠림 가속화 우려…병원계는 울상 지난 11일 정부의 3대 비급여 개선책의 뚜껑이 열렸다. 정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3대 비급여 개선책을 공개했다. 정부는 환자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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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나왔다고 진료만? 법의학자·공무원 등 여러 갈래 길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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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겨울올림픽 밤샘 응원 후유증
소치 겨울올림픽은 러시아와의 시차로 인해 밤샘 응원을 할 수밖에 없다. 피로와 숙취를 예방하면서 경기를 시청하는 요령이 필요하다.19일 자정. 온 국민의 시선이 TV로 쏠린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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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미있는 관상 ② 건강
사람의 생김새를 보고 운명과 수명, 길흉화복을 짚어보는 것이 관상이다. 그렇다면 관상을 통해 건강상태도 알 수 있을까. 한의학에는 환자의 겉모습을 보고 질병을 알아내는 ‘형상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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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가격 400만원 vs 90만원
김모(32·서울 강동구)씨는 올해 초 신종플루에 걸려 종합병원에 3일간 입원했다. 하루 입원료 10만원을 내고 4인실에 묵었다. 인근에 있는 다른 종합병원 4인실 입원료(8만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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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처방 후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 무죄이유 살펴보니
산부인과 의사가 월경통을 호소하는 20대 중반 여성에게 피임약(야스민)을 장기 처방했다가 폐혈전 색전증으로 사망하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법원은 설명의무를 소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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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부산시가 외국인환자 유치의 일환으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0년 아시아 3대 의료관광 도시 진입을 목표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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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자가지방?....나에게 맞는 가슴성형은?
새해 소망으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끊이지 않는 고민이다. 이처럼 여성의 최대 관심사는 외모 즉 아름다운 바디라인이다. 많은 여성들은 옷맵시에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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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3대 비급여 대책 내놨지만 난제 여전
지난 11일 정부의 3대 비급여 개선책의 뚜껑이 열렸다. 정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3대 비급여 개선책을 공개했다. 정부는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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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 … 보관법 올바른지 살피는 게 우선
‘영양성분표’를 비롯해 유통기한·원산지·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등 식품 라벨에 쓰인 각종 표시는 ‘돈’이다. 식품 회사들은 라벨의 내용을 바꾸거나 표시 내용이 정확한지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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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 … 보관법 올바른지 살피는 게 우선
관련기사 깨알 글씨에 뜻 모를 말 … 식품 라벨 속 건강정보는 난수표 “라벨만 꼼꼼히 읽어도 몸무게 4㎏는 빠집니다” ‘영양성분표’를 비롯해 유통기한·원산지·HACCP(식품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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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보건 서비스 가장 취약한 곳 '여기'
경상남도 지역에서 보건 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곳은 통영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도별 지역보건취약지역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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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중증환자가 응급실에 31시간 머문다니 …
장주영사회부문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동구 보훈병원 응급실. 대낮인데도 29개 병상은 가득 차 있었다. 이러다보니 심근경색·뇌질환 등 위급 환자(중증응급환자)가 이곳에 오면 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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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이 간병 도맡으니 낙상•욕창↓
간호인력이 간병을 담당하면 환자안전을 가늠하는 지표인 낙상과 욕창, 감염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병원과 중소병원의 간호인력 수급 계획과, 환자 안전 사고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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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병원들…의료 물류혁신에 집중하라
# 경남 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던 진주의료원. 경상남도는 지난해 진주의료원의 경영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폐업했다. 진주의료원이 이미 279억원의 부채를 떠안고 있는데다 매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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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진비 하반기부터 35% 줄인다
올 하반기부터 선택진료비가 현재의 65% 수준으로 떨어져 환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실 기준도 6인실에서 4인실로 바뀌어 환자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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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공포, 식재료로 잡아라
독감이 비상이다. 보건당국이 외래환자 1000명 당 독감 환자가 12명이 넘으면 내리는 ‘독감주의보’는 이미 예년보다 2주 이상 빨리 발령된 상태이다. 전문가는 독감 예방 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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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전용 샴푸, 美 FDA 승인소식에… 주문폭주
국내 탈모전문기업이 미국 FDA의 승인을 거치면서 판로의 문이 활짝 열렸다. 탈모와 양모, 발모의 치료는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한다. 미국은 탈모관련제품이 국내보다 규정이 엄격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