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또 「개스」중독

    ▲29일 상오 4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04 「보광동∼돈화문」간의 합승 운전사 합숙소 (주인 신안나) 문간방에서 잠자던 서울 영48호 합승 운전사 성희경(35·용산구 한남동산1

    중앙일보

    1965.12.29 00:00

  • 안두희씨 계속중태

    속보=「보복」의 이름으로 피습당한 고 김구선생 암살자 안두희씨는 23일 저녁 춘천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 신경외과과장 임광세박사의 집도로 뇌수술을 받고 입원중이다. 안씨는 24

    중앙일보

    1965.12.24 00:00

  • 10년 벼른 「복수」|안두희씨 살해미수… 범인의 「고백」

    백범 김구 선생을 살해했던 안두희(49)씨를 「재크나이프」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범인 곽태영(29·전북 김제군 진봉면 심포리)은 21일 경찰에 검거된 직후 기자와 만나 『이제는 속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안두희씨 칼맞아 중태

    김구선생 살해범 안두희씨가 22일 강원도 양구에서 자객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이날 상오10시30분쯤 전북 김제군 진황면에 사는 곽태영(31)이 양구에서 군

    중앙일보

    1965.12.22 00:00

  • 세모에 음독 늘어

    연말이 다가서자 살림에 시달린 서민들이 스스로 삶의 종말을 지으려는 현상이 나타나 음독 환자들이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나고 있다. 21일 하룻밤 사이에「메디컬·센터」에만 10명의 음

    중앙일보

    1965.12.22 00:00

  • 그림자 없는 "사신" 연탄 「개스」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합승에 치여 중태|아들 찾던 아버지

    집나간 아들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합승에 치여 중태 20일 상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 323 김명진(32) 씨가 서대문 경찰서 정문 앞에서 서울역으로 가던 434

    중앙일보

    1965.12.20 00:00

  • 달아나다 삼중 충돌

    19일 밤 서울명동 한복판에 세워둔 새나라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나던 취객이 집으로 돌아가는「바」 여급 등 3명을 연달아 치어 중상을 입힌 후 양화점 「윈도」와 국립극장 담벽을

    중앙일보

    1965.12.20 00:00

  • 한가족이 집단자살

    17일 새벽 아내의 신병과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한 전직 경관 문창호(42·서울 성동구 중곡동273)씨는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아내 이덕순(35) 장녀 숙자(5) 장남 명식(4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몸]옹 여전히 중태

    【니스(불)14일로이터동화】영국작가 [서머시트·몸](91)옹의 용태는 14일 약간의 도를 보였으나 여전히 중태에 빠져있다고 3명의 담당의사들이 말했다.

    중앙일보

    1965.12.15 00:00

  • 승객가장한 강도

    6일밤 8시50분쯤 서울용산구보광동224 용산경찰서 보광파출소에서 20미터 떨어진 합승종점길목에서 서울영4010호 운전사 김영화(37·한국「택시」소속)씨가 요금계산을 하려고 「택시

    중앙일보

    1965.12.07 00:00

  • 바람난 엄마...죽음의 항의|3남매 집단자살

    5일 상오 편모슬하의 어린 4남매중 3남매가 아버지가 죽은후부터 생계를 돌보지 않고 외출이 잦은 어머니에 반발, 극약을 먹고 집단 자살을 기도, 그중 2명이 죽고 1명은 중태에 빠

    중앙일보

    1965.12.06 00:00

  • 아버지만 부르고…

    【영동】속보=지난 29일 낮 비정의 계모에게 목을 졸리며 물어뜯기고 꼬집혀 온몸이 시퍼렇게 멍든 채 30일 옥천 천주교 성무병원에 입원중인 김순성(남·8·서울 북아현동·B국민교 1

    중앙일보

    1965.12.03 00:00

  • 꼬창이로 살인미수

    2일새벽 서울마포경찰서는 관절염을 앓고있는 동생의 수술비를 마련코자 강도질한 김충남(28·마포구토정동134)을 강도살인미수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은 이날 새벽 2시57분쯤 4년전부

    중앙일보

    1965.12.02 00:00

  • 이경재씨 (본사운전사)

    속보=25일 밤 서울 중구 퇴계로 대한극장 앞길에서 소속미상의 새나라 「택시」에 치여 중태에 빠졌던 본사운전사 이경재 (26=사진)씨는 뇌진탕으로 26일 밤 8시 절명했다. 이씨는

    중앙일보

    1965.11.27 00:00

  • 「사회주의 정권」을 획책

    한독당 일부의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부는 27일 상오 이들이 5단계의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혁신 민족방위 위원회」를 조직, 학원 방위군과 ROTC 출신 1·2·3기

    중앙일보

    1965.11.27 00:00

  • 새벽열차에 비정의 엄마

    【평택】달리는 새벽열차에서 두 형제를 창 밖으로 내동댕이쳐 작은아들을 죽이고 큰아들에게 중상을 입힌 채 행적을 감춘 비정의 어머니를 경찰이 쫓고있다. 26일하오 천안서 형사진은 충

    중앙일보

    1965.11.27 00:00

  • 가족 몰살을 기도

    【이리】계모와 사이가 나쁜 아들이 일가 자살을 기도, 아버지와 형을 중태에 빠뜨리고 자신도 자살 미수가 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새벽 5시쯤 익산군 황등면 동연리 안중근(29)

    중앙일보

    1965.11.22 00:00

  • 5단계의 혁명 음모

    속보=박상원(28)씨를 비롯한 한독당원 등 11명을 내란 음모 사건 관련 혐의로 구속문초 중인 치안국은 20일 이들 일당이 폭발물 1백여 개를 제조, 실험에 성공한 뒤 5단계의 폭

    중앙일보

    1965.11.20 00:00

  • [다운]되어 중태

    17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권투 시합 [오픈게임]에 출전했던 이리길 (27·신도체육관소속)선수는 5회초 상대방 조세일(20) 선수에게 [카운트]를 맞고 [다운], 뇌진탕을 일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여인이 이중 봉변

    시비 끝에 경찰에 연행된 피해자가 오히려 경찰관에게 얻어맞아 고막이 터지는 등 1개월간의 상해를 입은 다음 금품까지 제공하고 풀려 나왔으나 가해자들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져있다.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앙갚음 살인

    12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86 서울적십자병원 건너편 음식점 한성관 (주인 박몽월·42)에서 전종업원 신성호(29)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조리사 손인평(37

    중앙일보

    1965.11.12 00:00

  • 두 집서 7명 사상

    11일 상오 5시쯤 방틈으로 새어 나든 연탄 [개스]로 이병연(54·동대문구 제기2동 45·15통5반)씨와 딸 화자(22·농협 청량리지소근무)양이 중태에 빠진 것을 옆방에서 자던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일가 자살을 기도

    [인천]10일 상오 9시쯤 인천시 주안동 483 정수열씨 집에 세들어 있는 김낙준(34)씨가 자기 집안에서 권총으로 장녀 영미(8·주안 국민학교 2년)양을 쏘아 죽이고 장남 대식(

    중앙일보

    1965.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