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2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몽골 유한킴벌리 숲 전경 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2024 한국에
-
덕성여대, 세계 각지 탐방한 ‘기후지킬 원정대’ 성료
덕성여대 기후환경대응사업단-시민단체 협약식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단장 김종길)은 기후위기 대응역량과 실천력을 겸비한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
‘목발 투혼’ 최태원 “막중한 임무지만 대단한 영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3 확대경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30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
오늘은 '지구의 날'…'어스데이, 버스데이' 4월 22일의 비밀
22일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샤우 저수지의 갈라진 땅에 잡초가 자랐다.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일부 지역은 극심한
-
[세컷칼럼] SM 경영권 분쟁과 ESG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올해 1월 1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SM 지속 가능 포럼에서 “지구 자체를 살리고 우리의 터전을 보존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
[김원배의 시선]SM 경영권 분쟁과 ESG
김원배 논설위원 SM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올해 1월 1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SM 지속 가능 포럼에서 “지구 자체를 살리고 우리의 터전을 보존해야
-
사막 같았던 독도 바다 밑, 해조 막 뜯어먹는 성게 제거했더니…
성게가 해조류를 먹어 치운 뒤 바위가 드러난 모습. '바다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의 현장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바위나 자갈이 깔린 바다 밑바닥에서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
-
ASEZ WAO, ‘그린애플상’ 3년 연속 수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을 받았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오가니제이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방산·원전 시장 열어준 중동·아프리카에 인도적 지원 늘려야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한국은 지금 글로벌에서 어떤 국가로 자리 잡고 있는가. 유럽과 중동에서 연속으로 대형 사업을 수주했다는 뉴스를 들으면 ‘쾌속질주 2022년’ 느낌이 든다.
-
[라이프 트렌드&] 아이유와 함께한 ‘그린야크 캠페인’ 영상 공개 시작으로 친환경 활동 박차
소비자 참여 ‘그린야크 챌린지’도 블랙야크는 전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린야크(GREENYAK) 캠페인’ 영상의 공개를 시작으로 친환경 활동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사진
-
한국 숲유치원 7년만에 3000개 돌파, 세계적인 성장세
삼육대 신지연 유아교육과 교수(한국숲유치원협회 부회장)는 지난 2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부대행사로 마련된 ‘어린이를 위한 숲교육: 지속
-
식량·바이오에너지 수요에 2050년까지 남미 크기 땅 훼손될 수도
지난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벌목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글로벌위트니스] 개발과 삼림 벌채, 농경지 확대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해 지구 전체 토지의 70%가 변형됐고, 40%
-
한화, 강원 홍천에 1만2000그루 심었다…9호 '태양의 숲' 조성
한화그룹이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탄소중립 숲 조성지에 '탄소마시는 숲:홍천'이라는 명칭의 9호 태양의 숲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한화그룹은 4
-
[소년중앙] 달기지 로봇 원격조종, AI의사에게 진료…2052 미래도시에 가다
앞으로 30년 후인 2052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시속 1300km로 해저 도시를 횡단하고,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죠. 인류는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기후변화가 현실인 이곳-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190여 나라의 대표가 모여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COP26에선 나라별 탄소
-
WFP 케냐 사무소장 “소녀들은 여전히 살기위해 결혼한다”
케냐 난민촌에서 한국산 쌀로 지은 밥을 먹고 있는 여학생들. 한국은 기아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한국쌀 1만t을 케냐에 지원했다. [세계식량계획(WFP)] “코로나19 백신이 나
-
[라이프 트렌드&] 잃어버린 숲 복원, 몽골 사막에 희망을 심다
최병암 산림청장 세계적인 생태경제학자 레스터 브라운 소장은 그의 저서 『플랜B 3.0』에서 지구 기후 및 생태 위기 극복을 위한 6가지 대전략을 제시했는데 그중 하나가 지구상의
-
맑은 공기 맛 본 中…韓처럼 오염 운반하는 황사 걱정 시작했다
지난 3월 15일 중국 수도 베이징이 황사로 온통 누렇게 뒤덮였다. 베이징시 기상대는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전 중 대부분 지역에서는
-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지구촌 곳곳에 경고등…패거리 정치로는 미래 없다
━ 지속가능한 세상 퍼스펙티브 ■ 「 기후 위기, 불평등, 분쟁과 갈등, 재난과 전염병 등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난제 쏟아지는데도 합리적 대안 없이 이념 갈등
-
[소년중앙] 지켜주고 싶다, 도시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수달
최근 뉴스를 보다 보면 훈훈한 동물 친구 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바로 수달인데요. 올해만 봐도 서울을 비롯한 대구·전주·창원·충주 등에서 수달 목격담이나 흔적 발견 사례가 잇
-
P4G 정상, 서울선언문 채택…“공정 전환 담은 포용적 과정”[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토론세션에서 서울선언문을 공개하자 각국 정상들이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20
-
"북극곰은 잘 살고 있다" 환경전문가의 온난화 종말론 반격
지난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틸리치키 부근의 얼음 위를 걷는 북극곰[AP=연합뉴스] '기후로 인한 종말은 없다. 북극곰도 잘살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
생태계 훼손에 70년도 안걸렸다…지구 짓밟는 ‘인류 발자국’
캐나다 인공위성 정보분석업체인 콴들이 공개한 지구 위성사진. [콴들] 22일은 지구의 날. 인류가 초래한 환경오염으로 신음하는 지구 생태계를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자는 날이다.
-
미래엔그룹, 환경·코딩 결합 신규 사회공헌활동 ‘미래엔 코딩교실’ 선봬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엔 코딩교실’을 새롭게 선보이고, 관련 교구재를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선착순 1만 8천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