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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서 4조5천억 따냈다…역대 최고액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현장 사진. [사진 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에서 4조 5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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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017년까지 시설 개조 … 운영비 '다운' 생산능력 '업'
S-OIL은 세계적 경제 침체의 파고를 극복하기 위해 온산공장의 시설개선과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 청계산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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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체코에 복합수지 공장 설립 … 유럽 시장 공략
GS칼텍스가 올해 3월 100% 상업가동을 시작한 ‘제4 중질유분해시설(VGOFCC)’이다. 이 시설은 하루 5만3000 배럴 규모의 중질유를 분해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경질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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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로 흰쌀밥 짓고 … 찌꺼기까지 재활용한다
12일 전남 여수의 GS칼텍스 공장 내에 준공된 제3중질유분해시설 전경. 21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모두 450만명이 공사에 매달렸고 2조2000억원이 투입됐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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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찌꺼기 아스팔트가 감쪽같이 경유·등유로
전남 여수시 월내동 GS칼텍스 ‘제3중질유 분해공장’에서 17일 한 엔지니어가 아스팔트를 원료로 만들어낸 경유가 담긴 병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염태정 기자] 17일 오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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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질유 분해·탈황시설 완전 가동
GS칼텍스의 3번째 중질유 분해탈황시설(No.3 HOU·사진)이 1일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 HOU는 벙커 B-C유 등 중질유를 부가가치가 높은 휘발유·등유·경유 등 경질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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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모든 역량 모아 미래 성장동력 발굴해야”
허창수 GS그룹 회장(오른쪽)이 25일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 내 클린룸에서 남상철 GS나노텍 대표로부터 박막전지 생산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GS 제공]허창수(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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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올 매출 50조 넘기자”
GS그룹은 올해 매출 50조원을 넘긴다는 목표 아래 에너지·유통·건설 부문에 2조3000억원을 투자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사진은 GS칼텍스의 전남 여수 제 3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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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선택/GS건설] 플랜트 기술·가격 경쟁력 겸비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은 경영 전략을 약간 틀었다.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고 했다. ‘미분양’이란 세 글자가 말해주는, 국내 주택 경기의 부진 때문이었다.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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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올 2400명 뽑아 … 작년보다 10% 늘려
GS건설의 신입 사원들이 회사 슬로건인 ‘글로벌 베스트 앤 퍼스트’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GS 제공] GS그룹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650명을 포함해 모두 2400명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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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올 2조3000억원 투자 … 매출 목표 50조원으로
GS그룹은 올해 생산설비·사업 확장 등에 2조3000억원을 투자하고 매출 목표를 50조원으로 잡았다고 21일 발표했다. 투자금액은 사상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고,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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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칼텍스, 1조5000억 창사 이래 최대 투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불황 극복의 최선책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올 들어 “어려움 속에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개선의 기회로 활용해 경영환경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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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올해 2조3000억원 투자
GS그룹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 늘려 잡았다. GS는 에너지·유통·건설 등 주력 사업을 키우기 위해 올해 투자 규모를 지난해 집행된 2조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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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석유화학 업계 최대 규모 중질유 분해·탈황 시설 운영
서울 신내동의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 전경.국내 굴지의 에너지 기업인 GS칼텍스는 경영의 최상위 덕목에 환경보전을 내세우고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녹색경영을 실천해 왔다.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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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생산물량 절반 해외로 … 7465억원 순익
에쓰오일(S-OIL)은 매년 생산물량의 50% 이상을 수출한다. 지난해 수출 실적은 총 매출액의 60%에 달하는 98억 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대표 수출기업 중 하나라는 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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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GS, 해외 유전 개발 … 수소에너지 연구도 주력
GS칼텍스가 미국 셰브론의 탐사권 15%를 인수한 캄보디아 해상광구.“투자를 두려워하거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허창수(60) GS홀딩스 회장은 올 초 신년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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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오르자 울산공장 연료 논란
“울산시의 연료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기업체가 다 죽는다.”(울산석유화학공단 업체들) “공해도시 오명을 벗을 수 있었던 게 강력한 연료규제 덕분이다. 환경정책을 되돌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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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에너지에 돈 쏟아붓자
‘설비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 올 들어 국내 정유업체들은 어느 곳 할 것 없이 똑같은 말을 되뇐다. GS그룹이 7일 내놓은 올해 투자 계획을 보면 에너지 부문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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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에쓰오일, 예스! 글로벌
에쓰오일의 상반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7094억원과 711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해서인지 신입사원들의 표정이 밝다. 왼쪽부터 김진경·송영은·홍대성·이충운·백종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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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C유에서 휘발유를 뽑아라
정유업체들이 값싼 유류에서 비싼 유류를 뽑아내는 고도화 시설 증설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SK㈜는 6일 2008년 9월까지 1조5000억원~2조원을 투자해 벙커C유에서 휘발유를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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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여수에 원유 탈황공장
GS칼텍스가 1조3000억원을 들여 원유 고도화 처리 장치인 중질유 분해 탈황시설 (HOU)을 건설한다. 이번 투자액은 GS그룹이 지난해 7월 LG에서 독립한 뒤 최대 규모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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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회장 쉐브론 부사장과 여수공장 방문
GS칼텍스는 12일 허동수(사진) 회장이 합작사인 미국 쉐브론사의 패트리샤 워츠 수석부사장을 접견하고 여수공장을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연말에 완공 예정인 고급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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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실질경쟁으로 가격인하 전망
정유업계는 국내 석유가격 책정상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 소비자 이익에 부합하도록 실질적인 시장경쟁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유사간 치열한 가격경쟁이 이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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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실질경쟁으로 가격인하 전망
정유업계는 국내 석유가격 책정상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 소비자 이익에 부합하도록 실질적인 시장경쟁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유사간 치열한 가격경쟁이 이뤄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