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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만에 돌아선 소비 심리···文정부 출범 후 최악
서울 강남구 코엑스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중장년들이 취업 상담과 면접을 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김동호 기자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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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증가 5000명…2010년 이후 최악
50대에 재취업한 기업은 대개 퇴직 전 근무하던 기업보다 규모가 작은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일 가능성이 크다. 중소기업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서울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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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쇼크ㆍ무역전쟁에 7월 소비심리 꽁꽁, 15개월만에 최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중장년들이 취업 상담과 면접을 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김동호 기자 이어지는 ‘고용 충격’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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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구직자"....직장인 평균 퇴직연령 49세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4) 김은호(50) 씨는 지난 3월 대기업 생활용품팀에서 부장으로 있다가 옷을 벗었다. 부산에 있는 국립대학을 졸업하고 후배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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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6월도 나아진게 없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
2018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한국무역협회과 강남구, KB국민은행 주최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구직자들이 채용공고판을 들여가 보고 있다. 취업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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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나온 평생직업교육 플랜, 규제 안 풀고 가능할지 의문
1~3학년 학년 구분이 없이 학점제로 운영되는 직업계고교 도입이 추진된다. 또 55~60세 직장인은 근로시간을 줄이고 대신에 퇴직에 대비한 교육을 받게 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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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70% 재취업 후 1년 안에 그만둬…왜 그럴까?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3) 대기업에서 오랫동안 생산관리업무를 했던 김영식(54) 씨는 5년 전인 49세 때 부장으로 명예퇴직했다. 아직 아이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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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100세 시대의 ‘네오 사피엔스’는 계속 일하고 싶다
김동호의 네오 사피엔스 1950년대 중반에 태어난 베이비부머(1955~63년 출생)의 퇴직이 한창이다. 법정정년 60세 연장으로 퇴직 쓰나미가 주춤하고 있지만 그 흐름이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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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인·채용 모두 줄었다 …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2018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구직자들이 채용공고판을 들여다 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24년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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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여파? …중소기업 구인·채용 모두 줄었다
올 1분기 구인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7000명(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채용한 인원도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감소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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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절박함에 '타로'보는 중장년 구직자들
2018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은 박람회장이 문을 열기도 전부터 줄을 서 입장을 기다렸다. 40, 50대 구직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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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찬밥인 중장년층···日기업들 "우리에게 오라"
일본 기업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중장년 채용 행사에 처음으로 직접 참가를 결정했다. 주로 한국 청년층을 채용하던 일본 기업이 이제는 연령대를 넓혀 은퇴 세대에게도 손을 내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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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없이 퇴직한 50대 중반, 적정몸값은 연1400만원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2) 전직 지원 전문가인 김성호(56) 씨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82학번이다. 최근 대학 동기 모임에 참석했다가 중장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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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직속상관이 써준 칭찬 편지, 최고의 업무 성과물
━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10) 지난번 시간에는 경력관리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정의부터 내려보았다. 필자는 경력관리란 ‘행복한 롱런’, 즉 행복한 현역으로 오래 남기 위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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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대기업 출신이 중소기업서 연봉 값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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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퇴직자의 재취업, 주변의 알음알음이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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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설계…9일 킨텍스 ‘중장년ㆍ시니어 일자리박람회’
지난해 6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60세 이상 시니어의 민간기업 취업을 돕는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행사 모습. 김춘식 기자 다시 일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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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4) 70세 이후도 일하는 반퇴자들의 비밀병기는?
일자리를 찾는 많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일자리박람회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봉근기자 전경련 산하 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1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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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는 인력 미스매치…중소기업 인력 미충원율 대기업의 3배
올 1분기 구인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1000명(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3분기까지의 기업 채용계획 인원은 전년보다 5000명가량 줄었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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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은 중장년 “은퇴해도 월 280만원 필요. 70세까지 일하고 싶다”
우리나라 중장년층들은 은퇴 후 노후생활비가 최소 월 280만원 정도 필요하다 생각하고 이를 위해 70세까지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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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전원 합격"...100명 해외취업 원정대 선발하는 서울시
서울시가 미국ㆍ일본 등 해외 취업에 도전할 ‘일자리 원정대’를 선발한다. 원정대에 선발되면 항공비ㆍ교육비 등으로 최대 33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가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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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역기업 손잡고 지역 우수인재 뽑는다
광주광역시는 “6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 광주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청년과 중장년층 다양한 계층을 채용하기 위한 박람회에는 디케이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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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⑫ 은퇴 크레바스 넘기(하) 해외로 눈 돌려도 재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일본에서도 베이비부머이자 숙련 기술자인 단카이(團塊) 세대 퇴직자가 쏟아져 나오자 해외 진출이 본격화했다. 1990년대 국내 전기전자ㆍ철강ㆍ조선ㆍ화학ㆍ정유업체로 일본인 기술자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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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서울 면세점 추가 진출 관심 많다”
정용진(48·사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 하반기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진출 의사를 밝혔다. 정 부회장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상생채용박람회’에서 시내면세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