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음악홍보대사로 나선다
아시아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이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음악홍보대사[재즈부문]로 위촉돼 청소년 음악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
[더 하이엔드] 까르띠에의 아이콘 팬더, 역사·이야기 담긴 체험 공간 열린다
까르띠에의 체험형 팝업 '인투 더 와일드'. [사진 까르띠에] 프랑스 하이엔드 주얼리·시계 브랜드 까르띠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물이 있다. 날렵한 몸매와 강렬한 눈빛
-
[소년중앙] “성우는 목소리 연기자‧‧‧예쁜 목소리보다 중요한 것 많아요” 소연·김은아·남도형 성우 인터뷰
애니메이션이나 외국 영화의 한국말 더빙을 보다 보면 그 목소리를 내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들곤 합니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TV‧영화‧
-
25현 가야금도, 산조아쟁도 전통 국악기 아냐... 국악기 개량의 역사
국악관현악 연주회를 가면 한쪽 구석에 첼로와 콘트라베이스가 자리해 있는 걸 자주 본다. 국악기 중에 탄탄한 중저음을 낼 수 있는 현악기가 없기 때문에 양악기로 저음을 보강할 수밖
-
나쁜 놈, 착한 놈, 이상한 놈…할리우드 기인들 몰려온다
미국 영화 시상식 시즌에 맞춰 개성 강한 명감독들의 신작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그중 지난달 23일 나란히 개봉한 ‘나이트메어 앨리’와 ‘시라노’, 그리고 ‘피그’의 독특한 캐릭터
-
자연인 된 니콜라스 케이지? 할리우드 기인들이 몰려온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숲속 은둔자로 변신한 영화 '피그'로 슬럼프를 딛고 연기의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사진 판씨네마] 미국 시상식 시즌에 맞춰 개성 강한 명감독
-
"남친이 10년 학대" 사기죄 기소된 '여자 잡스'의 물귀신 작전
엘리자베스 홈스와 그의 남편 윌리엄 에반스가 재판이 열리는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실리콘밸리 최악의 사기극’의 주인공 엘리자베스 홈스(37) 전 테라노스 CEO가 사
-
4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목소리 DJ 김미숙입니다
1982년부터 KBS·MBC·SBS 라디오를 넘나들며 DJ를 맡고 있는 배우 김미숙. KBS 1FM ‘김미숙의 가정음악’을 진행 중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종환의 디스크쇼
-
최고참 DJ 김미숙, "늘 곁에 있는 가구 같은 방송 만들고 싶다"
배우 김미숙 씨가 11일 여의도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이종환의 디스크쇼'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는 KBS 2FM의 '김미
-
세계 1억 명을 잠 재우고 있는 앱이 있다
숙면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을 지목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억울하다. 폰 안에 명상 앱 하나만 다운로드받았어도 ‘꿀잠 재우기’는 식은 죽 먹기인데 말이다. 세계
-
“남편처럼 선수도 명품으로 바꾸겠다”
부산 출신인 박정은(오른쪽) BNK 신임 감독은 남편인 배우 한상진과 함께 고향으로 이사했다. 한상진은 ‘외조의 왕’으로 유명하다. 송봉근 기자 “한 배우, 부산 갈 준비해야
-
'사운드 오브 뮤직' 의 그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 [1929~2021.2.5]
5일(미국 현지 시간) 작고한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 사진은 2012년 그가 82세의 나이에 영화 '비기너스'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연기상(남우조연상)을 받
-
'사운드 오브 뮤직'의 트랩 대령…배우 플러머 91세로 별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50주년이던 2015년 기념행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플러머(왼쪽)와 줄리 앤드루스. 로이터=연합뉴스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
'농구대통령 허재 아들' 허훈·웅, 올스타 팬투표 1·2위
허웅이 애완견 코코를 안고 있다. 허재 삼부자 모두 코가 커서 이름을 코코로 지었다. 허웅은 어머니가 집에서 홀로 외로울까봐 강아지를 선물했다. [중앙포토] ‘농구대통령’ 허
-
어떻게 벌었어?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밀레니얼 세대 5명
중국 내 40세 미만의 억만장자는 약 60명. 이들의 합산 가치는 약 2,230억 달러(242조 5,348억 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부유한 밀
-
일간지 인턴기자 윤아냐, 서울청 특수팀 형사 설현이냐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기자 이지수 역을 맡은 소녀시대 윤아. 걸그룹 센터 출신인 윤아는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순조롭게 안착했다. [사진 JTBC] 걸그룹 여
-
tvN '낮과밤' 설현 vs JTBC '허쉬' 윤아, 이번엔 누가 웃을까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사진 JTBC] 걸그룹 여왕의 귀환. 다만 무대가 바뀌었다. 스테이지가 아닌 브라운관이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AOA의 설현이 JTBC 금토드라마
-
탕수육 찍먹파 이낙연의 치킨 선택은…‘츤데레’ 스킨십 화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 4일 대구 북구 대구시청별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구시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한 뒤로는 마스크를 벗은 모
-
‘사이코지만 괜찮아’ 조용 작가, 오정세 연기 보며 울었다
조용 작가는 캐릭터를 가장 잘 소화한 배우로 오정세(사진)를 꼽았다. 작가의 뜻에 따라 인터뷰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사진 CJ ENM] “저마다의 이유로 온기를 찾아 힘겹게
-
‘사이코지만 괜찮아’ 조용 작가 “오정세 연기 보며 나도 울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진 CJ ENM] “저마다의 이유로 온기를 찾아 힘겹게 뻗어오는 그 손을 부디 외면하지 말고 잡아주시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
차진 욕에 CG허리까지 화제···사이코지만 괜찮은 여주 탄생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동화작가 고문영 역을 맡은 서예지. [사진 tvN]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동화란 현실 세계의 잔혹성과
-
가수 변신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다들 저음 느끼하다 했지만…”
가수에 도전한 성우 정형석. 나직한 중저음의 매력이 노래로도 이어진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맛있어요? 어때요? 나도 줘요.” MBN 시사교양 ‘나는 자연인이다’의 팬이라면 한
-
30년만에 입장료 받자 욕…그래도 두리랜드 문 연 임채무 꿈
“3년 만에 문 열었는데 이번엔 코로나 때문에 난리네요.” 두리랜드 놀이시설을 소개하는 배우 임채무. 박현주 기자 텅 빈 놀이공원에 배우 임채무(72)씨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
-
[라이프 트렌드] 매달 바꿔 타는 ‘드림카’ … 고급 수입차 스트리밍 라이프 시대
자동차 공유형 구독 서비스 ‘부웅~’ 묵직한 중저음의 엔진 소리가 몸 전체를 감싼다. 일순간 좌중을 압도하는 소리에 시선이 집중된다. 스포츠카 특유의 엔진음은 부의 상징으로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