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성호 끝내기’ KT, 4연승 앞세워 7위 점프…롯데도 4연승 휘파람
KT 천성호가 8일 수원 NC전에서 6-6으로 맞선 11회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천성호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4연승 신바람을 냈다
-
형도 동생도 멀티히트… SD 김하성-SF 이정후, 나란히 2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
시범경기에도 평균 8900명 관중…겨우내 기다린 프로야구가 돌아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뜨거운 만원 관중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야구장을 찾은 한화 팬들이 입장권을
-
1차전 ‘9회 동점포’ 텍사스 시거, 이번엔 결승 홈런
텍사스가 31일 애리조나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3회 투런홈런을 때려내는 유격수 코리 시거. [USA투데이=연합뉴스]
-
코리 시거 또 결정적 홈런…텍사스, 월드시리즈서 먼저 2승
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먼저 2승 째를 올렸다. 31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3차전 승리 후 기뻐하는 텍사스 선수들. USA 투데이=연합뉴스
-
한국 야구, 마침내 차기 에이스 '문동주'를 찾았습니다
"금메달을 따서 정말 좋고, 제가 한몫한 것 같아서 더 많이 좋습니다." 한국 야구가 마침내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를 찾았다. 프로 2년 차 오른손 강속구 투수 문동주(20·
-
대만에 두 번 지지 않았다…한국야구 아시안게임 4연속 금메달
한국 야구대표팀이 대만에 설욕전을 펼치며 아시안게임 4연패에 성공했다. 한국 선발 문동주가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위기를 삼진으로 탈출한 뒤 포효하고 있다
-
황금연휴에도 순위 싸움은 계속됐다…SSG 웃고, NC 울고
SSG 추신수(왼쪽)가 3일 인천 NC전에서 6회 적시타를 터뜨린 뒤 벤치를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짧지 않았던 황금연휴가 막을 내렸다. 이 기간에도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 싸
-
LG 우승카운트 돌입, 매직넘버 10… 프로야구 4년 만에 700만 관중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 연합뉴스 이제는 본격적인 우승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매직넘버를 '10'으로 줄였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
1차전 완봉승, 2차전 연타석홈런… '이도류 쇼' 선보인 오타니
28일 디트로이트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이도류 쇼'를 펼쳤다. 더블헤더 1차전에 완봉승을 거두더니
-
키움 타자들이 도운 안우진…NC는 최근 4연패
키움 안우진이 4일 고척 NC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은 시속 160㎞를 넘보는 강속구로 마주한 타자들을 윽박지른다. 또, 각도 큰 슬
-
치열했던 유망주들의 잔치…한화가 마련한 고교-대학 올스타전
영동대 전다민이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제1회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전=고봉준 기자 고교야구와 대학야구를 빛내는 유망주
-
이정후 살아나는 키움, 5연패 탈출…LG는 4연승 중단
키움 이정후. 뉴스1 키움 히어로즈가 5연패에서 탈출했다. 모처럼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역전승을 챙겼다. 키움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11-1로
-
결승 2루타와 쐐기포까지…SD 김하성 화력쇼
김하성. AF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화끈한 장타쇼를 펼쳤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
강백호·박병호 동반 홈런…WBC 대표팀, 연습경기 3연승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이 연습 경기 3연승을 달렸다. 24일 KT와의 평가전에서 초대형 2점 홈런을 때려낸 강백호. 연합뉴스 이강철 감독이
-
김하성 기적의 2루타…최강 다저스 격침
김하성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고의 명문 구단 LA 다저스를 무너뜨렸다. 김하성(27)은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기적을 만들어냈다. 샌디에이고는 16일
-
토론토 감독, "통증 참고 4이닝 막아준 류현진 고맙다"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왼쪽 팔뚝 통증 재발로 조기 강판했다. 한국인 선
-
류현진, 왼쪽 팔뚝 통증 재발…팀 7연승에도 웃지 못했다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고 아쉬워하는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왼쪽 팔뚝 통
-
'MLB 통산 1000이닝' 류현진, 4이닝 3실점 뒤 조기 교체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
'프리먼 8회 결승포' 애틀란타, 밀워키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 재도전
프리먼이 애틀란타를 챔피언십시리즈로 이끌었다. [AP=연합뉴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진출했다. 애틀란타는
-
'마르티네스 결승포' 보스턴, 탬파베이전 대승...DS 원점
보스턴 레드삭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1패 뒤 1승을 거뒀다. [EPA=연합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 패전을 설욕했다. 보스턴은 9일
-
선두 KT, 9회 역전극으로 4연패 탈출…LG와 3.5게임 차
프로야구 KT 위즈가 극적인 재역전승으로 4연패를 탈출했다. KT는 3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시소게임 끝에 9회 초 결승점을 뽑아 8-6으로 이겼다
-
세인트루이스, 컵스 꺾고 16연승...1승 추가하면 PS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연승을 거뒀다.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연승을 거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까지 남은 승수는 1승이다. 세인트루이스는
-
한화, 홈런 3방으로 '홈런군단' 제압…SSG 4연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런 군단' SSG 랜더스를 홈런으로 제압했다. 부상 복귀 후 2경기 만에 시즌 14호 홈런을 친 한화 노시환. [연합뉴스] 한화는 14일 인