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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뤼도 총리 ‘퀘벡 테러’ 희생자 장례식 참석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오른쪽)가 2일 퀘벡주 몬트리올 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장례식에 참석해 눈물을 닦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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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나이와 정치 나이는 다르다
고정애정치부 차장“잘생긴 남자에게 속아선 안 된다.”남자를 여자로 바꿔도 진리일 게다. 대배우 제인 폰다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환경 정책을 두고 한 비판이다. 설령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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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총격범은 트럼프·르펜 추종자…극우 테러 이어질 우려
지난달 29일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티의 이슬람 사원에서 총기를 난사한 테러범 알렉상드르 비소네트가 30일 용의자 심문을 마친 뒤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그는 6명을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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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인종·종교 화약고 건드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종·종교차별이라는 세계의 화약고를 건드렸다. 이슬람권 7개국 국민들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인 반이민 행정명령을 강행하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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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스크서 총격 테러…명문대생 용의자 둘 체포
29일(현지시간) 벌어진 캐나다 퀘벡 주 퀘벡 시티의 이슬람사원(모스크) 총격 테러 용의자 2명이 현지 명문대 출신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폭스뉴스는 30일 캐나다 TV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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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에서 모스크 테러… 최소 6명 사망
캐나다 퀘벡 이슬람 사원 총기난사 현장 주변에 29일(현지시간) 경찰차들이 배치돼있다. [AP=뉴시스]캐나다 동부 퀘벡 주 퀘벡 시에 위치한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 2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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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환영한다' 밝힌 캐나다서 무슬림 향해 총기 난사…5명 사망
[사진 뉴욕타임즈 트위터 캡처]트럼프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을 비난하며 이에 따른 피해자들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캐나다에서 무슬림을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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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외치는 50대 후보 … 아직은 ‘대통령 아우라’ 부족
2002년 16대 대선에서 당선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나이는 당시 56세였다. 87년 개헌 이후 탄생한 5명의 대통령 가운데 유일한 50대 대통령이었다. 김영삼(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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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멕시코와 NAFTA 재협상” 시무식서 공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려했던 트럼프발 ‘무역전쟁’이 취임 사흘만에 시작된 셈이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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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멕시코 정상 만나 NAFTA 재협상 시작"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을 위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CNN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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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인 줄 알았는데, 캐나다 총리 '호화 휴가' 구설
쥐스탱 트뤼도 [AP=뉴시스]서구의 대표적인 ‘호감’ 정치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호화 휴가’ 논란에 휩싸였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뤼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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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파워있는 인물 1위는 푸틴, 한국의 파워피플은?
지난 9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 [중앙포토]올해 가장 파워 있는 사람 1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정됐다. 2위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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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개혁이냐 공산독재 고수냐
변화의 시동 걸지 관심 증폭... 경제문제 해결 않고는 체제 유지 어려워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월 29일 아바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추도행사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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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에 감동한 캐나다 총리, 끝내 눈물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시리아 난민의 이야기를 듣다가 감동받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캐나다의 CBC 방송에 따르면 트위도 총리는 지난주 토론토의 한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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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냄새를 맡고 싶거든 트럼프 향초를
도널드 트럼프 향초. [사진 JD&케이트 인더스트리]권력의 냄새를 맡고 싶은가. 그러면 이 향초를 사면된다.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엣시(etsy)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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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장례식에 서구 지도자 대거 불참하는 까닭은
냉전시대 마지막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90)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장례식에 서구권 정상들이 대거 불참한다.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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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한 시대 상징” 트럼프 “야만적 독재자”
세계 정상들은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타계에 애도를 표했다. 쿠바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26일 중국중앙방송(CC-TV) 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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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스트로 타계에 "야만적 독재자" 비판
세계 정상들은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타계에 애도를 표했다. 쿠바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26일 중국중앙방송(CC-TV) 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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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약대로…캐나다·멕시코, NAFTA 재협상 시사
멕시코와 캐나다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사실상 재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NAFTA 재협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이다. 트럼프는 NAFT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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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칼럼] 캐나다에서 본 소프트 파워
정운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국가가 혼란스럽다. 서민 삶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일로다. 미래가 걱정이다. 민주공화국에 대한 신념과 정치철학 없는 리더십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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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조지 6세가 ‘킹스 스피치’를 배운 이유
유민영에이케이스 대표전 청와대 춘추관장10월 24일 오후 8시 JTBC 보도는 대통령 권력에 짙게 드리워진 철의 장막을 열었고 인의 장막을 걷었다. 비로소 우리는 그동안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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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조지 왕자 “염소 만지고 놀았어요” 동물원 어디?
캐나다 빅토리아에 있는 비콘 힐 어린이 농장의 염소. [사진 비콘 힐 어린이 농장 페이스북]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로열 베이비' 조지(3) 왕자가 방문한 캐나다 동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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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조지냐. 아저씨는 캐나다 총리야” 조지왕자 반응 살펴보니…
25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빅토리아공항에 도착한 영국 조지 왕자. [사진 BBC캡쳐]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조지(3) 왕자의 방문이 캐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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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아베는 박 대통령을 기다렸을까?
박근혜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4일 중국 항저우에 도착, 본격적인 G20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