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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빠담빠담·인수대비 스페셜…JTBC 심심할 틈이 없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나흘간의 설 연휴. 무지갯빛 JTBC 프로그램으로 오붓한 시간을 누려보자.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이 차려진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화도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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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잡스와 애플 35년
지난달 24일 애플의 스티브 잡스(56) 창업자가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미국은 물론 세계 정보기술(IT) 업계를 술렁이게 한 빅 뉴스였죠. 수백만 ‘광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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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net과 글로벌 콘텐트 공동 개발 … 할리우드의 명제작자 2인을 만나다
국내 최대 미디어그룹인 JMnet이 글로벌 콘텐트 확보를 위해 든든한 두 조력자를 얻었다. 할리우드의 손꼽히는 아시아계 프로듀서이자 JMnet의 세계 진출 파트너가 된 켄 목(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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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 비틀스 저작권, 소유자는 마이클 잭슨
“Christianity will go. …We’re more popular than Jesus now; I don’t know which will go first -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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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삼촌’들까지 휘어잡은 소녀시대 … 한국 아이돌 LA 뒤흔들다
한국 아이돌 가수들이 미국인의 가슴을 뜨겁게 덥혔다. 4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SM 타운 월드 투어 콘서트’가 열렸다. 보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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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축구 영화
『축구란 무엇인가』의 저자 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은 “축구는 강요되지 않은 사물(공)과 자유로운 움직임(발)의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개념과 계산을 허용하지 않는 축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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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를 사랑하는 소녀와 늑대인간 첫 키스”
크리스틴 스튜어트(왼쪽)와 테일러 로트너가 3일 서울 호텔신라 기자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자회견이 시작되면 사진촬영을 중지해달라”는 주최 측의 부탁은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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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혁명가 캐머런, 아마존 댐 반대하는 이유는 …
‘아바타’로 세계영화사를 새로 쓴 ‘영상의 혁신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행보가 연일 주목 받고 있다. 생물다양성·지구온난화 등 생태문제를 잇따라 언급하며 ‘환경운동 전도사’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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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노래 듣던 샤론 스톤, 무대로 뛰어들다
지구본을 뱅그르 돌려본다. 멈춘 곳에 아무렇게나 이어폰을 꽂는다. 당신에게 들리는 음악은? 북미에 멈췄다면 팝이, 유럽이라면 클래식이, 남미라면 삼바가 들릴지도 모르겠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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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사랑한 베컴, EPL 세계화 일등공신
ELP은 잘 짜인 시스템이다. 그러나 그 속에 혼을 불어넣어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라운드를 꿈의 극장으로 만든 건 선수들이다. EPL을 EPL답게 만든 세 명의 영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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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드디어 만나는군
‘리오넬 메시의 FC 바르셀로나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의 레알 마드리드’. 지구촌 최고의 축구 라이벌 매치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El Cl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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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옷 입는 비틀스, 아날로그 전설 다시 쓸까
‘팝의 전설’로 불리는 비틀스의 앨범이 디지털로 리마스터링 된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왼쪽부터 링고 스타,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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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 색다른 설렘 주려 만화를 영화로 만들었죠”
일본 만화계의 거장 우라사와 나오키(浦澤直樹·48·사진)는 일본은 물론 프랑스·미국·한국 등 세계 각국에 열혈 팬을 거느린 스타 작가다. 인간 본성에 내재한 선과 악을 조명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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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새해 ‘초특급 팝 무대’ 몰려온다
2008년 시작부터 국내 공연계를 달굴 팝스타들. 셀린디옹, 비욕, 마룬 파이브(위부터) 등이 그들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올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비욘세 등 쟁쟁한 팝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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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진실과 거짓의 시대 솔직한 것 보여주겠다”
록그룹 린킨파크 멤버들. 왼쪽부터 피닉스 파렐(베이스), 체스터 베닝턴(보컬), 마이크 시노다(보컬·키보드), 브래드 델슨(기타), 롭 버든(드럼),조셉 한(DJ·믹싱).세계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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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해외스포츠 안방서 보는 것 좋기는 하지만 …
해외스포츠 팬이라면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은 분명 행운이다. 스포츠전문케이블 채널 4개, 골프전문채널 2개에서 풍성한 해외스포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위성으로 잡히는 스포츠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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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디바' 리릭 소프라노 아듀, 아시아
"그녀는 눈부셨다. 목소리의 아름다움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 앤드류포터, 뉴요커지 천상의 목소리에 홀린 듯 시간조차 멈추섰다. '불멸의 디바' 소프라노 키리 테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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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과잉 민족주의는 독이 된다
"한국에는 민족주의로 먹고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씨의 지적에 논란이 뜨겁다. 한국 사회의 과잉 민족주의 때문에 한류(韓流)가 '한국 만세'로 변질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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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수퍼 에이전트' 로젠하우스 "태권도 사범님은 나의 영웅"
소년은 어떻게 해서든 발차기를 중단하고 싶었다. 이마엔 구슬땀이 흐르고 허벅지엔 쥐가 날 지경이었다. 401, 402, 403…. 발차기 횟수가 400개를 넘어섰을 때 사범이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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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YLE] 지구촌 명사 패션전략
젠틀맨 스타일, 유엔 사무총장 Ban Ki Moon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이 탄생했다. “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무총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엔의 한국인 사무총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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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문화
문화의 본령은 반역(反逆)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생명으로 한다. 2006년 한국 문화계에도 많은 '이단자'가 탄생했다. 낡은 것을 벗어던지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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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혼혈
영화 펠리컨브리프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상대역 덴절 워싱턴과 키스를 했을까. 답은 노(No)다. 두 사람은 각각 사건기자와 여대생 역을 맡아 영화가 끝날 때까지 뜨거운 눈빛만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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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를 위하여'
부산국제영화제가 '제2의 출발'을 선언했다. 올해 출범 10돌을 맞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축제로 웃자란 부산영화제가 7일 10주년 기념 주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아시아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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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쿵푸 허슬
쿵푸 허슬 감독 : 저우싱츠 주연 : 저우싱츠.원화.원추 장르 : 코미디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kungfuhustle.co.kr 20자평 : 저우싱츠의, 저우싱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